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유령 코치와 두근두근 이발소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10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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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유령 아치,코치,소치10권



#가람어린이 에서 출판되는 #꼬마유령아치코치소치 10번째 이야기로


#꼬마유령코치와두근두근이발소 입니다.


이발소라는 말을 참 오랜만에 들어본 거 같아요.


이발한다는 말은 머리를 깎다는 말이지만 제가 어릴 때는 보통 남자들이 가는 미용실로 기억해요.


그래서 제가 사는 곳에도 딱 한군데 이발소가 있었고, 이발사도 아저씨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보통 미용실. 헤어숍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는 거 같아요.


아무튼 이번에는 이발소에 사는 코치 유령의 이야기




 


이발소에 아이들 손님이 오면 몰래 나타나 우는 아이들을 달래주는 코치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발사 아저씨는 이미 알고 있지요.


하지만, 실력은 좋지만 손님이 없자


두근두근 이발소


두근두근 머리 스타일이라는 문구로 손님들을 불려옵니다.


이발사 사장님은 정작 두근두근 스타일을 모르는데요


이때 코치가 나서서 코치를 해줍니다.


그렇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드라큘라 성 드라마도 소문을 들었는지 머리를 하러 와서는 몰래 무언가 들고 가는데요,


과연 그건 무엇이었을까요?




미용실 사실 금액이 저렴한 편도 아니라서 가서 만족하지 못한다면 참 속상하기도 해요.


원상태로 돌리기도 어렵고요,


저도 얼마 전 머리 파마를 했는데 원래는 단발로 해서 할 생각이었으나 추천으로 그냥 파마를 했더니...


흠.. 화장하기 전의 저의 모습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코치가 있었다면 멋지게 완성할 수 있었을까요?ㅎㅎ


그런데 코치의 머리 스타일들이 참 귀엽더라고요~


특히 드라라는 정말 귀엽고 발상도 참 깜찍했어요~


항상 같은 헤어스타일의 아치와 드라라,야옹이를 보다가 색다른 머리에 이미지도 달라지고~


확실히 머리 스타일이 이미지를 좌우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역시나 이번 이야기도 참 귀여웠던 내용


페이지 수만 조금 적다면 글을 읽기 시작하는 6~7세도 혼자서 읽고 충분히 이해도 가능할 것 같아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다음 편도 기대가 되네요~


다음 편은 어떤 이야기일지 두근두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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