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2-1 솔빛길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2
WSOY pro., Ltd 지음, 도영 옮김 / 솔빛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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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초등수학

#초등수학문제집

#수학초등

#핀란드수학

#창의력수학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2-1

 

이제 다음 달이면 2학년이 되는 딸!

1학년 때까진 사실 무리 없이 잘 넘어간 거 같은데요.

문제는 3학년부터지만, 그렇다고 해서 2학년 무난하게 넘어갈지 아닐지 모르는 일이죠!!

어디서 연산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매일 1장씩이라도 연산 문제집을 시키고 있어요.

심화 부분도 해야 좋다고 하던데 아직 준비를 못했는데,

#솔빛길풀판사 에서 나온 진짜 핀란드에서 사용 중인 #수학책 #핀란드수학교과서 를 준비해보았답니다.

 


한마디로 정말 문제 형태가 다양하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 들어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이 책은 사실 핀란드에서 가장 큰 교과서를 출판하는 곳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러면 또 한국 엄마들 우와~하는데,

정말 우아~하게 되더라고요^^

애들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잃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림을 활용해서 수학의 개념을 익히고

#연산#관찰력 논리적 사고, 창의력 등등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해요!

 


기본과정, 숙제, 심화 학습 형태로 나누어져 있고!

성취감을 업 시키기 위해서 고난도 문제도 수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여우 그림으로 표시)

 


그럼 한번 볼까요?~

 


책은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일반 우리나라 문제집, 교과서에 비함 두꺼운 거 같아요^^

 


그리고 맨 먼저 만나보는 기초 다지기,

1학년 때 했던 문제들이 나오는데요.

일단 2학년 문제를 풀기 전에 복습을 해야겠죠?

 


여기서도 그냥 숫자로만 만들어진게 아니고

그림이 있고, 그림을 직접 세고 덧셈 문제 형식을 만들어보는 문제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 수학은 독해력이라고 하죠~

핀란드에서도 글을 읽고 수학 문제를 푸는 문제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부등호 기호도 1학년 때 배운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마침 나와서 함께 해봤습니다.

딸이 "이거 은근 헷갈리더라~"라고 하던데

<,>,= 중 큰 쪽에 >,< 중 어느 것을 써야 하는지 그게 헷갈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수는 = 부호는 사용하는데

수학 문제를 풀면 수도 없이 보는 =

그런데 우리 딸은 같은 수에 같다는 표시인 부호를 적어야 하는 데 멈칫.ㅋㅋㅋㅋ

문제를 풀 때 뜻을 생각을 안 하고 푼 건지

학교에서 초반에 1+2=3이 있으면 1 더하기 2는 3과 같습니다.라고 엄청 연습하더니.. 그때뿐이었나 봐요.ㅎㅎㅎㅎ

 

그 외 빼기 문제도 기본 다지기는 더하기와 비슷하게 나오고요.


다양한 형태와 그림, 표가 삽입되면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두 자릿수 할 줄 아냐는 말에

배웠다더니...

10+10 이런 것만 알고,

36+20 0,0으로 끝나는 거 아니고선 아직 어려워 하 더라고요^^

 


또 큰 문제는 곱하기가 등장~~

요즘에는 2학년 때 곱하기를 배우나 봐요!!

라떼는~~초4학년때 막 선생님 앞에서 한 사람씩 구구단 외우기 시험 같은 걸 치곤했는데~

빠르네요~

마의 4단이 참 어려워서 두 번 시도만에 성공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

 


수학 책이라고 해서 숫자만 있는 게 아니라,

그림이 아주 다양하게 있고, 앞서 말했지만, 같은 더하기. 빼기라도 문제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서 재미나게 풀게 하도록 되어있어요!

아직 어려운 뒤에는 저희 딸 이 2학년이 되고 배워야 풀겠지만, 그전에는 기본문제들은 열심히 풀어봐야겠어용^^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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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정재영 지음, 이정화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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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속마음

#아이의속마음

#크레용하우스

#초등도서

#엄마가읽으면좋은책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금쪽이 많이들 보시죠?

저도 애청자 중 한 명인데요.

금쪽이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랑 비슷한 면이 있으면 오영은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는

아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저만 보니, 아이도 같이 볼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레용하우스 에서 나온 #엄마아빠랑마음이통화는대화법 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첫째는 제목을 보더니

냅다 들고 가서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틈틈이 책 읽어라~소리도 안 했는데 알아서 읽고 있더라는..

 


사실 저희 첫째한테 잔소리를 엄청 하다 보니,

자기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 거예요.

그러니 자기도 책 제목을 보고는 읽고 싫다는 생각이 강했던 거 같아요^^;;

 

제목만 봐도...

저희 부모들이 참 아이들에게 많이 하는 말들이죠....

해서는 안되는 말들인데.. 엄마 아빠들도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빡 하고 저지르고 마는데요..

그러곤 뒤돌아서 상처받을 아이의 걱정을 합니다.ㅠㅠ

 


이중 몇 가지만 정리해보았어요.

 

일단 책의 구성은 잔소리 문구가 있고

만화로 짧게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리곤 엄마 아빠의 마음->아이의 마음->대처하는 법 순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요.

 


아이들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잘 하곤 하는데요,

저도 딸에게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저 말을 해요

거짓말하지 마라, 눈에 다 보인다.

너도 커봐라 다 보일 거다.

거짓말 자꾸 하면 혼난다는 둥...

 


사실, 엄마의 마음은 거짓말, 변명을 하지 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던지 사실대로 이야기하길 바라는데

잘못을 숨기려고 하니, 정직하지 않아서 화를 내는 거예요.

 


하지만, 아이들은 저 말을 들으면 너를 믿지 않는다, 나쁜 아이다!라고 생각을 한다네요...

 


가끔가다가 정말 거짓말 같지만, 진실일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정말 아인 사막 한가운데 혼자 있는 기분일 거예요.

 

그래서 이럴 땐,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표현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거짓말쟁이로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눈물이 나오라고요.

그리고 혹은 거짓말이라고 인정을 한다던지,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이 글을 읽었으니 조금 달라지겠죠?

 


그 이외에도 하나하나 다 소개를 시켜줄 만큼 몰입도가 높았는데요..

사실 저희 집에서 가장 핫한 건 바로 "또 게임이야?"였습니다.

 


방학기간이고

저희는 맞벌이고

둘째는 제가 출근하면서 유치원에 가고

첫째만 집에 있는데요.

오전에는 자유시간, 오후에는 돌봄을 갑니다.

그런데 오전 내내 핸드폰, 태블릿, 게임, TV를 번갈아가면서 노는데요.

주말에도 마찬가지로 내내 게임기를 붙들고 있어서

결국은 보다 못해 남편이 게임기를 빼앗자 딸이 하는 말

딸:게임 하루에 다섯 시간 하면 좋다고 해~

저희는 어리둥절? 다섯 시간? 말이 되냐 이런 반응이었고

딸: 책에서 읽었어 나와있다고, 연구결과래~

화가 난 아빠는 그럼 그 부분 찾아봐!!!라고 했고

대신 제가 찾아보니...

 


이런 왠걸...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다섯 시간 하면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었으나... 문제는

하루에가 아닌, 일주일에 다섯시간이었어요.ㅎㅎㅎ


저희는 그거 보고 뽱터졌고,

아이는 헛!!!현타 온 표정을 지었고

 


아빠는 "딸아 하루에 한 시간씩만 해도 괜찮은데 네가 스스로 일주일에 다섯 시간 즉, 하루에 40분씩만 한다고 하니 너무 대단하다~~"면서 막 약을 올리더라구요,.ㅎㅎㅎ

 


딸은 아무 말 못하고.ㅎㅎㅎㅎㅎ

 


그래서 게임은 결국 하루에 40분으로 정해졌습니다!ㅎㅎㅎㅎㅎ

 


아이도 엄마 아빠도 아주 재미나게 볼 수 있고

몰입을 할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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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 세발이가 있었지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23
야마모토 켄조 글, 이세 히데코 그림, 길지연 옮김 / 봄봄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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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

#초등도서

#마음이따뜻해지는도서

 


그 길에 세발이가 있었지


 

 


#외로움 #고독 #쓸쓸함 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봄봄 출판사에서 나오노 #그길에세발이가있었지 에서 주인공은 늘 혼자입니다.

엄마와 단둘이 살았지만,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는 숙모네에 맡겨졌고

숙모네에 가족들이 있었지만 늘 혼자입니다.

외톨이 소년과 세발이의 만남

둘의 공통점이 있어서 만나게 된 걸 가요?

외로움을 달래주고, 자신을 지켜봐 주고

항상 서있는 세발이

소년에게는 세발이가 무척이나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을 거예요.

 

세발이..

발이 세개인 강아지를 말하고 있어요.

언제부터 다리가 세개였는지, 언제부터 세발이가 여기서 살게 되었는지, 아무도 몰라요,

세발이는 그냥 이길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같이 놀래~라는 표현만 할 뿐

으르렁 거리지 않아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숙모네 집에서 살게 되었지만,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늘 혼자입니다.

그러다가 무슨 일 때문에 학교까지 다니지 않게 되자 더 혼자가 되었고

그때부터 세발이가 만나게 됩니다.

소년이 뛰면 세발이도 띄고

소년이 앉으면 세발이도 앉고

그렇게 세발이와 같이 지내게 됩니다.

 


주변에서 왜 그런 더러운 강아지랑 노냐고 눈치를 줘도 세발이랑 있을 대가 가장 편안해요.

 


세발이에게 많은 고민, 이야기를 해요.

한 번씩 세발이는 듣다가 지겨우면 하품도 해요.

세발이는 항상 내 주변에 있어요.

 


하루는 집을 나갔고

세발이를 불렸지만,

세발이가 보이지 않아요,

언제가 다가오던 세발이가 보이지 않자,

세발이를 찾아 나서는데요.

누군가가 세발이를 괴롭힌 건지

세발이는 힘들어 보이지만,

소년을 보자 눈만은 초롱 거립니다.

 


저는 위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세발이와 같은 공간을 뛰어다니던 모습이 묘사되다가,

세발이가 보이지 않자

소년의 눈앞도 짙은 안개가 끼인 거처럼 묘사해서

불안, 슬픔을 표현하는 거 같았어요.

 


다행히 세발이는 건강을 되찾았고

시간이 흐르고

소년은 숙모니 집을 나가기로 합니다.

버스를 타고

세발이는 늘 그렇듯 쫓아가지만

차를 이길수는 없네요

더 이상 세발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소년은 커서도 많은 사람들 속에서 혼자서 걷고 있다고 표현하는데요.

하지만 소년은 괜찮다고 합니다.

어디서든 세발이는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걸어 나갈 수가 있어요.

 


참 외로움을 이겨내게 해주고

앞을 향해 걸어가게 해주는 그런 존재인 세발이

다른 이들에겐 그냥 동네 개. 주인 없는 개지만,

소년에겐 다른 느낌이었네요.

 


서로 외로움을 아는 이들끼리 마음이 통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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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어 -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아이세 보쎄 지음, 안드레아스 클람트 그림, 이명아 옮김 / 북뱅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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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보고싶어

#애도

#슬픔을달래는그림책

#곰

#북뱅크

#이별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적 있으신가요?

저는 30대이고,

장례식에서 사실 몇 번 가본 적도 없어요.

그런데 2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으로 떠나보내는 기분을 가진 것이 있었죠.

차마 이상하더군요.

사실 다시 적응은 빨리했어요.

그런데 그 적응한 이유가 바로, 믿어지지가 않아서였어요.

아빠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현실로 느껴지지가 않아서 그냥 일상생활을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문득 아 없지... 이러면서

2년이 지난 지금도 사실 정말이야?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빠 기일이 다가와도 꼭 우리 아빠가 아닌 거 같고 그런 이상한 기분이에요.

그런데 아는 언니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십 년이 넘어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건 참 슬픈 일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애도인데요.

애도의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죠.

우울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있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저처럼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북뱅크 #너무보고싶어 에서는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책이랍니다.

 

그냥 사라졌어.

세상은 봄도 오고 여름도 오고 가을도 오는데,

너는 없고,

즐기고 싶지만, 네가 없어서 그러고 싶지도 않고

항상 옆에 있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무섭고 이해하기가 어려워

 


사랑하는 이를 다시 볼 수 없다니 어처구니가 없어

 


정말 누구라도 경험을 해 봄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좋아하는 걸 해봐도 순간만 마음이 가벼울 분이지

금세 다시 우울해지고 무거워줘!

죽음!! 왜 죽음이 있는 거지,

계속 살아가면 안 되나..

 


정말 저도 왜 사람은 죽는 걸까?

안 아프고 안 늙고 계속 살 수는 없나 생각을 수없이 했었어요.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바쁘고 환하게 웃기도 해!

그런 사람들은 나의 슬픔을 모르고, 네가 죽었다는 사실도 몰라,

너무 힘들고 보고 싶어....

 


정말 귀신이 세상에 있다는 데,

왜 우리 아빠는 나에게 안 나타나는 걸까? 수없이 생각을 해봤어요

글곤 가족들에게도 물어봤어요,

아빠 봤어?

꿈에라도 나왔어?

라고요,

 


꿈에 한 번씩 나와요,.

그런데 아빠가 아플 때의 그 모습이라던지, 안 아플 때의 모습이라던지, 그렇지

지금 아빠는 편안하게 잘 있어~라고는 해주는 아빠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 말을 들으면 저도 마음은 조금 도 편해질 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저는 언젠가 아빠가 제 꿈에 나와서 그래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저의 애도의 한가지 방법이죠!

 

 

그리고 책 속에는 여러 애도의 방법을 표하는 페이지들이 있는데요.

저희 딸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저희 딸에게 있어서도 누군가의 죽음은 외할아버지뿐이거든요.

그래서 죽음 하면 생각나는 게 외 할아버지인가 봐요.

 


저는 세상에 죽음은 있다고 해도

안 아프고 편안하게 사람이 살다가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어요.

그러면 하늘나라 가서도 편하게 살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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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 좀 찾아 주세요! -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어린이를 위한 생활동화 팜파스 저학년 책 놀이터 2
신채연 지음, 조히 그림 / 팜파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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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물건좀찾아주세요

#팜파스

#초등도서

#자기물건스스로챙기기

 


내 물건 좀 찾아 주세요!

 


유치원 때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다 챙겨주다 보니 물건을 잃어버릴 일이 딱히 없어요.

그래서 저도 저희 딸 이 그렇게 자기 물건을 못 챙기는 건 줄은... 작년 입학하고 나서였네요ㅠㅠ

초반에는 그래도 그럭저럭 긴장을 해서인지,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라든지, 자기 물건을 잘 챙겨오더니..

점점 독서노트, 필통, 일기장, 프린트 그리고 심지어..옷까지.ㅠㅠ

#팜파스 에서 나온 #내물건좀찾아주세요 에서 나오는 동준이처럼.. 옷까지 두고 오더라구요.

딱 봄,가을쯤

오전, 오후 날씨가 다를 때 겉옷을 두고 종종 와서 정말 속상하고 화도 났거든요.

그래서 하도 두고 와서 담임 선생님에게 문자도 보내서 챙겨달라고도 했지만,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 저러니 속상할 따름이었죠/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아직 8살까진 챙겨줘야 한다면서 잘 챙겨주셨어요.

 


우리애만 물건을 안 챙기는지 알았더니,.

주변에 물어보면 유독 한두 가지씩 잘 두고 오는 물건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책 속에 동준이는 자기 물건을 제대로 안 챙겨서 혼쭐이 났는데요~

 

 

동준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연필부터, 지우개. 필통 그리고 외투까지 두고 오다 보니.

엄마는 동준이보다는 오늘은 뭐 두고 온 게 없나 확인부터 하는데요.

하루는 비가 오는 등굣길

지난주 새로 산 티라노 우산을 쓰고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기분 좋게 등교하려던 찰나, 엄마가 이름을 쓰라고 했지만,

얼른 쓰고 나가고 싶은 마음에 학교 가서 쓴다며 그냥 나갑니다.

 


이게 문제의 시작이죠.ㅎㅎㅎ

 


그런데 마침 같은 우산을 쓴 태원이를 만났어요.

서로 티라노라며, 즐겁게 등교를 하고 우산꽂이에 꽂아두는데요.

 


하굣길 더 새 거 같은 우산을 드는 데, 뒤에서 태원이가 자신의 거라며 실랑이가 붙고 만 거죠.

이들을 지켜보던 친구들은 가위바위보로 정해라고 했고, 결국 진 동준이는 헌 티라노 우산을 가지고 가게 되었어요.

이때, 이름만 써두었어도 후회를 한 거죠.

그 뒤로, 티라노 칫솔까지 빼앗기게 되고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교를 하는데, 같은 유치원을 다녔던 동생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신발던지기를 놀이를 하다가, 같은 신발을 신은 동생들 사이에서 누구 신발인지 못 찾고 있을 차나,

동준이는 여기저기 보다가, 작은 쓰인 이름을 발견했어요.

그렇게 이름의 중요성을 한번 느낀 동준이!!

 

 


집으로 와서는 자신을 물건마다 이름을 쓰기 시작했어요.

이러면 티라노 우산도, 티라노 칫솔도 잃어버릴 일이 없었겠죠.

 


그리곤, 친구 태원이 이름도 적어가서 내일 주려고도 마음도 먹습니다~~

 


저도 아이가 입학을 하면서 아이 물건에 다 이름을 붙였는데 하교 알림이 기계에는 따로 붙이지 않았어요.

열쇠고리처럼 거는 거라서 떨어트릴 일이 뭐가 있겠나 했는데,

이게 떨어지고 만 거죠.

그렇게 학교 분실물에서 하나를 찾았지만, 이름을 안 적었다 보니, 딸아이 건지 확인 안되었던 적이 있어요ㅠㅠ

이름만 적어뒀어도,,,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챙겨야 해요.

그리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도 가져야 하고요.

항상 같은 곳에 두고, 이름을 쓰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쓸데없이 물건을 사지 않아요,

이렇게만 해도 반이나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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