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토끼
하인츠 야니쉬 지음, 헬가 반쉬 그림, 홍이정 옮김 / 베틀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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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겁이많은아이

#토끼

#베틀북

 


겁쟁이 토끼

 

 

겁이 많은 아이가 있나요???

저는 어릴 때 부끄럼도 많고 겁도 많았어요!

그런데 저희 첫째가 어릴 때 제 성격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겁도 많고, 부끄럼도 많고요.

겁이 많다고 해서 부끄러운 일일까요?

작다고 해서 겁이 많다고 판단해도 되나요?

 


여기 #베틀북 에서 나온 #겁쟁이토끼 에서는 토끼를 가지고 겁쟁이라고 하는 걸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무슨 내용일 가요?

 


호랑이 앞에서 벌벌 떠는 토끼의 모습이 상상이 되죠?

뭔가 두려워하고 겁이 많을 때는 항상 #토끼 라는 수식어가 붙는데요!

그래서 세상에 모든 토끼들이 뿔이 났습니다!!

이제부터 토끼가 겁쟁이라는 게 아니란걸 보여주려고 해요!

 

사실 토끼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슈퍼 힘이 있어요!

바로 수염!!

수염은 가장 섬세한 안테나!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고 느끼고 알아차려요!!

 

그리고 토끼의 발!!

아무도 당할 자가 없어요!

엄청나게 빠르거든요!

또한 점프력 또한 장난 아니죠!!

 

개가 쫓아와도 토끼는 개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어요!

숲에서 여우를 만나더라도, 언제 토끼가 있었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요!

 


사냥꾼이 왔다 해도, 보란 듯이 사냥꾼의 두 다리 사이를 지나서 멀리 도망칠 수 있어요!!

 


토끼는 다른 동물보다 훨씬 빠른 몸의 가졌어요!

 


이래도 토끼가 겁쟁이인가요???

 

여기에 토끼처럼 나는 겁쟁이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지유, 태영, 린, 건우 등등!!

 


우리 아이들은 어리고 힘이 조금 약해도 겁쟁이는 아니에요!

용감한 어린이들이랍니다!! 1

 


작다고, 어리다고, 마른 몸이라고 해서 다들 겁쟁이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좋지 않아요.

 


작고 하얀 토끼!

겁쟁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어요!

누구보다도 영리하고 용감한 동물이었어요!!

 


용감한 아이로 자라고, 겁쟁이가 아니란 걸 토끼를 빗대어서 잘 이야기해주는 책이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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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별사탕 지음 / 키다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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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출판사

#초등도서

#겁쟁이

#용기있는아이

#용기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용기 있는 아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겁쟁이씨렁과털북숭이의모험 에서 #겁쟁이아이 씨렁이 있어요.

이 아이는 과연 용기 있는 아이가 되었을까요?

 

 

겁쟁이씨렁이 겁이 많고 용기가 없어서

아이들이 다 같이 노는 놀이터에서도 구경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더니 아이들을 몽땅 호리병에 넣어버렸어요.

 


아이들은 무서움에 덜덜 떨고 있는데, 그 순간 밖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원래 살던 세상이 아닌, 이상한 나라에 오게 되었어요.

 


괴물은 소리쳤어요.

저기 마차에 타는 아이들만 다시 인간 세상에 보내준다고요.

씨렁도 열심히 뛰었지만, 결국 타지 못했어요. 그렇게 마차는 떠나갔어요.

 


겁쟁이 씨렁은 울고만 있다가, 마차가 간 길을 따라가기로 했어요.

그때 아주 작은 털북숭이를 만나게 되어요.

같이 사과를 나눠먹다가, 무섭게 다가오는 새로부터 위험에 처해졌고

겁쟁이씨렁은 씨렁보다 더 작은 털북숭이를 보호해주며 위기에서 탈출했어요.

 


자신보다 작은 털북숭이를 위해 과일도 따고, 물고기도 잡고, 무서운 동물로부터 보호도 해주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용기가 생겼어요.

그러는 사이 털북숭이 또한 쑥쑥 자랐어요.

 


그렇게 털북숭이는 자라, 씨렁보다 더 크게 되었고

둘은 서로 의지를 하며, 괴물을 찾아갔어요.

 

 


우여곡절 끝에 둘은 괴물성에 도착했고

그곳에서는 잡혀온 아이들이 일을 하고 있었어요.

용기있게씨렁은 우리를 다시 원래 세상으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괴물이 순순히 보내줄 리가 없겠죠?

 


하지만, 씨렁과 털북숭이는 용기 있게 괴물에게 맞섰고, 마침내 집으로 가는 열쇠를 손에 넣게 되었어요.

 


아이들을 다 보내고, 씨렁과 털북숭이만 남았어요.

털북숭이는 너무 크게 자라서 문을 통과할 수가 없었어요.

둘은 서로 마주 보다가, 작별 인사를 하며 헤어졌어요.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요.

그러곤 다시 돌아온 씨렁은 예전과 다른 아주 용기 있는 아이로 변해있었답니다.

 


용기 있는 아이가 되려면 직접 어려운 일도 시도해보고 경험해보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용기 있는 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용기 잇는 옷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자기 자신이 직접 경험을 해보고 무서움을 떨처내며 되는 거예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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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요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하세가와 사토미 지음, 김숙 옮김 / 민트래빗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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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래빗출판사

#친구사귀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요

 


새 학기라든지, 이사를 하게 된다던지,

고민 중 한 가지가 바로 새로운 사람들과의 적응이라고 봅니다.

저희 어른들도 이직을 한다거나 하게 되면 새로운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일을 해야 하는데요.

회사는 싫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맘에 들어서 끝까지 으싸으싸 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인간관계는 중요해요.

 


여기 #민트래빗 에서 나온 #새로운친구들을만나요 에서는 고양이가 새로 이사를 왔답니다.

과연 고양이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될까요?

 

 

고양이를 이사를 왔어요.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인사말도 준비하며, 친구들을 찾으러 나섰어요.

얼마 되지 않아 친구들을 발견했어요.

고양이는 긴장이 되었지만, "안녕 나는 이사 온 고양이가, 친하게 지내자"라고 인사도 준비했으니, 문제없었어요.

그렇게 나가려는 순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을 발견했어요.

 

 


먼저 다람쥐가 이야기했어요.

이번에 이사 온 친구가 멋쟁이면 좋겠다고요.

자신의 리본을 빌려주고 싶다면서요.

 

 

그때 자신의 차림새를 보았어요.

멋쟁이라고는 전혀 가깝지 않았어요.

그래서 멋쟁이가 되기 위해서 다시 집으로 갔어요.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고 다시 친구들에게 뛰어갑니다.

그리고는 나는 멋쟁이 고양이야, 안녕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고슴도치가 이야기합니다. 척척박사였으면 좋겠다고요,

고양이는 다시 집으로 갑니다.

똑똑하진 않지만, 책을 들고 다니면 그렇게 보일 거라고요.

그리곤 멋쟁이에, 똑똑한 고양이야라고 말하려는 순간

 


이번에는 꼬마돼지가 말해요.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면 좋겠다고요.

고양이는 노래를 잘 부르진 못하지만, 옷을 차려입고, 책을 들고 노래를 부르면서 인사를 한다면,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로 볼일 거라고요.

 


하지만...오소리사 말해요. 오후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면 좋겠다구요.

 


그래서 급하게 집으로 뛰어가서 쿠기를 굽기 시작해요.

쿠기를 급하게 굽느라고 온 집안이 버터와 밀가루고,

쿠키와 같이 마실 차를 준비도 한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그때 집에서 불이 나고 말았어요.

놀래서 뛰쳐나오는 데, 친구들이 앞에 있지 않겠어요.

 

 

고양이는 준비한 말을 하려는 순간

엉망인 자신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그때 친구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었고

고양이는 "나는 그냥 고양이야"라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착한 친구들은 그런 고양이를 위로하듯, 나는 너랑 가장 가까운데 사는 오소리

너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고슴도치

너의 그 얼굴을 닦아주고 싶은 다람쥐라고요.

 


모두들 씽긋 웃자

고양이는 처음 생각해둔 말로 소개를 했어요.

나는 이번에 이사 온 고양이야라고요

 


친구를 사귀는 데에는 필요조건이라던 없어요!

친구 맘에 들려고 노력을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거기에만 몰두하는 좋지 않은 방법이에요.

 


자신을 믿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더 좋아할 거예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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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인형의 저주
김해우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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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인형

#호러소설

#초등무서운도서

#크레용하우스

지푸라기 인형의 저주

 

 

오랜만에 호러소설을 읽은 기분이 드네요!

저는 무서운 걸 좋아하지만, 잘 못 보는 타입인데요.

저희 큰딸도 신비 아파트도 무서워서 같이 보자더니,

8살이 되니, 그냥 알아서 보내요.

그러면서 무서운 이야기도 듣고 저한테 들려주곤 하는데요

저희 딸 이 밥도 안 먹고 자리에서 읽은 #크레용하우스 #지푸라기인형의저주 입니다.

저도 읽으니 재미나네요

하지만, 여기서 또 한가지 느끼네요!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단, 상대방이 납득하게 해서 안되는 이유도 같이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동우와 은별이는 친구입니다.

둘은 비가 오고 나면 개울가에 떠내려온 물건들을 주우면서 노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걸 하나 주웠어요.

비닐에 꽁꽁 싸인 물건인데요.

은별이는 풀어보지 말자는데, 동우는 호기심에 풀게 됩니다/

그랬더니, 나무상자가 나오네요!

동우의 호기심은 멈추지 않고 상자를 열어보는데요.

상자 안에는 지푸라기 인형과 절대 못을 뽑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있어요!

자세히 보니 인형에 못이 박혀있었어요.

은별이는 이상하다며, 다시 버리자고 하지만, 동우는 들고 집으로 갑니다.

은별이는 헤어지는 순간까지 못을 뽑지 말라고 당부를 하는데요.

하지만, 동우는 결국 못을 뽑고 마는데요.

못을 뽑으니 안에는 천이 있었고, 천에는 "제웅"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문 앞에서 느 동우는 제웅이라고 소개하는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제웅은 자신이 지푸라기에서 나왔고, 날 구해줘서 고맙다며, 복수를 할 게 있으면 자신에게 말해라고 합니다.

풀어준 보답으로 들어준다고요.

동우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실제로 말하는 게 이루어지는 걸 보고는 처음엔 신기했지만, 점점 갈수록

친한 친구와 가족에게까지 피해가 가니,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결국 친구 은별이에게 고백을 털어놓았고

동우는 제웅을 다시 가두기로 합니다.

동우를 항상 따라다니는 제웅의 한눈을 팔기 위해

은별은 일부러 제웅을 자극하는 말을 하여, 은별이를 따라가게 했고

그 틈을 타서 동우는 제웅을 가둬버리려고 하지만,

결국 제웅에 들켜서 역으로 동우가 지푸라기 인형에 갇혀버리고 맙니다.

제웅은 역으로 동우의 몸을 얻어서 자신의 젤 처음 가뒀던 아이를 찾으러 갑니다.

동우는 쓸쓸하게 상자 안에 갇혔고 설상가상으로 제웅은 동우를 주웠던 개울가에 버리는데요.

다음날., 은별은 동우가 결석을 하자, 걱정이 되어서 동우를 찾아가지만, 달라진 동우를 보고는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서

그 상자를 줍게 됩니다.

은별이는 고민에 빠집니다.

못을 빼면 안 되지만, 이번에는 뭔가 뽑아야 한다면서요.

결국 뽑았더니, 동우가 나타나는 게 아니겠어요/

동우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맨 처음 제웅을 가둔 사람을 찾기 시작합니다.

 

각각 제웅도, 은별이랑 동우도 맨 처음 가둔 사람을 찾았고

제웅을 다시 가두려고 하지만,

그 사이 제웅이 나타나서 애들을 다치게 하는데요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제웅을 다시 가두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곤 더 깊은 곳에 파묻고는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데요.

마지막 제웅의 말이 들리네요!

정말 긴장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었습니다.

동우의 몸이 역으로 바뀌줄이야..ㅎㅎㅎ상상도 못했네여.

지푸라기 인형은 예로부터 남을 저주할 때 썼던 물건인데요.

모르는 건 함부로 건들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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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어글리 랜드 - 나를 키우는 힘! 비판적 사고 생각톡 무지개
김정 지음, 양소이 그림 / 알라딘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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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북스

#초등학생화장

#비판하기

#비난

 


블링블링 어글리랜드

 


요즘에 보면 어린아이들이 화장을 많이들 하더라고요.

하얀 얼굴, 입술은 빨갛게!

빠르면 초등학생, 늦게는 고등학생

 


저 때는 반에서 두세 명? 말고는 화장을 하지 않았어요.

선크림 혹은 색이 진하지 않는 틴트 정도요!

저도 선크림이랑 틴즈 정도는 바르고 다녔던 거 같은데요.

이때가 고등학교 때라는 점이 다르네요!

 


너무 이른 화장에 엄마들은 피부 상할까 봐 걱정인데요.

저도 딸이 있지만, 화장을 한다고 하면 말릴 것 같아요!

어린 마음에 공주처럼 하얗고 입술은 빨갛고 눈은 크게 되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요..

 


#알라딘북스 에서는 #블링블링어글리랜드 라는 책으로,

어린아이들의 화장하는 모습, 꾸미는 모습이 나오면서, 비난이 아닌, 비평하는 법을 배워요.

비난이 아닌, 비평! 어떻게 하는 걸까요?

 


다온이는 여드름 난 피부, 작은 눈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팩트로 여드름을 가립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하얀 다온이!

학교에서도 몇몇 친구들이 화장을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이런 다온이를 보고 놀리는데요.

 

하교 후,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

잔뜩 기대하며 엄마에게 갔지만, 엄마랑 싸우고 만, 다온이

그대로 집에 와서 잠이 듭니다.

꿈속에선 어글리랜드에 와 있는데요.

못생긴 애, 예쁜 게 최고라는 팻말을 들은 아이들이 소리를 치고 있어요.

예쁜 게 최고다. 화장하는 게 뭐가 문제냐! 화장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그때 다온이에게도 다가와서 성형을 권하는데요.

놀래서 잠이 깬 다온이.

다행히 꿈이네요.

 

오늘 수업은 자신이 원하는 옷이나 장신구를 가지고 와서 변신을 해보는 날인데요.

다온이는 친구들의 단점을 보완해서 멋지게 변신을 시켜줍니다.

하지만...

 

돌림편지라는 걸 하게 되는데,

그 편지에는 솔직한 평가, 생각을 적는 편지였습니다.

다온이의 편지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있자, 많이 슬퍼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예쁘다고 생각했던 화장이

사실 다른 사람 눈에는 무서운 귀신으로 보였던 거죠!

하지만, 다른친구들 편지에도 많은 부정적인 글들이 적혀있었는데요.

 


이때 선생님은 비난이라고 받아들이지 말고 비평이라고 받아들이지말라고 합니다.

비난과 비평은 다르니깐요.

 


그러곤 하굣길에 졸업한 언니들을 만났는데, 화장한 다온이의 모습을 뒤로 한 채,

어릴 땐 다 저게 이쁜지 안다는 둥, 이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다온이는 이래저래 오늘 뼈를 맞은 기분입니다.

 

그러곤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해 화장을 한 것인지..

지금의 모습에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앞으로는 자신을 위해 화장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나빠요!

하지만, 안 좋은 말을 무조건 비난이라고 받아들 이것도 안 좋아요.

진심으로 걱정해서 쓴 말을 해주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적으로 돌리지 말고

적으로 돌려지는 게 무서워서 비평을 하지 않는 것도 나빠요.

 


호평, 비평 다 자신을 위해서, 친구들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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