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이네 경제 오락실 3라운드 - 돈 버는 떡볶이집을 만들어라? 토깽이네 경제 오락실
조영선 지음, 유희석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토깽이네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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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토깽이네경제오락실




토깽이네 경제 오락실 3편이 나왔습니다.


돈 버는 떡볶이집을 만들어라라는 부제목으로 무언가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기는 경쟁을 하는 듯한데요.


사실 저는 1편은 읽었고, 2편은 읽지 못해서 2편에서 어떠한 경쟁을 펼쳤는지 잘 모르겠지만, 1편의 내용을 더듬어 보면 크루즈 여행을 가게 되었고 어느 무인도 섬에서 살아남는 뭔가 그런 이야기에서 끝이 난거 같은데요


그러면서 서로 경쟁을 해서 1등을 뽑는 건가 봅니다.


2편에서 경쟁을 펼치면서 만만할 줄 알았던 토깽이네가족들이 생각보다 치고 올라와서 약간 경쟁의 대상이 된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즉 3편에서 최종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는 라운드라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최종라운드 사업으로 수익내기


과연 토깽이네들은 어떻게 수익을 낼까요?





우선 사업을 한다면 어떠한 일을 할 건지, 그리고 그 일에 따라 장소도 중요합니다.


토깽이네는 떡볶이를 팔기로 하고 적당한 장소를 고르지만 중복으로 인해 대결로 그 자리를 빼앗기도 다른 자리를 하게 됩니다.


장소,입지르 정할 때는 임대료, 주변의 동종업종이 있는지, 교통, 연령층, 소득수준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아무리 맛이 좋아도 찾기 어렵다거나 하면 몰라서 못 가는 경우도 잇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격을 정할 땐 무조건 마음대로가 아닌,. 마진율도 생각해야 하고 또 그 안에 재료비가 들어가기에 재료비를 어떻게 하면 줄이고 좋은 걸 선택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야 하죠.


중간 유통과정을 직접 한다면 재료비가 더 줄여들기도 합니다.


또 장사를 하다 보면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대처도 잘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마케팅


어떻게 하면 잘 팔수 있는지도 고려를 해야 한다는 점


토깽이네는 메인 떡볶이는 저렴한 가격에 팔고 다른 메뉴를 만들어서 떡볶이와 함께 파는 전략으로 이익을 남기게 됩니다.




이처럼 아주 세세하게는 나오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장사를 할 때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 나와서 알 수가 있답니다.


떡볶이라는 누구나 먹는 음식


저렴한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팔고 많이 팔 수 있는지를 생각해낸 토깽이네!


과연 결과는~~



책 속에서 확인해 주세요~~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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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
이춘희 지음, 박지훈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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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



#사파리 에서 나온 #똥떡 입니다.


옛날 부모님이 읽어왔던 내용들을 다시 동화로 출판되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막걸리 심부름이라는 도서를 읽었고 이번에는 똥떡이라는 제목으로 저도 보면서 이게 뭘까? 하면서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재래식 화장실에 어린아이들이 대소변을 보러 갔다가 자주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거 같아요.


요즘에는 다 양변기다 보니 그럴 일이 없지요.


가끔 좌변기르 보기도 하지만 빠질 일을 없죠.


아무튼 저희 딸도 엄마 화장실에 왜 빠져/


빠지면 못 나와?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이처럼 이런 경험 이야기를 듣지 못하다 보니 한 장 읽었는데 이런 질문이 나오네요.


암튼 어릴 땐 화장실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화장실에 빠지고 나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똥통에 빠진 이유가 바로 화장실 귀신이 화가 나서라고 하고


이를 잠재우기 위해 화장실 귀신에게 받치는 똥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ㅎㅎㅎ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럴 수도 있구나~생각도 들었답니다.


귀신 얼굴이 은근 변을 닮았네요.ㅎㅎㅎㅎ



암튼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딸이 혼자 읽고 오더니 질문들이 쏟아지는.ㅎㅎㅎ


재미난 이야기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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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 코치와 두근두근 이발소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10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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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유령 아치,코치,소치10권



#가람어린이 에서 출판되는 #꼬마유령아치코치소치 10번째 이야기로


#꼬마유령코치와두근두근이발소 입니다.


이발소라는 말을 참 오랜만에 들어본 거 같아요.


이발한다는 말은 머리를 깎다는 말이지만 제가 어릴 때는 보통 남자들이 가는 미용실로 기억해요.


그래서 제가 사는 곳에도 딱 한군데 이발소가 있었고, 이발사도 아저씨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보통 미용실. 헤어숍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는 거 같아요.


아무튼 이번에는 이발소에 사는 코치 유령의 이야기




 


이발소에 아이들 손님이 오면 몰래 나타나 우는 아이들을 달래주는 코치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발사 아저씨는 이미 알고 있지요.


하지만, 실력은 좋지만 손님이 없자


두근두근 이발소


두근두근 머리 스타일이라는 문구로 손님들을 불려옵니다.


이발사 사장님은 정작 두근두근 스타일을 모르는데요


이때 코치가 나서서 코치를 해줍니다.


그렇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드라큘라 성 드라마도 소문을 들었는지 머리를 하러 와서는 몰래 무언가 들고 가는데요,


과연 그건 무엇이었을까요?




미용실 사실 금액이 저렴한 편도 아니라서 가서 만족하지 못한다면 참 속상하기도 해요.


원상태로 돌리기도 어렵고요,


저도 얼마 전 머리 파마를 했는데 원래는 단발로 해서 할 생각이었으나 추천으로 그냥 파마를 했더니...


흠.. 화장하기 전의 저의 모습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코치가 있었다면 멋지게 완성할 수 있었을까요?ㅎㅎ


그런데 코치의 머리 스타일들이 참 귀엽더라고요~


특히 드라라는 정말 귀엽고 발상도 참 깜찍했어요~


항상 같은 헤어스타일의 아치와 드라라,야옹이를 보다가 색다른 머리에 이미지도 달라지고~


확실히 머리 스타일이 이미지를 좌우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역시나 이번 이야기도 참 귀여웠던 내용


페이지 수만 조금 적다면 글을 읽기 시작하는 6~7세도 혼자서 읽고 충분히 이해도 가능할 것 같아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다음 편도 기대가 되네요~


다음 편은 어떤 이야기일지 두근두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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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우정 주문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8
오민영 지음, 김잔디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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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우정 주문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세상에하나뿐인우정주문 입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나오고 장난 많아 보이는 아이들이 나오는 표지


제목을 보니 우정에 관한 내용인데 고양이는 왜 나오는 걸까? 생각이 들면서도 약간의 판타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어요.





어릴 때부터 친하다가 어느새 학년이 바뀌거나 혹은 초등에서 중학생으로 바뀌면서 안노는 친구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오늘 나오는 주인공도 분명히 친했는데, 어느새 자신만 괴롭히던 옛 친구 때문에 속상해하는 주인공


그러다가 괴롭힘을 당하던 고양이를 도와주고 고양이가 보답을 갚는다며 변신 주문을 알려주는데요.


매일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를 만나자, 가방 속에 물건을 모두 돌로 만들어라라는 주문을 하자 정말 그렇게 바뀌는데요~


그렇게 몇 번 하다가 우연히 다른 친구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됩니다.


바로 처음부터 괴롭혔던 건 친구가 아닌, 본인이었다는 사실을요.


친한 나머지 그냥 툭 장난을 했던 말이 상처가 되었다는 친구


본인은 장난이더라도 그게 상대방이 싫다면 장난이 아닌 건데 그걸 몰랐던 거죠.


혼자 오해하고 생각해서 서로가 미워한다고 생각했던 거죠.



참 간단하게 이야기만 해도 풀리는 게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사이가 멀어지고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도서에서도 상대방 기분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오해하기 전 생각을 말해보자가 아닐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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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예비초등 1권 - 초등학교 입학준비 연산 프로그램 기적의 계산법 예비초등 1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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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예비초등1권



내년이면 둘째도 초등학생이 됩니다.


저때야 학교 들어가서 한글배 우고 숫자배 우고했지만, 요즘에는 워낙 선행학습


한글, 숫자 다 떼서 오기에 학교에선 아예 기본을 안 가르쳐 준다고 하더라고요.


어디서 듣기로, 한글 다 읽을 줄 알고 숫자는 100까지 알고, 한 자릿수 더하기 빼기를 해서 가야 한다는 말을 들은 거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가서 처음 배우는 거보다는 미리 좀 익혀두었다가 학교에서 다시 배우면 좋지 않나 생각으로 6세 중반부터는 연산을 시켜왔어요.


물론 연산을 하기 전에 숫자 읽히기, 빈칸에 숫자 적어 넣기 등 먼저 했고 그 뒤에 연산을 시작했어요.


더하기 1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더하기 8을 하지만,


하다가도 문득 진짜 이해는 하고 풀고 있는 게 맞겠지?


한 번 더 다시 돌아가서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좋은 체험 기회가 있어서 1권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길벗스쿨 에서 나온 #기적의계산법 


초등학교 입학 준비 연산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로 그 첫 번째가 바로 덧셈과 뺄셈의 기초가 되는 


10까지의 수와 구조적 연산훈련이랍니다.


가장 기초가 잘 되어있어야 더 커지는 숫자들에게도 당황하지 않고 연산을 잘하리라 믿기에 


살짝 딸아이에겐 쉬운듯했지만, 다시 처음부터 해보았어요.


그 첫 번째로 바로 10까지의 수


10까지의 수를 제대로 알아야 나중에 10을 넘어서도 계산이 잘된다고 생각해요.


숫자를 읽는 방법도 두 가지다 보니 자세히 나와있고


더 맘에 들었던 게 그림으로 다양하게 숫자가 나와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뒤에 가니 순서대로 쓰기


문장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하게 기본 더하기 빼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


옛날 수학 책에는 글보단 숫자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한글을 다 못하면 수학도 못 푼다는 말이 있듯이 문 장식 수학이 많은데 마지막에 연산 활용으로 해서 문장식으로 풀어보는 게 있어서 아주 만족한 도서인 것 같아요.


어려운 수준에서가 아닌 10까지의 숫자로 다양하게 문제풀이를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딸아이랑 며칠 전에 해보니 처음부터 스티커 붙이는 거 있다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숫자를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숫자 세기도 다양하게 해보았답니다.


저는 숫자를 셀 때 체크하듯 표시만 하면서 세기를 했는데,.


이번에 보니 숫자로 적으면서 세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런 방법도 있네라고 느꼈답니다.


어려운 숫자가 나오면서 다양한 수준의 문제로 푸는 게 아니라 딱 10까지만의 숫자로 다양하게 문제로 풀어볼 수 있어서 자신 감채 우기도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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