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독수리의 꿈
권오준 지음, 김효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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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고성 독수리의 꿈

 




고성에 독수리 무리를 아시나요?

사실, 저는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진 몰랐어요,

조류 쪽을 워낙 무서워하고 해서 관심이 없는데,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독수리가 고성에 무리 지어서 살아가고 있다니, 사실 놀라웠어요.






또 한 가지!

독수리들의 꿈,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질서였어요!

이 질서 때문에 다른 것들도 섣불리 독수리를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질서 또한 있는 지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된 거 같아요.



독수리 무리의 대장인 도니

그 뒤를 따르는 도마

그리고 도니가 특별하게 아끼는 호기심 많은 어린 도도가 있어요.


어릴 적 늑대에게 잡힐 번 한 경험이 있는 도도는

도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 수 있었어요.


어린 독수리와 대장 독수리의 무리


대장 독수리의 지시에 따라 다른 독수리들은 행동을 하는데요.






독수리들이 비행을 하면서 조심해야 할게 있다고 하네요

바로 고압선입니다.

철탑을 보면 고압선이 있다는 것을 알고 대장 도니는 잘 알렸지만

호기심 많은 아기 독수리들이 과연 잘 지킬지 걱정이네요.








쿠쿠 할아버지가 주기적으로 독수리 식당에 와서 밥을 주지만,

어찌 된 일이지 한동안 오지 않자,

배가 고픈 독수리들은 직접 먹이를 찾아서 나서는데요.

대장 도니는 태어나 자마나 6일 동안이나 먹을게 없어서 먹지도 못했고,

달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달을 먹는다는 거는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면서 먹는 척을 하는 행동입니다.

그만큼 배가 고프지만, 먹을게 없어서 먹는 척을 하는 거죠,


그렇게 먹이를 찾아 나섰고 먼저 찾는 사람이 신호를 알리면 다 같이 그곳으로 가기로 했는데요

드디어 도니 무리가 먹이를 찾아서 가려는 순간

저 멀리서 다른 독수리 무리가 찾아옵니다.

그 무리는 요즘 걱정거리인 하나인 거제도에서 날아온 대장 도노마 무리의 독수리들이었어요.


독수리들은 아주 규칙을 지키고 질서를 지키는 게 가장 큰 꿈인데

도노마는 그것을 요즘에 깨고 있는 거죠.


도니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며,

이건 우리가 발견했으니 건들지 말라고 했으나,

도노마는 배가 고픈데 무슨 상관이냐며 먹이를 향해 날아갑니다.


도니는 일단 먹이에서 멀어지라며 신호를 알리지만

도니의 행동이 이해를 가지 않는 독수리들입니다.


도니는 거기서 서로 먹을 거라고 싸웠다간 쓸데없는 희생이 있을 수 있다며, 

말로써 규칙을 지켜야 한다며 한번 더 도노마에게 알려준 거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른 먹이를 찾은 도니 무리는 먹이를 먹었고

드디어 걱정하던 호기심 많은 아기 독수리들이 고압선에 부딪히면서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그중엔 도도도 있었지요,

그런데 도도 뿐만 아니라, 못 보던 아기 독수리도 있었는데요

바로 도노마의 무리의 아기 독수리였어요,

도노마도 소식을 듣고 찾아왔고

이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쿠쿠할아버지께 알리기로 한 거죠,

쿠쿠 할아버지는 고압선 주변으로 이상하게 떼로 지어서 있는 독수리들을 이상하게 여겨 와보니

다친 독수리들을 보고는 

자신에게 알리기 위해 저렇게 한 행동이구나라고 바로 알아차립니다.


그리곤 한가지 더!

이러한 일에는 분명 대장 독수리들이 했을 거라며, ㅡ 독수리들을 찾으니 조금 떨어진 곳에 도니와 도노마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사실 저는 이 장면에서 감동이었어요.

독수리를 잘 아는 쿠쿠할아버지

쿠쿠할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배운 도니의 아이디어

그렇게 아기 독수리들은 살게 되고,

멀리서 지켜보는 대장 독수리들~


정말 사람과 다른게 뭔가 싶기도 하고

사람보다 더 규칙을 중요시 여기는 거 같기도 하고

무리가 있으니 대장이 있고

그 무리들은 대장을 잘 따르고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독수리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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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독깨비 (책콩 어린이) 74
혼다 아리아케 지음,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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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노트

#꿈

#초등학생

#초등도서

#초등고학년도서

#책과콩나무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어릴 적 꿈은 뭐였나요?

빠르게는 유치원 6~7세부터

혹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반드시 받는 질문 중 꿈을 생각해서 적어오기 등,

더 나아가서는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서 뭘 하고 있는지,

왜 그 꿈을 꾸고 있는지 등

즉 장래희망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는데요,

작년에 초등학생이 된 저희 딸도 학기 초반에 꿈에 대해서 생각해오기란 숙제가 있었어요.

그만큼 어릴 때부터 꿈꿈 꿈이 뭐냐는 등 학교며, 주변 어른들 혹은 엄마 아빠에게도 질문을 받는데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땐 딱히 꿈이 없었지만, 수업을 위해서

간호사라고 했던 거 같아요.

이유는 나이팅게일처럼 되고 싶다 뭐 이런 식으로 한거 같았어요.

하지만, 사실 저는 간호사가 되고 싶진 않았어요.

그건 크면서 더욱더 확실해져서 나중에는 간호사에 대한 꿈은 생각도 안 해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크면서 주변 환경, 생활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과콩나무 에서 나온 #꿈이이루어지는미래노트 는 5학년 수업이 끝나고 6학년이 되기 전 봄방학 시즌에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하고 계획을 하는 내용인데요.

저는 이걸 보면서 아~참 요즘에는 초등학교 때도 이렇게 열심히 생각하는 초등생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쌍둥이 형제인 하루토네

동생과는 달리 끈기 없고 공부에는 그다지 취미가 없다 보니

엄마에게는 동생이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

동생은 자신과는 다르게, 벌써부터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공부도 노력도 하는 편이거든요.

어릴 대는 쌍둥이로 모든 게 비슷하고 같았지만, 크면서 꿈이 생기면서 달라진거죠.

 


5학년 마지막 수업에,

정년퇴직을 앞둔 담임 선생님은 꿈 실천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하루토는 야구가 취미이고 그나마 잘하는 것도 야구인 거 같아서 야구 선수를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등하게 뛰어난 실력도 아니기에 자신감도 그렇게까지 많지도 않고 불확실한 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동생은 꿈을 위해 노력하고, 관찰하고, 실천하는 걸 보고는 동생만 아니라면 존경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같은반 친구이자, 야구부 매니저인 마루코!

활발한 성격으로 패션디자니어, 그것도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데요.

겉으로 봤을 때 그냥 옷이 좋나, 허무맹랑한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였지만,

자신의 꿈을 발표할 때를 되돌아보면

마루코는 자신의 미래를 관해 말할 때 배웁니다, 록은 되겠습니다,는 표현을 쓰곤 했는데요.

보통은 배우고 싶습니다, 혹은 되고 싶습니다란, 희망의 표현을 쓰지만, 마루코는 그와는 다르게, 정말 미래를 꿈꾸며 실천하고 노력하고

목표가 뚜렷한 아이라고 생각이 들었지요.

 


저도 사실 이 부분에 좀 놀랬어요.

보통은 되고 싶습니다라는 표현을 주로 쓰지만,

마루코는 배웁니다. 합니다. 되겠습니다, 라는 확신에 찬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게 동생으로부터 마루코 친구로부터

그리고 우연히 알게 된 형사 아저씨로부터

존경하고 좋아하는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좋아하는 게 같은 아빠로부터의 자극을 받으면서

하루토도 점점 꿈 실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곤 목표를 정하고

중점을 정하고,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자 방법까지 정하면서 표를 작성하는데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지만,

일부러든 자연스럽게 든 외부 자극도 받으면서 자신의 꿈이 점점 더 확실해지고

좋아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하루토를 보면서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 되겠다.

어린아이들도 저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딸도 가끔

자기는 아이돌을 위해,

방과 후 수업에 댄스스포츠 수업을 듣고,

그리고 집에서도 영상을 보면서 춤을 추고

아이돌은 야채를 잘 먹어야 한다며 야채를 오늘부터 많이 먹겠다는 등말을 하는데요.

이거 또한 꿈을 위한 첫걸음이며, 선택하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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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B3 - 길이 재기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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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도형

#초등도형

#도형문제집

#하루한장

#수학문제집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B3 


 




초2인 우리딸...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제가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아직 등교를 못했네요.ㅠㅠㅠ

딱 등교하는 날 제가 확진 통보를 받는 바람에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ㅠㅠㅠ

아무튼 집에서 늘 핸드폰만 잡고 있는 게 싫지만 격리로... 방에만 있었네요ㅠㅠ

그리곤 오늘 저녁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을 시켜서 좀 시키라고 하곤 사진도 부탁했네요!!

그래서 밑에 아이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제가 오늘 12시 되면 해제가 되거든요.ㅎㅎㅎㅎㅎ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루 한장 60일 완성으로 총 3권으로 나눠져있는 #수학문제집 #초등도형문제집 인 #교과도형B3 입니다.

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아직  B1을 하는 중이지만, 앞부분만 살짝 풀어보았어요.


이번 B3에서는 길이 재기입니다.

길이가 나오기 시작하면 단위가 나오고 점점 어려워지는데요

교과 도형은 처음부터 아주 어렵게 나오지 않죠?!

처음엔 단위 구분인 cm, m가 먼저 나오지 않아요!

그럼 뭐가 나오는지 한번 볼까요?









바로 여러 가지 단위로 길이를 잴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길이를 재는 연습을 합니다.

손가락으론 뼘, 발, 풀이나 지우개 등등 물건의 길이를 잴 수 있죠,

처음은 길이를 재는 단위중 가장 긴 것과 가장 짧은 것을 구분하게 합니다.







저희딸 물건으로 길이를 재는 것을 보고는 옆에 있던 물건들을 가지고 오면서 길이를 재어보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길이를 비교하면서 길이를 재어보는 데요.

기준이 되는 사물이 있고,

그 사물을 다른 사물로 재어볼 때 몇 개가 필요한지 답을 찾는 식입니다.


위 문제를 예를 들면 연필이 있고

성냥개비로는 3개가 필요해서 즉 3번을 재는 거죠.


즉 첫 번째 페이지 두 번째 페이지를 하면서

단위가 달라지면 길이를 재는 횟수가 달라지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나중에 길이 단위 m, cm가 나오면 이 단위들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세 번째는 단위가 짧으면 더 많은 횟수로 재어야 한다는 걸 알려주기 위한 시간입니다.

이거 문제를 잘못 읽으면 더 적은 횟수로 잴 수 있는 단위인데, 더 짧은 걸로 생각하여, 짧은 물건을 고르기 쉬워요!

저희 딸 문제 안 읽고 바로 풀려고 하는 거 체크해주었네요.






네 번째는 같은 단위로 재기로, 같은 물건들을 이용해서 길이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옆 페이지는 독해력이 필요한 시간~

요즘 초등수학은 산수가 아닌, 국어라고 할 정도로 내용을 이해를 잘해야 하는데,

잘 맞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다른 단위로 재기입니다.

같은 횟수로 길이를 재지만, 단위가 길수록 더 긴 길이를 잴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포인트죠!!


이렇게 센티미터가 나오기 전에 사물로 길이를 재는 방법을 알아보는데요,

2주차로 들어가면 센티미터가 나오는데

이때 자를 보는 방법도 배우지 않을까 싶네요.


이때까지 바르게 줄긋기를 위해 자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물건의 길이나 높이가 얼마인지를 알기 위해 자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주차에는 센티미터를 배웠다면

길이를 구하기도 하고

4주차에는 미터가 나옵니다.

헷갈리기 시작하겠지만

#교과도형은 차근차근 쉬운 거부터 시작하면서 알려주기 때문에 개념 잡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예도 쉬운 예를 보여주면 기본 개념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응용이 나와도 이해를 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하다 보면 B3도 끝이 납니다.


1학년 때보다는 확실히 더 많은 걸 알게 되고,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걸 배우게 되는데요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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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인생 아이앤북 문학나눔 29
박혜선 지음, 정인성.천복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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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도서


#중학년도서


#엄마와딸


#부모생각




열두 살 인생



 




저희 딸에게 책 읽어~하면서 #아이앤북 에서 나온 #열두살인생 을 주었어요,

그런데 잠시 뒤, 엄마 다른 책 없어?~재미없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읽어봤죠.

읽다 보니 저는 공감 가고 이해가 잘 가는데,

아직 9살인 딸에겐 살짝 공감이 안 가는 내용이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등장인물들처럼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이라면 공감도 하겠지만,

저 중에서 저희 딸이랑 비슷한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가 없고, 주변에도 없다 보니 잘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열두 살 인생 왜 하필 열두 살인가 생각도 해봤는데요,

아마도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 엄마들이라면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더 신경을 쓰는 시기이에게

초등 고학년을 위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중학년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읽어도 충분히 공감이 갈것 같습니다.


가족들은 형태부터 시작해서 아주 다양하죠.

다양한 만큼 분위기도 아주 다른데요.

저희 집은 남편이 확 할 때도 있지만,

장난도 많이 치는 편이에요!

장난을 당하는 게 여자아이들이다 보니 맘에 안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웃음이 나름 있기는 한 거 같아요.

하지만 각자의 집에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잇죠, 그렇다 보니 남의 집이 부러울 때도 있는데요

#열두살인생 에서는 가족을 위한 일이 나도 가장 좋은 일인지? 혹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한 일이 진정 무엇인지?

말을 잘 듣는, 부모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가장 좋은 일인지,

저마다 다양하게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규식이는 회장이랍니다.ㅎ

하지만, 회장이 당선이 되었지만, 중국집을 하시는 부모님에겐 자랑할 틈도 없이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는 부모님의 좌우명 때문에 중국집에서 일도 하고

자기에게 관심도 없고 오로지 부모님들의 인생을 즐긴다고 생각하여 섭섭하기도 하고 맘에 들지도 않습니다.

늘 바쁜 부모님이 별로인 거죠.

그에 반해 규식이는 채희의 엄마가 부러운데요.

상냥한 말로 대하는 채희를 보고는 뭐든 들어주고 도와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과연 재희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채희는 치과의사인 아빠의 뒤를 이어야 한다는 할머니와 엄마의 기대 때문에 늘 시키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간섭하고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자신의 인생이 싫습니다.

그에 반해, 규식이는 자유롭고, 부모님이 규식이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알고 관심을 주는 거 같아서 부러워하는데요,


이런 둘은 서로의 부모님들을 존경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인정을 하지 않아요.






규식이네 중국집은 유일하게 배달하는 곳이 있는데요

중국집에서 5분 거리 아파트입니다.

그곳에서 북극곰이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덩치가 좋은 아저씨를 만났고

아저씨는 흔히 말하는 기러기 남편, 기러기 아빠였습니다.

자식이 원해서 미국 유학을 보내줬고

더 잇고 싶다고 하니, 집도 팔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와서 생활을 하는데요,

이런 아저씨를 보고 규식이는 정말 아저씨가 원하는 게 뭐냐, 자신이 원하는 제2의 인생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허락해주는 민우부모님

민우는 채희의 어머님이 채희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관심을 주는 거라 생각했던 게 채희에게는 오히려 감옥이었고

채희의 어머님은 본인의 꿈까지 포기하고 채희에게 매달라지만, 채희는 오히려 싫다고 말하는 그런 입장들입니다.






저마다 생각하는 인생이 다르고,

원하는 게 다르고

하고 싶은 게 달라요

부모님이 원하는 걸 자신도 원하는 걸수도 있고

아니면 자식이 원하는 걸 하는 걸 바라는 부모님도 있을 수 있어요,.



이 책에선 

여러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면서 남들 눈에는 다르게 비추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어떤 게 진정한 행복인지를 찾아가도록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저는 제 욕심은 무조건 대학교 4학년까진 가야 한 다인데요,.

저희 남편은 굳이 대학을 가지 않고, 공무원이나 일찍 준비해도 된다에 한표에요.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고

저희 애가 원하는 걸 정하는 중이기에, 아직은 정도껏 해야 하는 수준에서만 공부를 시키고

예의를 가르치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 또한 지금의 생각이고 나중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저의 기본 생각은 무조건 기본은 해야 한다네요!

그것만 해준다면 아이가 원하는 걸 하게는 해주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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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워 책가방 속 그림책
임어진 지음, 박기종 그림 / 계수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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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웃배려

#계수나무


너무 시끄러워





아파트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층간 소음!

어떤가요?

사실,,,저는 아직까지 크게 겪은 적도 없어서 그 고통을 잘 모르지만,

애들있는 집은 아파트 출입 금지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예민한 사람은 아파트 출입 금지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누구나 살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서로의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계수나무 에서 나온 #너무시끄러워 에서는 한 아저씨의 이야기입니다.







평생을 나팔을 부르는 회사에 있던 아저씨!

이제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스트레스받을 정도라서, 이제는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었어요

그렇게 수소문 끝에 찾아간 쉬쉬 아파트

이름처럼 조용했어요.







하루는 낮잠을 자려는 데 쿵쿵 쿵 소리에 놀란 아저씨는 윗집을 찾아갔지요.

하지만, 윗집은 아니었어요.

그렇게

드르륵 소리도 나고 소음도 나서 다 찾아가 보았지만,

정작 아니었는데요.






그러다가 창밖을 본 아저씨

놀이터 공터에는 아기 고양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요.

아저씨는 시끄러우니 여기서 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죠,.


하지만, 아이들에겐 그게 통하나요,ㅎㅎㅎ






그래서 아저씬 자기도 큰 소음을 내보았지만,

오히려 주문에게 혼만 났지요.






그렇게 아저씬 병원을 찾아갔고,

귀마개를 얻어오는데요

이제 조용하고, 잠을 잘 잘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과연~~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그동안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에 적응이라도 된 건지,.

오히려 조용하니 잠이 오지를 않지 뭐예요.


그렇게 자신이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한 아저씨는 공터를 보니, 이웃 주민들이 서로서로 도움을 주면서 지내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며, 아저씨도 그 자리에 어울리지,

그제서야 안정을 찾으면서 그동안 듣지 못한 자연의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사실 이 책에서 주는 건 배려인 거 같아요.

배려가 없는 곳에선 서로가 행복하게 살아가지 못해요.

자신이 원하는 걸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누군 간 희생이 되고 있다는 걸 알아해요.

아이들은 뛰어노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모두가 자는 저녁에까지 뛰어놀면 그건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는 허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게 남들이 싫어하는 하는 행동을 자신이 할 수도 있는 거고

그게 바로 서로 살아가는 곳에서 배려고 양보이기 때문이죠.


누구나 피해를 주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그 마음을 안다면 일부러 저러는구나, 말리지도 않는구나 이런 생각은 하지 않을 거예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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