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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ㅣ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2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풀잎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빵빵한시리즈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아이랑 대화를 하거나, 아니면
남편이랑 대화를 한다거나 하면
첫째가 안 듣는 척하면서 잘 듣곤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엄마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설명을 해주면서 예시를 들어주긴 하는데요.
한 번씩 참 애매한~~경우가 있어요!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풀임 #빵빵한시리즈
#빵빵한관용어 로 3일 정도는 딸이 즐겁게 혼자 읽었답니다.
표지가 참 귀욤귀욤하죠?
그래서 딸에게 책왔다~이러면 "또?"이러거나 하는데
이책은 보더니 모르는 ~~척 "엄마 이거 누구 거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거라고 하니 얏호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여기서 관용어란?
둘이상의 낱말이 어울려,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굳어져서 사용되는 말인데요.
일상생활에서 많이들 쓰는데,
아이에겐 참 어렵죠?
이제 #빵빵한시리즈 로 재미나게 공부합니다
책이 나름 두꺼운데,
딸이 혼자 첫날 반 이상 읽고,
둘째 날 다 읽고
셋째 날엔 다시 읽더라구요.
재밌다면서~
읽어라~읽어라 안 해도 스스로 읽는 책 추천합니다!!

#빵빵한관용어 는 책 내용은 위와 같아요!
관용어가 나오고, 그걸 만화처럼 대화하는 형식으로 나와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더 잘 읽게 되더라고요!
관용어 하나에 그림 대화체가 나오고,
맨 마지막엔 한번 더 실명이 나와있어요!
관용어 표현은 중요하니, 중간에 빨간색 글씨체로 해놓으니 포인트 되고 좋아요!
저도 앗? 이런 뜻이었어? 하는데 한두 개 보였는데요!(부끄!)
오랜만에 재미나게 책을 읽은 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는 우리딸~
관용어도 하나씩 쓰면서 대화한다면
더 멋진 초등학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