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은 선물은, 쉿! 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 1단계 7
좋은책키즈 지음, 김순영 그림 / 좋은책키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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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밖

#4살수학동화

#5살수학동화

#홈런수학동화

#좋은책키즈

#유아수학동화

#도형

 


홈런 수학 동화

다다다 세쌍둥이&받고 싶은 선물은 쉿

 

 

아이들이 자라면서 인성책도 중요하지만,

수학동화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학동화가 꼭 더하기 빼기가 아닌,

도형이라던지, 안과 밖, 앞뒤, 같은 물건 찾기 등등 여러 종류의 #수학동화 가 있는데요

 


#좋은책키즈 에서 나온 #수학동화

사실, 좋은책키즈는 지난번 서평에서 수학 말고 다른 걸로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결론은 개인적으로 국어보다, 수학동화가 훨씬 더 맘에 들어요^^

 


#안과밖#생활속입체도형 에서 대해서 보기로 했는데요.

특히나 4세가 되면 안과 밖 개념을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둘째가 다섯 살이긴 하지만, 11월생이라서 거의 4살이랑 비슷한데요.

그래도 나이는 4살 일적에 열심히 안과 밖에 대해서 알려주긴 했어요.

 


이번 기회에 테스트 겸 복습을 하며,

생활 속에서 자주 보는 도형들에 대해서도 보기로 했어요.

 


먼저 #받고싶은선물은쉿 이라는 주제로 #생활속입체도형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책 두께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두껍지 않아서 10분 이내로 설명과 읽기가 가능해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산타 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이 있지만, 비밀로 하기로 했어요.

위 사진처럼 중간중간 교감해요!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아이와 같이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면서 의견을 물어보는 코너랍니다.

 


저희 딸은 질문에 고양이를 받고 싶다네요.ㅎㅎㅎ

 


그렇게 산타 할아버지가 오실 거라서 트리도 만들기로 했는데요,

트리 아래에는 네모난 선물상자를 늘어놓기로 했어요.

강아지 인형에서는 뽀족한 고깔모자를 씌워주고요,

 


이렇게 선물상자를 네모,

고깔모자를 뽀족한 이라고 표현을 해요.

 


실생활에서 아주 자주 보는 물건들이죠.

상자, 혹은 고양이 간식 캔 등등을 보여주면서 입체도형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마지막에 테스트 시간~~

첫째에 비하면 둘째는 공부를 너무 안 시킨~~동그라미 실력은 형편없지만, 그래도 답은 잘 맞췄답니다~

미로 찾기는 재미난지 한번 더!ㅎㅎㅎㅎ

 


그리고 #다다다세쌍둥이 #안과밖 에 대해서 배워 볼 수 있는데요.

 


세쌍둥이 우다,다다,이다입니다.

장난꾸러기들이죠,

엄마 몰래 사탕을 먹기 위해 사탕을 꺼내다가, 와르르 사탕 상자가 열리는데요.

빼앗기기 싫어서 몰래 사탕을 들고 각각 숨어버립니다.

 

 

싱크 대장에도 들어가고, 옷장에도 들어가고, 밖에 있는 창고에도 들어가는데요.

자신들이 들어가기 위해서 각각 싱크 대장, 옷장, 창고 안에 있는 물건들을 빼내고,

자신들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안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

밖으로 나온 물건들은 뭐지?라고 물어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집안에 숨은 애들은 누구고?

집 밖에 숨은 애들은 누구냐고도 물어보고요.

 

 

마찬가지로 퀴즈를 풀면서 색칠공부 코너도 있고~

그림 속에 인형들이 상자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자유롭게 말하는 코너도 있어요.

 


저희 딸 자꾸 안을 밖이라고 하길래

처음에 흠! 했는데, 알고 보니 장난치더라고요!!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재밌게 수학동화를 읽게 되는 #홈런수학동화 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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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이의 최고로 멋진 날
이종은 지음, 홍태희 그림 / 노루궁뎅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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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초등도서

#나무

#소나무

 


솔솔이의 최고로 멋진 날
 


요즘에도 나무랑 노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가끔 그늘이 많은 나무 밑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은 있어도 나무를 벗 삼아서 논다던지,

나무 주변에서 노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어릴 때 저희 집엔 나무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나뭇잎을 따서 놀기도 하고

오빠 사진을 보니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가을이면 이쁜 단풍 아래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나무와 많은 것을 보낸 거 같은데요.

 


요즘엔 대부분이 아파트 생활을 하다 보니,

나무와 많이 접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노루궁뎅이 출판사에서 나오노 #솔솔이의최고로멋진날 에서는

나무를 벗 삼아서, 나무도 아이들을 벗 삼아서 서로 좋아하며 도와주는 거에 행복을 느끼는 소나무의 이야기입니다.

 

 


솔솔이는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곁에 와서 놀고 있으면 아이들이 잘 놀 수 있게 바람도 불어주고 그늘도 만들어주고

연을 날리면 연이 잘 날리게 도와주기도 하는데요

반면 시끄러운 아이들을 싫어하는 퉁퉁이가 있어요.

냇가를 사이를 두고 퉁퉁이와 솔솔이가 서로 마주 보고 있어요.

 


퉁퉁이는 자신의 가지 위에 까치가 집을 짓는다고 해도 싫어하고

찌르레기들이 찾아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인지 퉁퉁이는 키만 크고 말랐으며,

솔솔이는 가지가 많아서 그늘도 많고, 몸도 튼튼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 중는 다리가 조금 불편한 동수가 있는데

동수의 연이 그만 솔솔이에게 걸리고 말았어요.

솔솔이는 미안하다며, 얼른 내려주려고 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데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동수가 아픈 다리를 고치기 위해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솔솔이는 급하게 연을 내려보려고 하지만, 되지 않자,

동수는 다시 놀러 올 테니 그때까지 잘 보관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동수네가 이사를 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왔는데요.

솔솔이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좋겠다 했지만,

염소를 키우는 집이 이사를 왔어요,

 

 


염소들은 강을 건너지 못하니, 솔솔이의 몸에 묶어있었고,

염소들이 묶인 이후론 아이들도 찾아오지도 않았어요.

더큰 문제는 염소들이 솔솔이의 몸을 마구마구 상처를 내고 힘들게 했는데요.

 


그런 솔솔이를 보니 통통이도 슬펐어요.

 


통통이도 통통이의 뿌리를 지켜주던 주춧돌이 떨어져 나가서 불안한 상황에

염소들이 허구한 날 솔솔이를 괴롭히는 바람에 솔솔이는 점점 말라 가고 힘이 없어져가고 있었는데요.

그런 솔솔이를 보고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새들은 마음만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퉁퉁이에게는 자신이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너무 무서워하지 말라고까지 하는데요.

 


그렇게 솔솔이는 가지를 툭툭 뿌려트려 서 냇가에 흘려보내고

동수가 올 때까지 연을 보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듯 일부러 연을 떨어트려 다른 아이들이 가지게 놀게까지 하는데요.

그런 퉁퉁이는 불안하고 무섭기만 합니다.

 


솔솔이는 더 이상 예전처럼 아이들이 와서 매달려도 튼튼하지도 않고

새들이 와서 짓을 짓는다 해도 튼튼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죠.

 


자신의 몸이 점점 죽어간다는 걸 알게 된 솔솔이는

기울러져가는 퉁퉁이에게 마지막으로 말을 하는데요

자신에게 몸을 기대라고 하는데요

그럼 뽑히지 않고 잘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퉁퉁이는 솔솔이이게 기대게 되었고

솔솔이는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마지막까지 도움을 주고 가는 솔솔이

실제로는 아이들과 나무과 대화가 되지 않지만,

이 책에선 마침 서로 대화를 하듯 서로의 말을 알아듣는 듯 말하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나뭇가지를 꺾거나, 나무에 낙서나 못을 박거나 등등 나무를 훼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말도 못하는 나무인데 뭘?~하다가, 이 글을 읽고 나니 나무에 대해서 함부로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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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 생각을 키워 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동양고전 읽기!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고전
빗살무늬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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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고전도서

#초등고전

#초등도서

#팜파스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고전하면~ 말도 어렵고 고리타분하고~할 거 같죠?

하지만, 알고 보면 한 번씩은 무조건 접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고전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읽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등학교 때 시험 풀면 고전 부분이 참 싫더라고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아마도 읽기도 전에 아 고전이야~하는 인식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딸에겐 어릴 때 고전을 접해서 아 이런 것도 고전이구나.

고전이 어려운 건 아니네~

옛날엔 이랬구나~이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읽고 나서 생각하는 코너가 나오는데요.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도 적고 문제에 대한 답도 적어요.

 

 

총 8가지 이야기가 있으며,

보면 다 한 번씩 들어본 이야기들~

유리왕, 옹고집전, 양반전, 서유기 등등!

 


저도 보면서 아 맞다, 이야기가 이렇게 되었었지~하면서 새롭게 읽어보았어요.

 


그중, 딸이 가장 재미나게 읽었다는, 유리왕과, 양반전에 대해서 조금 더 써보려고 해요.

 

 


내용을 읽기 전에 이 책이 만들어진 이유라든지, 누가 지은 건지에 대해서 짧게 볼 수 있어요.

유리왕은 주몽의 아들이죠?

유리왕의 설화는 삼국유사에 잘 나와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시기와 위협을 느낀 주몽은 자신의 아들과 부인을 두고는 떠나서

고구려에서 새로운 왕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어려서부터 아빠가 없었던 유리왕은

나중에서야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빠가 자신을 알아보기 위해선, 아빠가 두고 간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드디어 문제를 푼 유리는 그 해답을 찾아서 고구려로 갑니다.

그리곤 답을 보여주며, 자신이 주몽의 아들이란걸, 증명하게 되었고ㅡ

고구려의 제2대 왕이 되었다고 해요.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유리때문에....주몽의 아들로 있던 온조가.. 불쌍...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ㅎㅎㅎ)

 


여하튼 그렇게 자신의 아빠를 찾기 위해서 문제를 풀고

고구려까지 가서 아빠를 만난 유리의 이야기!

 


유리왕의 이야기를 읽고는 이제는 생각하는 시간인데요.

역사를 담은 고전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건?이라는 질문!

(저희딸은 쓰는 걸 싫어해서.,ㅠㅠㅠ)

 


딸의 반응은

고전이 이런 거야~나 알고 있는 내용이야.

나도 고전을 알고 있었네~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재밌다면서.

 


역사는 역사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재미도 없고 어렵겠지만,

고전이라는 것을 통해서,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두 번째는 바로 양반전이랍니다.

양반전 모르는 사람 없죠?

하지만, 저희 딸은 아직 모른답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고,

요런류의 책을 아직 안 읽어봤거든요.

 


고전, 아주 예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참 재미나는 내용이랍니다.

 


영반전은 이번에 읽고 나니 드는 생각이

아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합격했지만, 취업을 못한 상황~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양반전에는 양반을 풍자한 내용이기에,

 


양반이라는 이유로 횡포를 일삼는 양반들에게 날리는 일침

양반이지만, 벼슬을 받지 못해서 돈에 궁핍한 양반에게

평민이지만 부자였던 이가 다가와서 양반 신분을 사게 되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양반 문서를 만든다는 핑계로 양반의 횡포를 부리는 모습을 제시하면서

이런 것도 양반이라고 보여주면서 저격하는 내용이죠.

 


물론 모든 양반들이 그렇지 않았겠지만,

겉치레에만 신경 쓰고 평민들에게는 횡포를 일삼던 양반들도 있었기에,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기에, 지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에도 돈으로 뭐든 다 하려고 하는 게 문제죠.

돈으로 학위도 사고, 경력도 사구요.

나중에 언젠가 들통이 나는 일인데, 왜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이게 다 사회 분위기라든지, 인식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닌가 싶어요.

 


유리왕에 비해,

양반전에 조금 더 고전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말하는 딸.ㅎㅎㅎ

 


이번 기회에 고전도 재미나는 걸 알게 되어서 다행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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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꿈바꼭질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33
인정림 지음, 최지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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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찾기

#꿈바꼭질

#좋은책어린이

#초등저학년도서

#초등도서

 


꿈을 찾는 꿈바꼭질

 

 

어릴 때 꿈은 뭐였나요?

저 때는 남자아이들은 경찰관, 여자아이들은 간호사가 참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간호사가 사실 꿈은 아니었는데,

발표를 해야 하니, 나이팅게일처럼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말은 한 기억이 나요.ㅎㅎㅎ

 


꿈 찾는 거 쉽지 않죠.

어떤 사람에겐 아주 쉬울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 또 그렇지 않아요.

 


저는 김연아 선수를 보면,

어떻게 저렇게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을까?

과연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되려면 지금부터 시켜야 하나 뭐 이런 생각이 들지만,

가장 중요한 건 부모님의 강요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억지로 하는 건 싫으닌간요.

 


#좋은책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꿈을찾는꿈바꼭질 에서는

주인공 수아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새 학기가 되면서 나의 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은 발레리나, 축구선수, 프로게이머 등등 여러 가지를 발표했지만,

정작 수아는 자신이 뭐가 되고 싶은지 모르고 정하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수아의 발표 시간이 되고 수아는 전날 언니의 꿈을 이야기했지만,

잘 모르다 보니, 발표를 망치고 말았어요.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여러 사람들의 꿈이 뭐였는지 조사를 하는 숙제가 있었는데요.

자신의 꿈도 없는데 다른 사람들의 꿈의 인터뷰 숙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하교를 하고도 마음이 뒤숭숭해서 놀이터에 앉아있는데

보안관 아저씨가 다가왔어요.

바닥에 꿈이라고 적은 걸 보고는 꿈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보안관 아저씨의 꿈은 처음엔 장군이 되는 거였으나,

어릴 적 집안 사정으로 바로 취업을 해야 했고,

그렇게 은행에서 높은 자리까지 가보아서, 나름 좋았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지금은 꿈을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수아는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꿈이 있고, 꿈을 이루었다는 말에 놀라는데요.

 


그러면서 점차 꿈,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곧바로 집으로 가서 엄마의 꿈도 물어보면서

어릴 적 꿈, 지금 되고 싶은 꿈 등을 들으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었어요.

 


그렇게 아빠, 할머니까지 인터뷰를 하면서 수아는 뭔가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다음 학교에서 발표 시간에 수아는 손을 번쩍 들어서 먼저 발표를 하였어요.

꿈은 숨바꼭질 같다고 하며,

지금 못 찾았다고 해서 슬퍼할 일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꿈이 없지만,. 지내면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실패한 것도 아니에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의 일이 추억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경험을 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단번에 찾을 수도 있지만,

수아처럼 천천히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딸은 여러 가지 꿈이 있는데요.

과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은 하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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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박스 4 : 돈은 어떻게 쓸까요? 머니 박스 4
벤 허버드 지음, 베아트리스 카스트로 그림, 이승숙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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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박스

#돈은어떻게쓸까요?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초등경제

#초등돈개념

 


돈은 어떻게 쓸까요?

 

 

#머니박스 네번째 이야기인 #돈은어떻게쓸까요? 입니다.

길지 않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아이가 읽어도 쉽게 잊어버리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앞전에는 저축에 대해 배웠다면 돈을 어떻게 저금하는지 알아보곤 했는데요.

이번엔 돈으로 무엇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에바는 상속을 받으면서 대부분을 예금통장에 넣었지만,

부모님이 약간은 돈을 쓰라고 주었어요.

에바는 돈이 생기자, 그 돈을 어떻게 쓸지 고민을 하면서 대형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세일을 한다는 말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그때 에바의 눈에 세일도 많이 하고 이쁜 운동화를 발견했어요.,

사려는 순간, 이미 에바에겐 운동화 운동화가 있었어요,.

점원은 사라고 꼬시지만,

에바는 엄마에게 물어보곤, 엄마의 의견에 따라, 한번 더 고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노 집으로 와서 온라인쇼핑을 하는 아빠를 봤는데요.

붐비는 거 싫고, 느긋하게 쇼핑을 하고 싶다면 온라인쇼핑을 추천하는 아빠,

에바는 그런 아빠에게 부탁하여, 자신이 살만한 쇼핑몰을 구경하는데요,

그때 마트에서 본 운동화가 더 저렴하게 나와있는 게 아니겠어요,

 


에바는 여기가 더 싸다며, 또 구매 고민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배송료라는 게 붙기 때문에 가격을 잘 봐야 합니다.

배송료가 붙으니 그 가격이나 이 가격이나 비슷해졌어요.

 


웹사이트 이용 시 주의할 점!!

너무 저렴하다고 무조건 사면 안되겟져??

 

 

에바는 여전히 운동화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오빠는 물건을 무조건 싸게 산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라며 조언도 해주는데요,

 

 

에바는 그렇게 해서 필요한 물건, 원하는 물건을 적어보기로 했어요.

돈이 있으니 쓰고 싶나 봐요.

 

 


그렇게 목록을 정하고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사람이 다 생각이 다르듯 에바 친구들도 의견이 달라요,

특히나 이민자 친구는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들 말고는 정말로 필요한 물건들은 없다 하고 이야기했어요.

 


나라마다 특성이 있고 문화가 있으며, 이미 에바는 충분히 많은 걸 가졌다고 말해요.

부모님이 계시고 집이 있고, 원하는 물건들은 부모님들이 사주시닌간요

 


에바는 친구들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뭘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고 에바는 미술을 좋아하며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많은데

미술용품을 사기로 했어요.

이미 있는 운동화보단, 미래를 위해서, 자주 쓰는 미술용품이 낫다고 생각한 거죠.

 


그리고 남은 돈으론 아주 특별하게 사용을 했는데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ᄒᄒᄒ

 

 

마지막엔 이렇게 문제도 풀 수 있는데요.

저희 딸은 5번에서 고민을 하더라고요.

아마 문제를 잘 파악을 못한 거 같았어요.ㅎㅎㅎ

 


이렇게 돈에 대해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머니박스

너무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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