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가 하나뿐이라고? 초록 자전거 9
장예진 지음, 문소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트가 하나뿐이라고?



#썬더키즈 #하트가하나뿐이라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그런 일,


우리 아이도 온라인으로 채팅을 하고 싶어하고 


메타버스 등 좋아하는데 책 속의 주인공 같은 일을 당할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온라인상에서 만난 사람, 


직접 만나본 상대가 아니기에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의 비밀까지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기에 잘못 걸리면 범죄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책 속의 여주인공은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외로움도 느끼고


이 사실이 친구들에게 들킬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외로움을, 위로해 주는 친구를 가상현실 공간에서 만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선물을 주고받고 여러 가지 이야기도 나눕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실제로 만나기까지 하는데요!




물론 만나는 것 자체도 사실 큰 문제이기도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보니 스킨십 같은 것도 초등학생이 하는 걸 보고는 사실 그러한 행동도 놀라웠어요!


우리 아이도 나중에 온라인상에 이성을 만나서 저런 대화, 행동을 하면 속이 상할 것 같기는 합니다.


건전하게 놀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 거죠.



다행히 책 속의 여주인공은 여주인공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친구 덕에 위험한 일에는 빠지지 않았지만,


요즘 같은 일에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항상 조심하고 굳이 정보를 주지 말고


가상은 가상까지로 만 생각한다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