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맥스 브룩스 지음, 윤여림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인크래프트
#맥스브룩스
#제제의숲
#좀비섬의생존자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

 

 

 

 

얼마 전 저희딸이
아빠에게 아빠 "마인크래프트를 줄여서 뭐라고 하는 지 알아?"라고 묻더라구요.
아빠는 당연히 마인크래프트 자체를 처음 들어서 몰라 했더니 딸이 "마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딸은 게임하는 건 본 적 없고, 한 번씩 다른 유튜버들이 하는 걸 보긴 하는데,
요즘 애들 사이에게 모르는 애들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만큼 게임을 안해도 #마인크래프트 에 대해서 누구라도 아는데요,
저희 딸에게 "마인크래프터 책 온다 "했더니, 첨엔 별 반응 없더니, "제목이 좀비 섬이래"했더니 "와우"하더라구요!
일단 부제목이 참 사람 마음 끌게 하네요!

사실, 저는 마인크래프트를 몰라요.
그래서 책을 받기 전에 다른 편들은 어떤가 후기를 찾아봤어요.
어떤 사람은 마크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마크가 어떤 게임인지도 알아봤어요.ㅎㅎ

책 한 권을 읽기 위해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지만, 하루 만에 이해하긴 저도 나이가.ㅎㅎㅎㅎ
그런데 책 펼치자마자, 첫 장에는
아무것도 몰라도, 앞 이야기를 몰라도 괜찮다며,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여튼 책을 읽어가기 시작했어요.

 

 

좀비섬이라는 부주제로 저는 여러 명이 나오는지 알았는데,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여행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식량과 도구, 선박용 자재, 그리고 중요한 나침반,
지도와 나침반만 있으면 길을 잃을 일도 없고, 육지를 향해서 나아갑니다.
어둡고 춥지만, 혼자만이 있고,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해요.
포기하고 싶지만, 참고 나가압니다.

마침내 육지를 발견했어요.
어둠 속에서 육지에서 내렸지만,
이 섬에는 혼자만이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이상한 소리와 함게 좀비가 등장합니다.
좀비를 피해, 섬 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가는 종종 화살을 맞지만, 기력을 회복하며, 살아남기 위해 땅을 파기로 합니다.
땅을 파서 몸을 숨기고 좀비가 지나간걸 확인하고 다시 나아가는데요.
나아가는 중 곰도 만나고 양도 만나고
외로운 섬에서 친구로 지내자며, 혼자만의 약속을 하며 또다시 나아갑니다.

하지만 이젠 늑대와의 대면!
그때 늑대 울음소리도 아닌, 다른 무언가의 소리가 나는데요
뒤를 돌아보니 어떤 여자애가 서 있습니다.

 

 

 


여자아이를 서머, 자신은 가이라고 이름을 정하고
가이는 자신만이 있는 게 아니고 드디어 말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거 같아서 기뻐합니다.
이젠 둘이서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둘은 서머의 자신이 알고자 하는 걸 알고 난 다음에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 길에 가이도 동참하여, 네더로 향합니다. 과연 이들은 무사할까요?
좀비섬에서 탈출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저는 처음에 혼자서 좀비섬을 탈출하나 생각했어요!
혼자고 외롭지만, 이 주인공 엄청 강하구나 했는데,
중간중간 만나는 동물들을 보고 친구로 하자는 내용을 보고는 역시나 외롭고 무서워하는 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정말로 자신과 같은 여자아이를 만나면서 응석맞이로 변하는 그런 기분도 들었어요.
혼자서 척척하던 가이가, 서머에게 의존하고 물어보고,
그런 서머도 처음에는 완전히 믿지 않았지만, 서서히 이야기 가이를 점차 믿고.
서머는 처음에 친구로도 생각 안 했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같이 간다는 말에 친구로서, 동료로써 우리로 생각하기로 한거 같아요.

이야기 중간중간에 보면 친구로서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나오는데, 7번에 보면 친구라며 서로 믿어야 하고,
자신이 부끄러워하는 걸 숨지 않고 친구에게 말해야 한다는 규칙이 나와요.

게임이지만, 친구와의 우정, 동료애를 가지게 하는 그런 내용들도 담겨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사실 글 밥도 많고, 중간중간 이게 무슨 내용이지? 생각이 들지만,
이상하게 술술 그냥 읽히던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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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A2 - 여러 가지 평면 모양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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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도형

#초등도형

#교과도형

#히어로출판사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A2

 


지난주에 이어서, #교과도형 A2 편을 풀어봤어요!

사실, 입학전 햇던 도형문제집은 사실 엄마들이 대부분 아는 문제집이었는데,

마지막권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딸이 좀 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하다가 중간에 포기를 했는데,

#히어로출판사 에서 나오는 건

지금 학교에서 딱 배우는 정도로 나와있어서

복습하기에 참 좋은거 같아요.

 

현재, 모양배우기를 하는데, 세모,네모,동그라미를 물건으로 만들어보고 직접 몸으로 만들어보고

그런 활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번 #도형문제집 은 싫다소리 안하고 잘 하는 거 같아요!

 

 

A2에서는 본뜬모양, 모양의 특징, 모양꾸미기, 모양의 개수, 마지막으로 도형플러스에서 겹쳐진 순서와 형성평가로 이루어집니다.

하면서 보니, 본뜬모양은 아직 해본적이 없는데, 새로운걸 배우는 거 같더라구요!

A2를 다 풀고 마지막에 형성평가까지 하면 마무리 끝!

 

 


그럼 1주차에는 본뜬 모양에 대해서 배우면서

더 세부적으로는 먼저 모양을 구분하고,

그 다음에 종이에 본뜨기 해서 본을 떴을땐 어떤모양이 나오고 어떻게 바뀌는 지 볼 수 있어요.

본뜬 모양을 찾고 나면 본뜬 모양 잇기, 물건찾기, 물감 묻혀찍기 등

본뜬 모양에서 여러가지로 배울 수 있어요.

 

본뜬 모양에서 맨 아래에 보면

빨간 색연필로 물건을 종이 위에 놓고 테두리를 따라 그리는 거를 본뜨기라고 한번 더 알려준답니다.

그럼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어요.

 

2주차에는 모양의 특징에 대해서 배우는 데요.

뽀족한 곳, 평평한 선, 모양의 특징. 물건의 모양, 모양분류로 나누어지면서 공부하게 됩니다.

 

네모모양에는 뽀족한 곳이 몇개인지, 동그라미에는 있는지, 타원형에는 있는 지를  풀면서

뽀족하다는 단어도 배우는 거 같아요.

 

 

3주차에는 모양꾸미기로

모양의 개수, 가장 많이 이용한 모양, 더 많이 이용한 모양, 이용한 조각, 모양꾸미기로 나누어집니다.

하루에 1장씩, 세부적으로 배우는 거 같아요.

 

문제를 보면 도형으로 이루어진 그림이 있고,

그 모양이 만들어지는데 각각 몇개씩 도형이 이용되었는지 푸는 문제랍니다.

 

 

4주차에는 모양의 개수를 배우면서

선을 따라 그린모양, 성냥개비로 만든 모양, 종이자르기로 나누어지는데요

보통 각 1장씩인데, 여기선 2장씩 나오는데요.

그마큼 헷갈린다거나,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을 보니, 은근 헷갈릴것 같아요

눈으로 하는거보다는 확실히 그어가면서 푸는 게 정답이네요.

 


그리고 다해가면, 도형플러스라고 나오는데,

이번에는 겹쳐진 순서에 대해서 배우네요.

2장, 3장, 그리고 색종이

 

 

마지막에 형성평가~

이때까진 푼 도형문제들을 다시 한번 더 풀게한다는!

여기서 틀린거는 다시 돌아가서 보면 될 것 같아요.

 


문제가 아주 빡빡하게 나와있지 않고

여유롭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실증 내지 않고 끝까지 푸는 거 같아요.

그리고 컬러로 나와서 더 좋구요!

 

저희딸 앞전에 도형하자 하면 막 싫어햇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그런말 한마디로 없이 그냥 푼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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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접어 너에게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노나카 히라기 지음, 기우치 다쓰로 그림, 고향옥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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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다람쥐

#초등도서

#우정

 


하늘을 접어 너에게

 


외로움을 안타는 사람이 있을까요?

막상 혼자가 편하다가도, 어느 순간 외로워지기도 해요!

쭉 옆에 아무도 없으면 모르겠지만, 있다가 없으면 더 외로워지는 법이죠!

 


#우리학교 #하늘을접어너에게 는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마음을 전하고

사랑, 우정을 확인하는 이야기에요.

역시 혼자보단, 같이, 함께 가 낫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키리리는 혼자 살고 있어요.

여유롭게 아침밥을 먹고 나무 위에서 쉬는데 종이비행기가 날아왔죠!

안을 열어보니, 안녕, 저녁 무렵에 도착할꺼야 라는 글이 적혀있었어요.

누가 오는지? 전혀 모르지만,

키리리는 누군가 확실히 자신을 찾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녁밥을 준비하는데 정신이 없어요.

자신을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어요.

 


마침내 누군가 찾아왔어요.

버로 미쿠라는 다람쥐에요.

 


서로 너구나, 나야 라고 확인하며, 금세 친하게 지냅니다.

같이 밥을 먹고, 다음날에도 밥을 먹고 또 먹고 어느새 그렇게 지내는 게 익숙해졌죠.

 

 

하지만, 미쿠는 여행을 다니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떠나야 한다며, 같이 가자고 해요.

키리리는 여행을 가본 적도 없어서 망설여요.

 


그때 미쿠는 가위를 꺼내더니 하늘을 오려서 비행기를 만들곤 날려버려요,

그리곤 가위를 키리리에게 주고는 떠납니다.

 

 

키리리는 그리워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연신 가위로 하늘을 오려 비행기를 만들어서 날려요

어디에 있니, 나는 여기에 있어.

 


늘 혼자만 있어서 익숙할지 알았던 삶이

미쿠로 인해서 달라진 거죠.

 


그렇게 접은 종이비행기 날리다가, 답도 오지 않자,

키리리는 자신을 잊을까 봐 겁이 나서 날리지 않고

낡은 가방 속에 넣어두기로 했어요.

 

 

하지만 너무 넣은 바람에 안에 있던 비행기들이 좁아서 하늘로 날아올랐어요.

그런데 다 날아간지 알았는데 하나가 남아있었어요.

그 하나에는 키리리, 다시 또 만나 자라는 글이 적혀있었어요, 미쿠가 마지막으로 날린 비행기였죠.

 


키리리는 생각했어요.

자신도 어느 날 저 낡은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온 거 아닌가 하고요.

그리곤 자신도 떠나기로 한 거죠.

 


미쿠도 마찬가지였어요.

키리리가 그리웠어요.

하늘을 오려 종이비행기를 만들 수 없어서 키리리를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요.

어느 날부터 비행기가 날아와요.

"어디에 잇니?"라고

분명 키리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곤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났어요.

그리곤 둘은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혼자는 외롭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혼자보다는 둘이 더 즐거워요.

각자 따로 살던 다람쥐 2마리가 우연히 같이 만나면서

함께 있는 즐거움을 알게 되는 그런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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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귀여운 강아지 과학 퀴즈! 과학상식 85
권찬호 지음, 차현진 그림 / 글송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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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과학

#글송이

#퀴즈과학상식

#초등과학

 


퀴즈! 과학상식

귀여운 강아지 과학

 


 

 

글송이에서 나온 책들은 참 애들이 좋아해요!

몇가지 만나보았지만,

이번에는 #강아지과학 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즉,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 강아지의 이런 행동은 왜 그럴까? 의 궁금증을 다 풀어주는 책이에요.

 


#글송이 #퀴즈과학상식#귀여운강아지과학

 


저희 딸도 이걸 몇 번이나 읽는지 몰라요.

저도 어제 보고 있으니, "엄마 이 책 재밌지?"하더라고요!

 


그림도 아기자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고, 내용도 어렵지 않고,

친숙한 동물 강아지다 보니 더 그런 거 같아요.

 


저는 강아지는 어릴 때만 마당에서만 키워봤는데요,

한 번씩 강아지의 행동을 보고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거 같아요!!

이제부터 궁금증 풀러 고고!

 

 


강아지는 왜 허공을 향해 짖을까?

 


이거 어릴 때부터 궁금했죠.

그래서 부모님께 물어보면 "귀신이 있나 보다~"하면서 어린 절 놀리곤 했는데요.

사실 지금 커서 인터넷에 찾아봐도 될 텐데.

아직까지도 저도 귀신 있나? 생각하는 거 보면.ㅎㅎㅎ

어제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죠!

 


그리고 각 질문자가, 등장하는 강아지들이 다 달라요!

 


이편에서는 #삽살개 가 나왔고요.

간단하게 삽살개의 특징이 나오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한번 더 알려준답니다.

 


그럼 궁금증의 답은?

 


바로 강아지는 사람들보다 청각에 대해서 예민하다고 해요.

시력 또한 남다르고, 그렇다 보니 우리에게는 아직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뭔가를 발견하거나 혹은 작은 벌레에도 반응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보기엔 아무것도 없지만, 강아지들에게는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 번째 궁금증

왜 신발을 좋아하는지~

강아지들 보면 항상 신발, 양말을 들고 어딘가 숨겨놓고 하는데요.

저도 어릴 대 많이 당해서, 한참 뒤에 양말을 찾거나 그럴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이러한 이유는 이가 가려워서 장난감용으로 쓰기도 하고

혹은 주인의 냄새를 맡기 위해, 그리워해서 신발에 집착을 하기도 한대요.

그래서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등장한 강아지는 #포메 네요~

 


인기 많은 강아지죠?

 

 

마지막은 바로 비글이 등장합니다.

왜 악마견으로 불리는지..

 


사실 저도 한때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워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비글을 발견하고 와 귀엽다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악마견이다. 장난아니다. 이런 글을 보긴 햇는 데요.

비글은 본, 토끼 사냥을 위해 개량된 품종이고, 체력이 뛰어나고 호기심도 많다고 해요,

본능이 사냥개다 보니, 활동량을 산책 등으로 채워줘여한데요.

 


그리고 외출 시는, 혼자 남겨뒀을 땐 불안을 많이 느껴서 보호자가 함게 있는 듯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얌전하다고 하네요.

 


이처럼 여러 강아지들이 등장하고, 평소 궁금했던 강아지 행동, 몰랐던 강아지 행동들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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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한 장으로 맞춤법 천재 되기 하루 딱 한 장으로 천재 되기
김남미 지음 / 다락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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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초등맞춤법

#하루한장맞춤법

하루 딱 한 장으로 맞춤법 천재 되기

 

 

 

7살때부터 맞춤법 좀 알려주게 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받아쓰기를 매일 한 문장씩 할까? 고민도 하다가,

현재 8세 반이나 지나갔는데요.

학교에서는 일기를 쓰면서, 혹은 받아쓰기를 하면서 맞춤법이랑, 받침 등을 알려주더라고요.

일기장에 선생님이 하나하나 검사를 하면서 틀린 거 지적을 해주니,

하루는 저한테 다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번에는 틀린 거 하나도 없겠지?"하는데

뭔가 양심에 콕콕...

어른인 저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보니.ㅎㅎㅎ

여하튼 남편도 보더니, 이거 좋네~

헷갈리는 것들 잘 나와있네~이러더라고요.

어른인 저도 한 번씩 헷갈리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다락원#맞춤법천재되기 는 #하루한장 으로 하다 보니,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맞춤법을 배우기 전에

짧은 만화가 있는데요.

저희 딸은 처음에 이 만화만 쭉 읽더라고요!!!

아이들 관심끌게 만화가 있다 보니 접근하기도 쉬워요!!

먼저, 헷갈리는 단어가 나와있고, 짧게 설명이 된 후, 그림 설명이 있고

옆에 페이지는 직접 맞춰가고, 써가면서 마지막에는 테스트를 하게 나와요!

 

 

 

저희 딸 역시나 먼저, 만화부터 읽습니다!!

개수 갯수, 발음이 갯수로 많이 하다 보니 틀리기 쉬워요!

갯수가 아닌, 개수라는 점!!


그리고 곳간이 뭐냐고 물어보더니, 설명을 해줬는데,

곳간이 답이라네요... 세상에...

이렇게 하루 한 장으로 맞춤법을 배우다 보니

머리 아플일도 없고~

참 좋은 거 같아요!!

한 번에 무리하게 많은 양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법을 배우다 보니, 기억하기도 쉬울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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