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와 손톱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2
이춘희 지음, 이웅기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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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와 손톱



#달구와손톱 #사파리


어릴 때 봤던 옛날 옛적 만화 중에서 손톱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부잣집 도련님이 손톱을 정리 후 아무 때나 버리자 그걸 먹은 생쥐가 도련님으로 변신해 진짜 도련님을 빼앗고 진짜 도련님은 쫓겨나는 그런 이야기였는데요.


그 이야기인 것 같은 달구와 손톱


살짝 내용은 다르지만 결론은 손톱을 함부로 버리지 마라입니다.




 


동생이 손톱을 정리 후 마당에 버리자 그걸 먹은 집에서 키우는 닭


오빠는 닭이 손톱을 먹으면 여우 귀신으로 변하고 닭은 죽어버린다고 하자 처음엔 안 믿지만 걱정이 되는 동생


그래서 닭이 손톱을 토해내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밤이 됩니다.


그런데 진짜 여우 귀신이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진짜 닭이 여우로 변한 걸까요?



사파리에서 요즘에 옛날이야기 시리즈로 나오는데 이건 유아, 초등학생 할 것 없이 읽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 만화로 보던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옛날 생활 모습 등도 나오고


그래서 저도 둘째인 유아도 보게 하고 초등학생인 첫째도 보게 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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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맞춤법 사전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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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캐릭터즈 맞춤법 사전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산리오캐릭터즈맞춤법사전 입니다.


귀여운 산리오들이 나오는 책


일단 아이들이 거부하지 않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사전답게 아주 투꺼운 책이지만, 한 페이지 당 한 개의 단어가 있기에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고


아마 여기 나오는 것만 다 알아도 어느 정도 맞춤법은 틀리지 않을 것 같아요.



 

 


구성은 위와 같이


헷갈리는 두 가지를 적어두고 O, X로 적어두고 맞추는 건데요,


그 아래에 설명과 답이 나와있고 그 옆 페이지에는 한번 따라 쓰고 예시까지 나온답니다.


그리고 다른 구성으로는 헷갈리는 단어지만, 두 가지다 쓰는 단어로 


상황에 따라 맞는 걸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옆 페이지에는 쓰기와 예시가 나오고


뒤 페이지 가니 띄어쓰기를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딥니다.


 


사전이면 딱딱한 기분이 들고 그림 하나 없지만


산리오 캐릭터즈 사전이다 보니 색도 알록달록 페이지마다 귀여운 산리오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직 유아가 하기에는 이른 느낌이고 초등학생이 하면 딱 좋은 수준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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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1 - 2024년 시행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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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 쓰기 2-1



#스쿨존에듀 에서 나온 #국어교과서따라쓰기2-1 입니다.


앞전에 국어 교과서 따라 쓰기 1-1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1-1에서는 대부분 단어 쓰기였다면


2-1에서는 문장 쓰기가 대부분입니다.


문장을 쓰면서 자연스레 띄어쓰기도 익히고 단어도 익히고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집에서 수기로 써서 따라 써보라고 하는 거보다 이렇게 글자가 적혀있고 칸이 있으니 연습하기 좋은 것 같아요.




 


문장이거나 어려운 단어 등이 연습하기로 나온답니다.


물론 처음에는 기본인 자음과 모음도 나오고 연필 잡는 방법, 책상에 앉는 방법 등 기본도 나오기도 합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아마 2학년까지는 받아쓰기를 해서 저도 집에서 연습 중인데요.


1-1에 있는 단어를 가지고 제가 문장을 만들어서 시키지만


앞으로 2-1에 있는 문장을 쓰기 연습하고 받아쓰기도 실력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단어만 쓰다가 이렇게 긴 문장을 쓰니 살짝 힘들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것 또한 안 하면 안 되는 과정이기에~


헷갈리는 건 반복적으로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익혀지니 연습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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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수학 수와 연산 : 덧셈, 뺄셈, 곱셈과 구구단 - 전3권 공룡수학
당근에듀 지음 / 그린다이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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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수학 덧셈, 뺄셈, 곱셈과 구구단



내년이면 초등학생 1학년이 되는 둘째!


6살 때부터 더하기 1부터 시작해서 연산을 시켜주고 있답니다.


이제는 더하기 9까지 하면서 10을 넘어가고 20이 넘어가기도 하는데요.


연산은 꾸준히 시켜줘야 한다는 말에 주말 빼고는 거의 매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 연산 문제집은 말 그대로 진짜 연산만 있기에 살짝 다양한 방식으로 푸는 연산 문제집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알게 된 #그린다이노 에서 나온 #공룡수학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데 저는 #공룡수학수와연산 을 해보기로 했어요.


덧셈과 뺄셈 그리고 구구단과 곱셈까지 있는 3묶음으로 세트입니다.


따로도 각각 있으니 원하시는 대로 구매하시면 되는 거 같아요.


저희 딸은 아직 구구단은 하지 않기에, 그냥 보기만 했고, 나머지 두 권은 어떤 식이지 한번 살펴보았어요.,




B-1 덧셈을 살펴보면 더하기 빼기의 기본인 가르기와 모으기가 있고


그 뒤에 덧셈과 뺄셈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합이 한자리 인수에서 시작해서 숫자 두 개에서 숫자 3개까지 더해지는 방법까지 나온답니다.


그리고 뺄셈도 같은 형식으로 나온답니다.


저희는 아직 두 가지 수로만 계산을 해봤는데


세 가지 수가 나오니 살짝 당황하더라는~



 


그래도 열심히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B-2에서는 받아 올림이 없는 두 자릿수 덧셈과 뺄셈


그리고 더해서 십이 넘는 연산


또 받아 올림이 있는 덧셈과 뺄셈입니다.


살짝 숫자가 커지기는 하지만, 앞에서 10 넘는 계산을 잘 연습해서 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는 있지만


일단은 큰 수에 살짝 당황하긴 합니다.


그리고 한 자릿수로 보통 계산을 시작해서 두 자릿수 한 자릿수 계산이 나오면 자릿수 구분이 헷갈려서 실수로 잘못 계산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과정이기에 고치면서 풀어봅니다.




세로식, 가로식 다 나오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세로식이 훨씬 더 쉬운 거 같은데 처음 공부를 할 때 가로식을 하다 보니 세로식은 어색한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곱셈입니다.


구구단을 알아야 곱셈이 가능한 문제지만, 곱셈의 방법을 알게도 알려줍니다.


곱한 수만큼 그 수를 더해주면 되는 거지만


이걸 일일이 더해서 계산하는 건 어려우니 쉽고 간단하게 풀기 위해 구구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직접 풀어보는 모습도 찍어보았습니다.


계속 연산 문제는 풀어봐서 그런지 크게 거부감은 없었지만,


확실히 큰 숫자에 대해서는 엄마 이거 어떻게 해~하면서 살짝 당황했지만,


같은 방법으로 풀어보라면서 응원 아닌 응원을 해주었네요~



단순 뭐 더하기 뭐, 뭐 빼기 뭐 방법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볼 수 있게 문제가 나와서 만족했답니다~


초등 들어가기 전에 구구단 문제 편도 풀어볼 수 있을지 의문지 들지만~


파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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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 친구와 함께라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타냐 슈테브너 지음, pansha 그림, 김현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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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친구와 함께라면) 스페셜



동물과 말을 하는 아이 릴리


그리고 그를 알고 돕는 이웃집 똑똑한 예사야


초반에는 릴리의 능력을 숨기고자 했지만,


결국엔 사실을 밝히고 동물원에서 동물 통역가로 일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동물원에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들이 릴리를 좋아합니다.


동물을 말을 알아듣다 보니 동물이 지금 힘든 점, 괴로운 점 좋은 점등을 아는데요.


몇 편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말이 나온 편이 있었습니다.


길들이고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말을 학대하는 에고베르트 아저씨


그 사실을 릴리가 알고 모든 이에게 알려져서 직장에서 쫓겨나게 되었는데요.


그 뒤로 그 이야기는 끝이 난 건지 알았는데 이번 스페셜 이야기로 다시 회자됩니다.




새들도 릴리의 편


메를린이라는 말이 다시 에고베르트 아저씨에게 잡혀가는데요.


이 광경을 본 새가 릴리를 찾아와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곤 그 말을 다시 구하기 위해 예사야와 함께 궁리를 하는데요.




그건 바로 위 장면처럼 어른의 도움이 아닌, 동물을 도움을 받아서 말을 구하러 갑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이는 주제와, 동물을 사랑하고 특별한 능력 인건 알겠지만,


이건 좀 너무 지나친 설정이 아닌가 싶어요ㅜㅜㅜ


물론 동물이랑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고 그걸 소재로 이야기를 꾸며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밤에 열쇠가 있다는 이유로 몰래 데리고 위험한 장소에 간다는 설정이 조금 저는 놀랬습니다.ㅠㅠㅠ


이때까지 릴리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예사야와 이런 식으로 동물들과 무언가를 해결하려는 내용들이 몇 번 있었고 그럴 때마다 마지막엔 어른이 등장해서 이러면 안 된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이편에서는 아직 그런 내용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던 거 같아요..




아무튼 동물을 사랑하고 성격 하나하나 신경 쓰는 건 알지만


이번 내용은 조금 지나친 설정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였습니다.


​(업체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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