교사의 시간 AI로 다시 쓰다 - 1시간의 일을 1분 만에 끝내는 마법의 도구
에듀윌 AI 교육 연구소 지음, 황영준 외 편저 / 에듀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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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AI 도구의 활용법과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까지 담겨 있어 교육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AI를 활용해 반복되는 행정 업무를 줄이고, 교사는 교육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실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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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 한국 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 1
윤석준 지음 / 부흥과개혁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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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을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성경보다 ‘익숙한 해석’을 먼저 떠올릴 때가 있다. 너무 자주 들어서 당연하게 받아들인 설명들, 설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힌 해석들이 어느새 성경 자체보다 더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 “정말 이 말씀이 그런 뜻일까?“라고 질문하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익숙함에 이 책이 질문을 던진다.



<한국 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는 한국 교회 안에서 오랫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성경 해석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본문이 실제로 무엇을 말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성경의 앞뒤 문맥과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왜 그렇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말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과정을 따라가며 함께 생각하게 된다.



기억에 남는 걸 말해보자면, 마태복음 18장에 나오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말씀이 있다. 우리는 흔히 이 구절을 합심기도나 기도의 능력을 설명할 때 사용한다. 그러나 저자는 본문의 문맥을 따라가며 이 말씀이 기도에 관한 본문이 아니라, 죄를 지은 형제를 돌이키기 위한 교회의 권징과 공동체의 책임을 다루는 말씀이라는 점을 차분하게 설명한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구절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또 하나는 출애굽기의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라는 말씀이다. 한국 교회에서는 오랫동안 ‘가계에 흐르는 저주’라는 개념과 연결되어 자주 설명되곤 했다. 하지만 저자는 성경 전체를 통해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죄에 대해 책임을 물으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 주며, 이 말씀 역시 운명처럼 대물림되는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서 이해해야 할 말씀이라고 설명한다. 성경으로 성경을 설명해 가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좋았던 점은 과정이다. 사실 소개된 내용 가운데 이미 알고 있던 해석도 있었다. 하지만 저자가 본문을 하나씩 짚어 가며 왜 그런 결론에 이르게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은 충분히 흥미로웠다. 성경을 읽을 때 문맥 살핌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책에서 다루는 사례들이 대부분 교회에서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내용이라는 점은 큰 장점이다. 그래서 읽는 내내 “이 부분은 더 깊이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성경을 가르치거나 관련 콘텐츠를 만들 때에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되겠다는 기대가 생겼다.



아직 책을 모두 읽지는 못했다. 그런데도 목차를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읽어야 할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책이 50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고, 이어지는 두 번째 권까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완독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만큼 천천히 읽으며 본문을 직접 확인하고, 저자의 논리를 따라가 보는 즐거움도 클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



성경을 더 많이 아는 것과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이 책은 익숙한 해석을, 성경 본문으로 다시 돌아가 확인해 보자고 권한다. 익숙한 성경 구절을 새로운 시선으로 읽어 보고 싶은 사람, 그리고 성경을 문맥 속에서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 볼 한 책이다.


#한국교회가잘못알고있는101가지성경이야기

#윤석준 #부흥과개혁사 #성경이야기 #신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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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핵심 난제들에 답하다 - 크리스토퍼 라이트
크리스토퍼 라이트 지음, 전성민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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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만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고 믿는데 왜 악과 고통은 계속되는가.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왜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는가. 예수님의 십자가는 왜 꼭 그런 방식이어야 했을까. 또 성경이 말하는 종말은 과연 무엇일까. 이런 질문은 믿음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질문들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들을 다룬다. 악과 고통, 가나안 정복, 십자가, 종말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하나의 큰 이야기로 엮어 낸다. 각각의 주제를 따로 설명하지만, 결국은 창조에서 시작해 구원과 새 창조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바라보도록 이끈다.



저자는 인간이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한다. 그러면서도 성경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우리가 어디까지 알 수 있고, 어디에서는 겸손히 하나님의 신비를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읽는 동안 저자와 신앙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듯한 기분이다.



특별히 악과 고통을 다루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종종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이 책은 하나님 앞에서 슬퍼하고, 질문하고, 씨름하는 것 자체가 믿음의 과정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모든 답을 안다고 말하는 것이 신앙의 성숙이 아니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믿음이라는 메시지가 새삼 마음을 울린다.



가나안 정복을 다루는 부분은 흥미롭다. 무신론자들이 자주 제기하는 비판을 피하지 않고, 실제 성경 본문을 역사와 신학이라는 두 축에서 함께 살펴본다. 십자가 역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익숙한 고백을 넘어, 왜 그 사건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중심이 되는지를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종말 역시 공포나 추측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완성하실 새로운 창조를 바라보는 소망으로 풀어낸다. 어쩌면 뻔하게 느끼겠지만, 말씀을 읽어가다 보면 늘 새롭다.



책의 서두를 보면 저자는 이 책이 어느 식사 자리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이어지는 한 문장이 다시금 머리를 강타한다. "안다고 해서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을 오래 알고 가까이 지낸다고 해서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하나님은 더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오래 씨름하게 되는 문제는 역시 고통이다. 같은 신자인데 어떤 사람은 깊은 고난을 지나고, 어떤 사람은 비교적 평탄한 삶을 살아간다. 결국 하나님께서 이루실 뜻과 계획이 있으리라는 믿음 외에는 섣불리 설명할 길이 없었다. 삶이고, 현실이고,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전도서 8장에서 전도자가 인간 지혜의 한계를 인정했던 것처럼, 이 책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음을 솔직하게 받아들인다. 그래서일까. 그렇기에 오히려 더 와닿았다.



근데 이 책, 생각보다 두껍다. 속도가 느린 나로서는 350쪽이 넘는 분량을 단숨에 읽을 수 없었다. 읽다가 덮고, 다시 펼치고, 또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완독을 못했다. 지금도 끝까지 읽지는 못하고 쓰고 있다. 그렇지만 끝까지 천천히 읽어보고 싶다. 믿음과 이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고 성경의 난해한 부분으로 흔들려 본 적이 있다면 이 책,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성경의핵심난제들에답하다 #크리스토퍼라이트 #새물결플러스

#악과고통 #가나안정복 #십자가이해 #종말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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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 한 스푼, 찬양 한 그릇 - 반주자 없는 교회를 위한 Suno AI 음악 제작 실무서 AI 길라잡이 시리즈 2
이지철 지음 / 세움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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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일상이 된 시대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영상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제는 음악까지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찬양도 AI가 만들 수 있을까? 아니, 여기서 더 중요한 질문은 "가능한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일 것이다.

오늘 수노(Suno) AI의 사용법을 다룬 매뉴얼을 읽어보았다. 반주자가 없는 교회나 찬양팀을 꾸리기 어려운 공동체, 주일학교와 새벽예배를 준비해야 하는 사역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서문을 보면 저자가 직접 사역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AI를 어떻게 접목했는지 잘 드러난다. 책은 먼저 수노 AI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왜 지금 교회에 이런 도구가 필요한지 설명한다. 이어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음악 개념을 쉽게 풀어 준다. 특히 프롬프트 작성법 파트에서는 원하는 분위기와 목적을 어떻게 소리로 구체화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물론 음악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약간의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실무를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적인 내용이라 생각한다. 이후에는 주일학교 주제가 제작, 예배 반주 MR 만들기, 묵상 및 기도회 배경음악 제작, 나아가 보컬 편집과 음질 보정까지 실제 사역에 직결되는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각 과정이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현장에 즉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저자가 직접 겪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공유해 준 점이 감사했다. 어떤 프롬프트가 실패했는지, 어떤 설정이 예상 밖의 결과를 낳았는지 솔직하게 기록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겪을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크게 줄여준다. 부록의 완성도 역시 훌륭하다. 장르별 프롬프트 예시부터 교회 절기별 음악 제작 가이드, 메타태그 레퍼런스, 추천 도구와 문제 해결 방법까지 실무에 필요한 자료를 한곳에 알차게 모아두었다. 보통 실제 작업을 하다 막힐 때 다시 펼쳐보게 되는 책들은 부록이 탄탄하기 마련인데, 이 책이 정확히 그런 장점을 지녔다. 개인적으로 깊이 와닿은 부분은 저자가 남긴 연구의 흔적이었다. 참고문헌만 살펴보아도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여 내용을 갈무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저 AI가 유행한다고 해서 급조해 낸 책이 아니라, 직접 치열하게 사용하고 검증한 내용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는 점에서 깊은 신뢰가 간다. 사실 나 역시 수노 AI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 호기심에 몇 번 사용해 본 적이 있다. 당시에는 이것저것 눌러보며 겉핥기식으로 가능성만 확인했을 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창을 닫아버렸다. 이후 다른 AI 도구들로 시선을 돌렸고, 수노는 내 관심사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역설적으로 '그때 잠시 멈춰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하우가 부족한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매달렸다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철저히 검증된 지도를 들고 시작할 수 있으니, 훨씬 더 효율적이고 든든한 출발선에 서게 된 기분이다.

이 책이 내게 가치 있었던 이유는 오래전부터 머릿속으로만 구상해 왔던 몇 가지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책 곳곳에서 활용해 보고 싶은 내용에는 모서리를 접어 두었다. 막연했던 계획들이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졌고, 길이 보였다. 이 책,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


AI 기술은 앞으로도 무서운 속도로 발전할 것이다. 결국 관건은 '어떻게 다루고 활용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수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음악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책이다. 저자가 1순위로 꼽은 사역 현장의 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강력 추천한다.



#수노한스푼찬양한그릇 #이지철 #세움북스

#수노AI #SunoAI #AI음악 #AI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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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책 - 역사의 흐름에 따라 구약의 핵심 주제를 쉽게 설명한 성경대학 교재
김영욱 지음 / 솔로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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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은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역사적 전개 때문에 많은 성도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다. 구약을 설명하는 관점은 다양하지만, 김영욱의 <대망의 책>은 구약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점진적으로 드러나는 계시의 기록으로 이해한다. 이 책은 창조에서부터 포로 귀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순차적으로 정리하며, 독자들이 구약 전체를 하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성경대학 교재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구약의 핵심 주제들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창조와 타락,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출애굽과 언약, 가나안 정복, 사사 시대와 왕정 시대, 선지자들의 사역, 그리고 포로와 회복에 이르기까지 구약의 주요 사건들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라는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특히 언약, 율법, 예언, 성전, 왕권과 같은 주제들을 하나님의 구속 경륜 속에서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구약 전체를 통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각 장이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 성경공부뿐 아니라 교회 교육과 제자훈련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방대한 구약의 내용을 핵심 주제와 역사적 흐름에 따라 알기 쉽게 정리한 책, 무엇보다 구약을 하나님의 구속사라는 큰 틀 속에서 이해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따라서 구약 전체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성도들은 물론, 교회 교육 현장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와 사역자들에게도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대망의책 #김영욱 #솔로몬

#구약개관 #구속사신학 #성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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