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팝콘치킨맨 즐거운 동화 여행 165
김현태 지음, 송민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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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팝콘치킨맨



#가문비어린이 에서 나온 #날아라팝콘치킨맨 입니다.


#초등도서 로 간단하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이번 주제는 #비행기 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보통 비행기하면 라이트형제가 떠오르지만,


사실 알고 보니 최초의 비행기는 우리나라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조선시대에 정평구 만든 비행기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 갇힌 우리나라 사람들을 도움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성 밖에는 일본군들이 지키고 있으니, 비거로 날아서 음식 등을 날랐다고 합니다.


저는 비거를 이번에 처음 알았고


한자를 보면서도 놀랬어요,


車 이 한자를 차라고만 읽었지, 수레 거라고 읽히는지는 몰랐네요!


아무튼 아이 책 읽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팝콘치킨을 매우 좋아해서 팝콘 치킨만이라고 불리는 주인공


축구시합에서 골키퍼를 하게 되었지만,


항상 막지를 못해서 주인공의 반은 패를 보고 말았는데요.


이날도 어김없이 축구도 자신 땜에 졌다는 생각에 팝콘 치킨을 먹으려 갔는데


그때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겠어요!


바로 치킨들이 날더니 자신도 어느 동네로 오게 된 거죠


그 동네가 바로 정평구가 살고 있던 조선시대입니다.


정평구는 하늘을 나는 게 소원이었고 


그래서 하늘을 날 수 있는 걸 만들고 있었어요!


임진왜란 당시 어서 일본군의 침략이 잦았는데, 마침 주인공이 있던 날도 그랬고


일본군을 피해 물 건너서 가야 하던 때, 수영을 못한다며 안된다고 하지만, 정평구는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줍니다/


마침내 마음을 바꿔 먹으니 된 거죠.


정평구와 지내면서 여러 가지를 직접 같이 경험해 본 바, 대단하고 느끼며, 자신도 무언가를 느끼게 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못한다 못한다 하면 진짜 할 자신감이 눈곱만큼도 없어지고


할 수 있다고라고 생각하면 눈곱만큼의 자신감이 점점 불어나는 거죠!


주인공도 공은 무서워 안된다 하다가, 정평구와 만나면서 용기를 가지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도전을 하게 된 거죠.



뭐든 도전해 보는 것도 좋고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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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의자
고우야마 요시코 글, 가키모토 고우조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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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의자



#북뱅크 출판사에서 나온 #토끼의의자 입니다,


#유아도서 로 읽어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니 읽기에도 아주 좋아요,






토끼는 의자를 하나 만들어서 모두가 조금이라도 편히 앉을 수 있게 아무나라고 팻말을 세우곤 의자를 두고 갑니다.


무거운 도토리를 주위 온 당나귀는 의자를 보며


이렇게 의자를 둔 이에게 고마워하며 도토리를 잠시 올려두고 쉬다가 잠이 들고 맙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네요.


저는 아니 토끼가 좀 아무나라는 팻말은 너무 애매모호하게 적은 거 아냐라고 생각을 살짝 하기도,ㅎㅎㅎ


아무튼 당나귀가 잠든 사이


곰이 나타났고


곰은 의자 위에 올려진 도토리를 보고는 아무나 먹으라고 알아듣고는 다 먹어치웁니다.


그런데 다 먹고 나니 뭔가 미안해서 자신의 꿀을 두고 가고


그렇게 다른 동물 들고 오고 가고 하면서 물건이 자꾸 바뀌게 되죠.


드디어 잠에서 깨어난 당나귀는 없어진 도토리를 보고는 화내지 않아요.


왜일까요?



바로 배려와,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알기 때문이죠.


다들 자기만 생각하면 당나귀는 도토리를 도둑맞은 기분이 들 거예요.


그런데 도토리 대신 밤이 한가득 있으니 그렇게 화를 내지 않은 거죠.


이렇게 뒷사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생각한다면 싸우는 일도 많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둘째는 아직 어려서인지 


먹을 게 있으면 나눠먹고, 먼저 나눠주기도 하는데..


첫째는 꼼수만 늘어서는 그렇지 않네요..


이 착한 마음이 오래가기를 바라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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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똥 맑은아이 17
김영미 지음, 혜경 그림 / 맑은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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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똥



#맑은물 출판사에서 나온 #무지개똥 입니다.


제목에 똥이 들어있지만, 사실 편식을 하지 말자, 골고루 먹자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아이들 재미를 돋기 위해서 똥을 소재로 쓴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잘 먹어야 건강한 변을 보기도 하는 건 맞고요!!


저희 딸도 지금 변비로 약을 먹고 있는데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고


항상 하는 말이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고


편식하면 안 된다~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삼 형제 달팽이


하지만, 막내만 이름이 없습니다.


물똥이라는 별명만 있을 뿐!


왜냐 잘 먹고 변을 봐야 이름이 생기는데요.


형들은 이름이 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죠


바로 한 가지만 먹는다는 점 바로 편식


막내는 아예 먹지는 않는다는 점


엄마 달팽이를 이를 해결하자고 알록달록 과일 야채들이 많은 농장으로 갑니다.


처음 보는 과일과 야채, 다양한 색상에 막내도 하나둘 먹기 시작하는데요


그러자 다음에 짜잔 무지개 변을 본 겁니다.


무지 개똥이 이뻐 보인 건지 형들도 골고루 먹기 시작했답니다.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읽혀주기 좋은 거 아닌가 싶어요.


저희 딸도 야채보단 치킨, 햄을 좋아하는데요ㅠㅠ


문제는 고기도 잘 먹지 않아서 큰일입니다,.


야채, 고기, 과일 다 골고루 먹어야 키도 크고 하는데 말이죠ㅠ


그래서 매일 밥상에 야채를 주면서 야채는 무조건 먹어야 해~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이랑 같이 먹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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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씨 금손 똥손 3 - 마법의 뽑기 기계 예씨 금손 똥손 3
박경은 그림, 안경순 글, 예씨 원작 / 서울문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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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씨 금손 똥손 3


마법의 뽑기 기계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예씨 #예씨금손똥손 세번째 이야기로 #마법의뽑기기계 입니다.


이번엔 마법의 뽑기 기계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진짜 2편부터 저는 보았지만,


딸 따라서 보니, 정말 아이디가 독특하고 기발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뽑기를 하게 된 예씨자매!!


그런데 뽑기에선 태블릿 펜이 나오면서 웹툰 작가가 되기 시작합니다.


사실 뽑기에 원하는 물건들이 나오는 그런 소재의 이야기들은 보았지만,


이렇게 진행되는 이야기는 처음,ㅋㅋ너무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었습니다,


다행히 한때 웹툰 작가가 꿈이 있는 자매들은 열심히 마감을 지키며 올리지만,


반응이 좋을 때, 나쁠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마감을 끝내고 나니 다시 나타난 고양이!!


바로 열정으로 먹고사는 고양이인데


요즘 현대인들에 직접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서 이야기하는데요.


예씨자매도 처음엔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내 마감을 했고


평에 웃기도 울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긴 거죠.



그다음에 아이돌도 되면서 여러 직접을 체험해 보지만


이번 편에선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나 싶어요.


누구나 한 가지 일을 하다 보면 힘들기도 하고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기대를 가져올 수 있겠죠!




 



중간중간 미니 게임도 있고


뒤에는 직접 활동할 수 있는 활동지도 다양하게 있어서 딸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벤트 참여도 있어서 아이와 함게 고고씽~


다음날 당첨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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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을에서 찾은 공동체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6
김미현 지음, 김소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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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을에서 찾은 공동체 이야기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세계마을에서찾은공동체이야기


리틀씨앤톡 #생각하는어린이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볼 때마다 정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책인 거 같아요.


초등 저학년이 읽어도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내용


그래서 여러모로 만족하는 거 같아요.


이번엔 #공동체 를 주제를 해서


세계 각국에서 공동체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뭘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몇 가지 이야기가 실려있지만,


코끼리 똥 종이 아마도 들어보셨을 거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고


요즘엔 덜 들어본 거 같은데요.


학교를 다니면서 들어본 거 같아요.


첫 번째 이야기에선


사람들이 살기 위해 코끼리 터전을 없애는 바람에 코끼리들이 사람들 사는 마을까지 내려와서 농작물 등을 망가트리면서 코끼리와의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이를 안타깝게 여기고, 해결하기 위해 바로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들 수 있고 


그걸로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말에 코끼리와의 싸움을 멈추게 됩니다.



실제로 코끼리 똥으로 종이 만들기 체험도 있다고 하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팔기도 하네요~



이처럼 무조건 한쪽을 굴복시키는 방법만이 아닌


서로가 조화를 이루고 같이 지낼 수 있는 면을 보여준 게 아닌가 싶어요.




그 이외에도 녹색 달러, 에너지 자립마을 등


서로 힘들을 서로에게 미루는 게 아닌,


협동하여 공동체로 해결을 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나중에 배울 사회에서 한 번쯤은 접할 내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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