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서 찾은 파동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4
고수진 지음, 김석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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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찾은 파동 이야기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동물에서찾은파동이야기 입니다.


우리들은 말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걸 전하지만


동물들은 동물들의 언어로 전하죠


우리가 듣기에는 울음소리밖에 들리지 않지만


동물들끼리는 파동으로 하고픈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돌고래나 박쥐는 초음파를 이용해서 서로에게 이야기를 한다고는 알았지만, 그 이외에 악어, 코끼리, 반딧불 등 다양한 동물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파동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읽기가 편하게 아주 길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동물마다 짧은 스토리와 함께 이야기를 전달해 주니 더 이해가 잘 되는 거 같아요.





동물에 대해서 더욱더 알기 위해서도 있고, 멸종된 동물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동물들의 파동을 알아야 하는데요


파동이란 넓게 퍼져나가는 움직인데 


이번에 책을 읽고 나서 정말 다양하구나~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코끼리는 쿵쿵 발의 움직임 소리로 서로에게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게 좀 신기했어요!


또 처음 나왔던 악어도 눈만 내놓고 사냥을 하는 이유도 있었고~


동물들의 파동을 알고 나면 동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왜 몸은 그렇게 만들어졌는지도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모든 게 사는 것에 적용하고 살아가기 위해 몸도 변한다고 하는데 동물들도 그런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몰랐던 사실을 하나하나 알면서 알아가고 신기해하는 게 이번 편은 좀 재밌게 읽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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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옆집 북멘토 가치동화 65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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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상한 옆집


 




#북멘토 에서  출판된 #수상한옆집 입니다.


박현숙 작가님의 수상한 시리즈~


이번에는 옆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들어왔네요


기차역, 교실, 영화관 등등 다양한 테마였지만, 이번에는 옆집!


옆집에 관심이 젤 많이 가기도 하고 젤 안 가기도 하는 그런 옆집


별생각 없다가도 뭔가 일이 생기면 가깝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기도 하지요.


저도 이사 오고 얼마 안 돼서 옆집에 좀 이상한 게 있어서 며칠 보다가 어느새 까먹고 그냥 지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한번 꽂히면 풀고야 마는 수상한 시리즈에 아이들~


이번에는 어떠한 이야기였을지





할머니와 아빠 엄마가 해외여행을 가는 바람에 방학 동안 고모네 집에서 살게 된 여진


그곳에서 같은 동 같은 층에 사는 동갑인 아이를 만나게 되고


사진관에서 한참을 있는, 그리고 라면집에서는 먹지도 않을 라면을 두 개나 시키는, 그리고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네를 타고 있는 아줌마는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다가 반복적인 행동과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어쩌다가 그 아줌마의 사정을 듣고 나니 울음소리도 그 아주마라고 생각하는데요


동시에 여진이의 빈집에 자꾸 어떠한 소리가 난다, 장롱 안에 누군가 살고 있다는 등 친구의 말에 이집 저집 다 신경 쓰이는 여진


하지만, 항상 끝은 별일 아니었다는~


빈집은 그냥 빈집이었고


아주머니는 나름의 사정으로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점이죠.


하지만 결말이 나오기 전까진 뭔가 엄청나게 긴장을 하면서 보는 매력



 


사실 수상한 시리즈를 보면서 중반, 중후반까지도 엄청나게 결말이 기대스러워지지만


막상 결말은 큰 게 아니라는 점이 읽다 보니 살짝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수상한이라는 단어에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항상 마지막이 아쉬워서 다음에는 마지막에도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한 번쯤은 아이들이 상상하는 그러한 내용, 결말이면 좋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또 어떠한 장소를 들고 수상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자꾸자꾸 보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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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이소정 지음, 북 아트 콘텐츠 팀 그림 / 주아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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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주아북스 #처음이니까괜찮아1학년학교생활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은 초등학교 입학식!


유치원이랑은 많이 다르다 보니 이것저것 알려줘야 할 것도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입니다.


처음 초등학생이 되는 예비 초등생에게 도움이 되는 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알려주다 보니 정말 제가 알려줄걸 막 생각 안 해도 되겠더라고요~


언니가 같은 학교에 있지만 학년도 다르고 요즘에는 쉬는 시간에 막 다른 반으로 잘 못 가게? 하는 건지


동생반에도 잘 못 갈 것 같고 아무튼 이것저것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알려주니 맘이 좀 낫더라고요!


공부랑은 다르게 학교가 어떠한 곳인지, 이럴 땐 어때야 하고, 학교생활은 어떤지 등을 알려준답니다,.





처음 시작은 바로 취학통지서!


저도 지난달에 받고 얼마 안 돼서 바로 예비소집일이라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초등학생이 되면 취학통지서라는 걸 받게 되죠!


첫째 때는 코로나로 인해 영상통화로 예비소집일을 하였는데 둘째 때는 직접 학교에 가는 거라서 저도 설레더라고요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가니 온 순서대로 자리에 앉고 온 순서대로 나가서 2~3가지 질문에 대답을 하더라고요.


이름이 뭐냐, 책 읽는 거 좋아하냐? 읽을 줄 아냐 등등


저희 딸은 책 읽는 건 싫다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런데 처음 가본 학교다 보니 너무 얼어있어서 학교생활 잘할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알려주면 좋지 않나 생각도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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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초등 급수표 받아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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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오늘 예비소집일로 처음 둘째가 초등학교에 다녀왔어요.


유치원이랑은 많이 다르고 크기도 크디보니 많이 졸아있더라고요. ᅲᅲ


간단하게 질문 시간이 끝나고 하교를 했지만 많이 긴장한 딸


학교 적응으로 힘들단도 수업이라도 덜 힘들고자 준비한 받아쓰기


초등학교 들어가면 매일 받아쓰기를 하고 받아쓰기 표를 받아와서 집에서 미리 연습하고 갔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미리 준비한 급수표!


1학년 2학기 급수표지만 미리미리 해서 나쁠 건 없죠~



 



 


구성을 간단하게 보면 10문제까지 읽고 처음에는 천천히 따라 읽기


그리고 두 번씩 써보고


세 번째는 미니게임?으로 줄긋기가 있고 마지막으로 테스트하는 받아쓰기가 있답니다.


실제로 받아쓰기를 하듯 종이가 되어있어서 받아쓰기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뭐든 뭐 뭐입니다. 이런 식으로 다로 끝나나 싶었더니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다양한 내용과 다양한 형식


저는 집에서 무조건 ~하다, ~했습니다~이런 식으로 연습을 시켰는데 이걸 보니 그렇게만 하면 안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은 시간!


열심히 학교 갈 준비를 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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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인권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5
오은숙 지음, 이국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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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 인권 이야기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우리가족에서찾은노동인권이야기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 책 중에서 좋아하는 책 시리즈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위와 같은 도서인데요.,


그 이유는 사회나 과학적으로 알아야 하고 


알기 쉽게 간단하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회에서 이슈되는 내용들도 알 수 있고 나중에 학년이 더 높아지면 교과서에도 나올법한 내용이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는 노동인권!


일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아야 하고 받아야 하는 내용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나와주니


아 엄마 아빠가 이렇게 일을 하는구나


가족들이 이런일을 하는 구나


이런 게 있구나 생각이 들것 같았어요.


조금 더 나아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해당이 되기도 하지요.





저도 아이 책이지만, 올여름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읽다 보니 음 그렇지 그래야지 그래?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데 첫 번째 내용에서 보면 초년생, 아르바이트를 처음 해보는 사람을 상대로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부당하게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정한 게 근로기준법으로 최저시급이란 게 있는데도 그걸 지키지 않는 악덕업주들이 있지요,


첫 번째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까지도 나와주니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르바이트뿐만 아니라, 회사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적자라면서 월급을 미루는 회사 등도 있으니깐요.


그 이외에도 산재라는 말도 나오고 최저시급, 노동시간 등등 다양하게 일을 하면서 겪게 되고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나온답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억울하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신 분들이 있는 데 그분들도 노동조합에 가입을 하셔서 단체로 시위도 하기도 하더라고요.


당연히 억울하니 뭔가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도 들지만, 그 주변에 있는 죄 없는 사람들도 그 소리에 민원이 발생하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런저런 노동을 하면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들이 있어서 읽기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 편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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