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이 커지는
이윤영 지음 / 넥스트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넥서스북스

#10분초등완성메모글쓰기

#초등글쓰기

#글쓰기비법

글쓰기를 잘하려면 재밌게~

 

10분 초등완성 메모글쓰기

 

 

 

와~책을 읽으면서

"어머, 헉, 아..~~."이런 감탄사를 혼자 했는데요..

참 내가 가리키는 걸 잘못해도 한참 잘못했구나~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논술, 토론, 이런 게 중요하다가 보니,

6세 때부터, 아이랑 책을 읽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이야기를 해봤어요!

그런데, 먼저 입을 떼는 적은 없고,

제가 뭔가를 질문을 하면 거기에 딸이 한 줄 정도 대답하는 정도였어요.

어느 날은, 이 책 읽고 느낀 점 적어놔~이랬는데.

빈칸 인적도 많고.

막상 같이 느낀 점을 생각해도 뭔가 쉽게 확 떠오르지 않아서 참 곤란했던 적이 많은데요!

이게 접근 방법이 잘못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점.....

독후감, 느낀 점을 우리 딸에게 공부라고 인식시켰고

무조건 길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줄거리+느낌점은 무조건 들어가야 하고

책 내용이랑 맞아야 하고

내가 생각했던 내용도 아이도 같은 생각을 하면 좋겠다는 바램까지.....

이러니...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에겐 무리였나 봅니다....

 

 

먼저 첫 장에

아이가 글을 쓰기 싫어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싹~~다 해당이 되더라고요.

특히나, 부모님의 방해!!

이게 저는 도움을 주는 거라 생각했지, 방해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아이가 선뜻 글을 쓰지 못하면 옆에서

"생각나는 단어나 문장 없어?" , " 네가 주인공이면 어땠을 거 같아?" "그러 내용을 적어~"

에후....

이러니 저희 딸 이 갈피를 못잡고 결국엔 "담에 하자"라고 제 입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제가 글을 못쓰게 하는 방해꾼이었네요!!

그 외에도 친구들 비교! 맞춤법!!

항상 중간에나 끝에 칭찬 먼저보단, "너 이거 맞춤법 틀렸어!"라고 하는데요

그럼 딸은 짜증을 살짝 내며 고치고 하는데요....

에후..이건 아이 혼자만의 해야 하는 숙제가 아니고! 같이 매일 해야 하는 숙제였네요!!

 

 

 

그리고 10분 메모라길래,

뭔가 했는데!

기초적인, 집을 집기 위한 틀?!이런 거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를 하겠더라고요!

10분이 참 짧고 압박을 주는 시간이 아닌가, 했더니

오히려 그 반대였고

글쓰기를 어떻게 재밌게 느끼게 하나 했더니.

펜, 볼펜, 색연필, 아이가 좋아하는 노트 등 다양한 필기류도 도움을 주는 거였어요!

 

또한 경험을 많이 할수록, 창의력과 생각은 풍부해지는데,

책에서 유치원, 학원, 집 이렇게 반복이라 쓸게 없어요라는 내용을 봤는데,

저희 딸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이건 제잘모이 100%라고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일한다는 핑계로 주말엔 쉬고 싶고 하니,

저절로 외출이 줄어드는데 이건 아이의 창의력과 경험력을 줄이게 하는 원인이었어요!!

또한, 오감 활용을 해라 하는데~

전 "엇? 오감? 뭐지?"했는데, 위와 같았어요!

이렇게 다양하게 글을 쓰게하는 소재들 생각들이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마지막으론 느낀 건...

책을 읽고 독후감만이 글쓰기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그런 고지식한 틀을 완전히 날려버렸어요.

글쓰기는 메모도 글쓰기., 독후감도 글쓰기!

주제는 다양하게!

미술교과서 활용, 독서 메모, 과학 교과서, 만화책, 그림책, 시, 계절, 날씨, 여행 등등

글을 쓸 주제는 참 많은데 제가 너무 틀에 박혀서 동화책에 대한 줄거리에만 사로잡혀있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만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을 무너지게 한

#넥서스북스

#글쓰기비법 이 궁금하다면

#10분 초등완성메모글쓰기

정말 칭찬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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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1
스티브 마틴 지음, 로베르토 블레파리 그림, 김여진 옮김 / 한솔수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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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진로탐색

#동물관련직업

#직업그림책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관련직업을 가지고 싶다면

 

동물이 좋다면 이런직업!

 

 

어린애다 보니,

아직은 강아지, 고양이를 좋아해요.

특히나 고양이를 무지 좋아해서

매일 "엄마 고양이 키우면 안 되나요?"

"엄마, 세뱃돈으로 고양이 살 거야~"라고 하는데요.

저는 절대 안 된다!! 하죠.. (청소는 제몫이닌간요ㅠㅠㅠ)

여튼 그 외에도 햄스터라든지, 토끼도 귀여워하는데요.

동물 관련 직업은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딸이랑 읽으면서

같이 알아봤어요!

 

25가지의 동물 관련 집업~

많죠~~

저는 기껏해야 수의사, 동물 가게 주인, 동물학자 등등인데~

많은 직업이 있더라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걸 동물과 접목시켜서 하는 직업들도 많고

동물을 사랑해서 봉사활동을 계기로 동물 관련 직업으로 많이들 빠지더라고요!

 

 

책 구성은 직업 한 가지에,

일상 스케줄~그리고 뭘 하는지, 마지막 포인트로 일의 장점&단점까지!

전체 컬러고

귀욤귀욤 동물 그림도 있어서

애들이 거부감 없이 본답니다.

 

 

그중에, 처음 알고 오~했던 직업인데요.

저희딸은 그림 그리는 것도 참 좋은데~

#반려동물초상화가 도 좋겠더라고요!

화가, 만화가는 들어봤어도 반려동물 초상 화가라니~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사진뿐만 아니라, 그림으로도 남겨둔다면 의미 있는 거 같아요!

동물이다 보니 실제 모델을 세워두고 그리는 거보다,

사진을 통해서 주로 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 배우 기획자!

종종 TV에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저는 아무 동물이나, 아는 동물이 등장하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기획자가 있을 줄이야~~

동물을 길들이는 조련사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콘텐츠에 맞는 동물을 찾아서 훈련까지 시켜서 멋지게 방송에 나오게 한다니!

아역배우를 키우는 느낌이겠어요!

 

 

 

 

저희 딸은 직업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

아 엄마 고민되는 거 같에~~

하는데~

아직 어리니 천천히 고민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동물을 사랑한다면 사랑에서 그치지 말고

직업으로 연관시켜서 평생 같이 동반하며 사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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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경필 속담편 저학년 2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그루터기 기획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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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포메이션

#스쿨존

#글씨바로쓰기

속담도 배우면서 띄어쓰기도 배우고

 

글씨 바로쓰기

 

 

이제 담 주면 초등학교 입학식입니다....

한글은 진작에 마스터했지만,

띄어쓰기가 안되더군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매일 받아쓰기 문장으로 한 줄씩 하자! 그러면 띄어쓰기에 도움이 될꺼다라고 생각해서

시작했으나, 며칠 안 가서 중지!!

말로 설명해도 잘 안되고~고민하던 찰나~

#속담편

#글씨바로쓰기 를 하게 되었어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처럼

글씨도 이쁘고 띄어쓰기도 정확하다면 너무 좋죠!

글씨쓰기에 앞서, 책을 펼쳐보니,

역시나, 손이 수고해야 먹고산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 다 등등!

다 맞는 말이에요

가끔 저도 빠르게 메모하다 보니,

나중에 제 글씨를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고

적다가 너무 글씨가 더러워서 다시 지워서 쓰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8살인 딸에겐, 아직 이해가 안 갈 텐데!

글씨를 흘려쓰기 전에!

바르게 쓰는 습관을 들이고자 어제부터 고고씽했어요!

 

 

 

안에 내용은

위 사진처럼 속담이 적혀있고, 띄어쓰기도 정확하게 구분되어있어요!

그리고 정자체 견본으로 칸이 나눠져 있어서 더욱더 집중을 하게 되죠!

속담 한 줄이 있고

칸이 있고, 그 가운데는 속담 풀이가 나와있어요!

 

 

저희 딸도 첫 페이지 시작합니다...

역시나 삐뚤빼뚤 맘대로죠?

그래도 칸을 넘어가지 않으니, 거기에 일단 만족합니다!

 

중간중간 지루할까 봐

배운 속담으로 퀴즈도 있어요.

자음 퀴즈~ 세로 가로 낱말퀴즈~

이런 재미로 앞에 열심히 하겠죠?

 

 

어제 겨우 씻고,

진정시킨 다음에, 공부 시작~~

저도 사람이다 보니(?) 띄어쓰기가 한 번씩 틀릴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이걸 어릴 때 바로잡아주면 커서도 그럴 일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또한, 속담도 한꺼번에 외우고 익히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래서 하루에 한두 개 정도씩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많이 익히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단, 쓰고 뜻만 보는 게 아니고

아이랑 직접 예를 들면서 대화를 해봐야 해요!

어제 배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세뱃돈 엄마가 맡겼더니, 엄마가 다 써버렸어~"라는

현실적인 예를 들어주었어요! ㅎㅎㅎㅎ

딸아, 걱정 마, 저금 시켜놨어~~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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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간호사 선생님 고마워요! 페파피그 : 페파의 책방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희진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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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피크

#페파의책방

#펭귄랜덤하우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파피그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 고마워요!

 

 

저희 둘째도 돌이 지나면서 TV를 참 애정 하는데요!

그중에 #페파피그 도 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펭귄랜덤하우스 #페파의책방

의사와 간호사선생님 고마워요 편을 읽어봤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아는 캐릭터가 나와서 그런지

돼지 흉내를 내어주시는 우리 귀염둥이!

아는 애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재미나게 책을 읽었답니다.

하지만, 4세이긴 하지만, 26개월인 딸에겐, 살짝 페이지 수가 많아서

집중력이 뒤에 가면서 떨어지고

다 읽지도 못했는데, 자꾸 넘기려고 해서

나눠서 읽어줬어요!

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주긴 보단,

그림이랑 맞춰서 손짓이랑 대화체로 많이 읽어줬답니다.

 

 

#페파의책방 중

이번 시리즈는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 고마워요 편이에요!

저희 딸도 병원 가서 의사선생님만 보면 울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기회로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이랑 좀 친근해지면 좋겠어요!

페파가 다니는 유치원에 '감사의 날' 행사로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이 오시기로 했어요!

누구나, 병원에 가고

한 번쯤은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데요.

페파와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다리 다쳤을 때,~열이 났을 때 등등!!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과 페파친구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오늘의 운동은 장애물 코스!

하지만, 페파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어요!

바로, 간호사 선생님이 다가와서, 물었어요!

다행히도 다친 곳은 없지만, 조심해야 한다며 당부를 남기고

페파는 착하게도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도 아끼지 않았어요!

 

 

운동이 끝나고 맛있는 간식타임~~

먼저 손을 씻어야겠죠~

노래를 부르면서 페파와 친구들은 씻어요!

 

하지만, 간식이 잘 열리지 않자, 의사선생님은 간호사 선생님에게 부탁을 해요!

간호사 선생님은 한 번에 열자 "간호가 선생님은 건강한 음식을 많이 드셔서ㅡ 힘이 센가봐요!"라고 페파가 말해요!

인스턴트, 불량식품만 자주 먹는다면, 몸도 나빠지고, 힘도 없겠죠?!

건강한 간식과 음식을 먹어야 해요!!

맛있는 간식을 먹고

역할놀이도 했어요!

페파와 친구들이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이 되어서

치료를 해주었어요!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참 많은 도움을 주고 고마운 분들이에요!

페파와 친구들도 감사의 날을 맞이하여 더더욱 알게 되겠죠?

 

 

저희 딸도 아주 열심히 봅니다!

그림만 보지만요!

그러면서 딸에게 "의사와 선생님은 너를 아프게 하는 분이 아니야~

페파와 페파친구들처럼 아플 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야~ 이제, 병원 무서워하지마~"라고 말해줬는데!!

오늘 한번 더 읽어줘야겠어요!!

(본 포스티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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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2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풀잎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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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시리즈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아이랑 대화를 하거나, 아니면

남편이랑 대화를 한다거나 하면

첫째가 안 듣는 척하면서 잘 듣곤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엄마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설명을 해주면서 예시를 들어주긴 하는데요.

한 번씩 참 애매한~~경우가 있어요!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풀임 #빵빵한시리즈

#빵빵한관용어 로 3일 정도는 딸이 즐겁게 혼자 읽었답니다.

표지가 참 귀욤귀욤하죠?

그래서 딸에게 책왔다~이러면 "또?"이러거나 하는데

이책은 보더니 모르는 ~~척 "엄마 이거 누구 거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거라고 하니 얏호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여기서 관용어란?

둘이상의 낱말이 어울려,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굳어져서 사용되는 말인데요.

일상생활에서 많이들 쓰는데,

아이에겐 참 어렵죠?

이제 #빵빵한시리즈 로 재미나게 공부합니다

 

책이 나름 두꺼운데,

딸이 혼자 첫날 반 이상 읽고,

둘째 날 다 읽고

셋째 날엔 다시 읽더라구요.

재밌다면서~

읽어라~읽어라 안 해도 스스로 읽는 책 추천합니다!!

 

 

#빵빵한관용어 는 책 내용은 위와 같아요!

관용어가 나오고, 그걸 만화처럼 대화하는 형식으로 나와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더 잘 읽게 되더라고요!

관용어 하나에 그림 대화체가 나오고,

맨 마지막엔 한번 더 실명이 나와있어요!

관용어 표현은 중요하니, 중간에 빨간색 글씨체로 해놓으니 포인트 되고 좋아요!

저도 앗? 이런 뜻이었어? 하는데 한두 개 보였는데요!(부끄!)

오랜만에 재미나게 책을 읽은 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는 우리딸~

관용어도 하나씩 쓰면서 대화한다면

더 멋진 초등학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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