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고백하는 방법 푸른숲 작은 나무 26
김미애 지음, 김진화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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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고백하는 방법



#푸른숲주니어 에서 나온 #내마음을고백하는방법 입니다.


와 이 책을 읽으니 왜 #첫사랑 이 생각이 나나요?


어릴 적 그 풋풋함이 생각이 나는데요!


오랜만에 첫사랑 인스타도 몰래 들어가 보고 왔네요,.ㅎㅎㅎㅎ


암튼 이제 3학년인 저희 딸도 슬슬 이성에 눈을 뜨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딱 그런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네요.ㅎㅎㅎ




 


저기 멀리 있어도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면 찾아내고


다른 이와 친하게 지내면 질투가 나고


둘이서만 같이 뭔가 하고 싶고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게 이상한 게 아니고 뭐 커서도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자신은 좋아하는데 그 상대방은 나를 좋아하지 않고 딴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만큼 속상한 일이 또 있을까요?


좋아하는 이는 딴 애를 바라보고 또 나는 그 애를 바라보고요


그런데 좋아 애가 다른 이랑 사귀면 너무 속상하죠.


밥맛도 없고요!



싫어하던 것도 좋아하는 애가 하면 따라 해보고 싶은 그런 맘!


아 아련하네요~~




저도 그렇고 다 겪었던 일이라,


나중에 아이가 이런 고민이 생기면 같이 공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그런데 저한테 이야기 안 하면 어찌 된 느 거죠?ㅎ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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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탕 웅진 모두의 그림책 48
이영림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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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탕 



#웅진주니어 에서 나온 #달그락탕 입니다.


저는 사실 어릴 적 자동차, 버스다는 오토바이, 경운기를 많이 탔는데요.


그래서 과속방지턱 요런 걸 많이 경험보다는 잘 모르고 지나갔던 거 같아요.


뭔가 달그락 탕 하긴 했지만, 그게 과속방지인지 모르고 초등시절은 보냈던 거 같아요.


경운기를 타고, 오토바이를 타도 과속방지턱을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점프점프 몸이 움직이는데요


작가는 어릴 적 그 추억이 생각나서 달그락 탐할 때마다 사람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을 해보았어요.





 


어떤 이는 달그락 탄하기 전에 무서울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서커스를 하듯 몸을 움직일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춤바람이 날 수도 있어요


떠는 어떤 이는 우주여행을 하는 걸 수도 있고요


사람들마다, 다른 행동들을 하고 있고 성격도 다른 이들이 한 버스에 타서 여러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


넘기는 재미도 있답니다.


버스를 타면서 여러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물건을 깜박 놓고 내리기도 하고 지나치기도 하고 앞차가 갑자기 끼어들거나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서 끼익 급 정거를 하기도 하고요,


이러한 여러 가지 일들을 다 표현되어 있답니다.




저희 딸은 보면서 이 장면이 가장 재밌었다며 펼쳐보는데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생각하면서 넘기 보면 재미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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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 나도 이제 초등학생 27
이재은 지음, 튜브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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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괜찮아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초등저학년도서 #틀려도괜찮아 입니다.


이제 3학년이라서 슬슬 저학년 마무리 학년이 긴 한데요.


그래도 아직은 배울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은 초등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리틀씨앤톡 이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요


딱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부터 경험하게 되고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항상 기대하면서 읽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틀려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틀리는 건 창피한 게 아니고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1학년 들어가면 받아쓰기 하죠!


저희 딸 보니 2학년 때까지 급수효를 주면서 매주하던 거 같더라고요.


1학년 때는 집에서 연습도 하더니 2학년 때는 학교에서 아침마다 연습을 한다면서 집에서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3학년 되니 따로 하지는 않는 거 같던데, 1,2학년 때 자주 하는 받아쓰기


주인공도 받아쓰기 시간이 되었고 하는데 자꾸 헷갈리는 거죠


받침이 특이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데요


그런데 옆에 짝꿍을 보니 자기가 틀린 거 같고 비교가 되니 스트레스로 배가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중간에 화장실을 가버려 끝마치지 못하는데요.


그런데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100점 먹는 짝꿍도 한때는 0점이었던 시기가 있었고


그게 싫어서 항상 연습을 했고


40점 받은 친구는 4개가 맞춘 게 어디냐, 틀려도 끝까지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까지 합니다.


그렇게 속상한 채 집으로 가는데 언니가 이야기합니다.


뭐 어때 이런 방법으로 열심히 해보라고요.


틀려도 뭐 어때~


이렇게도 그렇게 집에서도 연습하고 시험 당일 뭐 어때란 생각으로 연습한 만큼 열심히 해보는 거죠,.




처음에 틀리는 게 부끄러울 수도 있어요.


남들은 다 맞는데 나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숨기기도 하고요.


하지만,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면 누구나 잘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연습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한 거죠!


틀려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다음이 중요하다는 것!


아이들이 기억하면 좋겠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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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 초등 4학년 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김희정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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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북멘토 에서 나온 #교과서가쏙쏙초등부터수능독해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겐 수능 점수가 400점이었다가 갑자기 500점으로 바뀌었는데요.


그래서 국어 점수가 100점 만점에서 150점? 만점? 뭐 좀 바꿨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떻게 보면 국어에서 젤 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지만,


평소에 글 읽기를 잘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복병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글을 많이 읽다 보면 문제 해결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집중도도요!


그래서 저도 어릴 때부터 책은 꾸준히 읽혔던 거 같아요.


그런데 수능에 대비하려면 빠르면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했더니,


요즘에는 초등부터도 중요하네요!


이번에 제가 만나보게 된 문제집은 초등 교과서만 제대로 읽어도 수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초등학생부터 할 수 있는 초등 교과서와 연계된 수능형 지문을 이용해서 단계적으로 읽으면서 문해력을 높이는 구성이랍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하기를 권장하지만,


저는 좀 일찍 3학년인 지금부터 시작해 보았어요.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의 초등 교과서만 읽어도 수능 독해를 대비할 수 있다고 하니 좀 신기하기도 한데요, 글을 잘 읽기 위해서 어휘력도 있어야 하고 문장의 뜻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데요 


이 문제집은 초등 교과서에 실린 내용과 대학 수학 능력 (국어영역) 지문 중에서 주제가 비슷한 것을 묶어서 친숙하게 독해 훈련을 하게끔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과 함께 읽어보고 


초등 교과서도 읽어보고 


마지막으로 수능형 지문까지 읽는 시스템이랍니다.



이 책의 차례도 위와 같이 그림과 함께 읽고, 초등 교과서 읽고, 수능형 지문을 읽고 이렇게 반복이 되지만,


주제가 달라진답니다.


처음에는 국어 편, 그다음에는 사회 편 마지막에는 과학 편으로 나눠지는데


처음부터 부담되지 않게 아이들이 흥미를 끌게 나와있어서 접근하기가 쉬웠던 거 같아요,.




 



 


사실 아직 3학년이다 보니 사실 좀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았는데요.


처음에 딱 숨은 그림 찾기 그림이 나오면서 거부감을 없애주더라고요!


저희 딸도 보더니 앗 숨은 그림 찾기네? 이러면서 바로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곤 숨은 그림 찾기에서 나온 단어로 문제를 유도하더라고요,


재밌는 그림을 보면서 워밍업 하듯 다음 단 게에서 배울 거 준비합니다.


그리고 초등 교과서 읽기도 나오고 수능형 지문도 나오는데,


아직은 이제 시작이라 수능형까지는 어려워하긴 하더라고요.



어제 학교에서 과학을 배운 건지, 1,2학년 때와 전혀 다른 책의 내용과 진짜 공부를 했구나 생각이 드는 단어들과 답들이 나오는데 사실 1,2학년 때와는 너무 확 다른 수업이다 보니 살짝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이 책의 구성처럼 그림으로 흥미를 끌게 하고 친숙한 내용으로 교과서 내용도 읽고 그리고 살짝 어렵게 대비하고


학교 수업도 그렇지 않나 생각도 들더라고요.



책만 많이 읽으면 국어는 저절로 되지 않나 했지만,


책도 책 나름이고~


아직은 만화스러운 내용의 책을 좋아하다 보니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어휘력을 좀 많이 항상 시키고


읽는 집중도도 연습시켜놓으면 이렇게 문제 푸는 게 많이 어렵지 않지 않겠나 생각도 듭니다.


이때까지의 국어와는 살짝 차원이 다른!


정말 공부다운 문제집인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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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학교와 쌍둥이 딸기 웅진 세계그림책 236
나카야 미와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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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학교와 쌍둥이 딸기​



#웅진주니어 에서 나온 #채소학교와쌍둥이딸기 


어릴 때 채소냐 과일이냐 구분하는 거 어렵죠,,.


저희 딸도 다섯 살만해도 많이 헷갈려 하더니 이제 6살이 되니 대부분 구분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책을 읽고는 앗 이럴 수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딸기가.... 야채였다니


과채류 채소과라고 합니다....


세상에... 그럼 왜 채소과에 들어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쌍둥이 딸기는 과일인지 알았는데...


채소 학교에 입학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는 채소가 아닌 거 같아서 과일 학교로 갑니다.


과일 학교에선 나무를 잘 타는지 해보라고 하는데요.


과일에게 있어서 나무에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무에 매달리는 게 과일 맛을 좌우하기 때문인데요.


다른 사과, 감, 포도는 나무를 잘 타는 데 딸기는 그렇지 못해요..


그래서 다시 채소로 옵니다. 


아보카도와 함게요.


아보카도는 달콤한 향도 나지 않고 아무래도 채소 같다고 생각해서 이조,


채소 학교에서 밭, 흙과 친해야 한다는 데요.


모두들 딸기까지 흙 속에서 잘 노는 데.. 아보카도는 싫어합니다.


땅에서 자라나는 야채들은 흙들과 친한데 아보카도는 아니기 때문이죠.


이렇게 땅에서 자라느냐 나무에서 자라느냐 구분을 하면 되지만,


뭐 맛나게 먹으면 상관없지 않아 이런 생각도 드네요!




 


 


생각해 보면 멜론, 참외... 수박도 야채입니다. 과채류죠,,, 열매를 이용한 채소라는 거죠!


아무튼 저도 이번 책을 통해서 하나 더 배우게 되네요.ㅎㅎㅎ


마지막에 스티커 놀이가 있는데요


나무와 땅 어울리는 곳에 붙이기인데


우리 딸은 하다가 자기 맘대로 할 거라면서. ᄏᄏᄏᄏ


재미나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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