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하라! 좀비 마을
카야마 타이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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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좀비책
#두드림M&B
 집중력을 업 시키는
탈출하라! 좀비 마을

 


좀비 영화 애정 하죠~~
한때 미드 워킹데드에 빠져서,
다른 시즌 나오기 전에
예전 좀비 영화를 봤는데요
거기선 좀비들이 완전 달리기선수더라구요

요즘에는 느린 좀비, 빠른 좀비 뭐 다양하긴 하던데
워킹데드 보다가 예전 영화 보고는 좀비들 달리기 실력에 아주 놀랬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희딸도 6살? 7살 때만 해도
신비 아파트 무섭다고 같이보자고 하더니
이제는 여덟 살이라고 혼자서 잘 보더니
좀비도 무섭지 않나 봐요~~

#두드림M&B #탈출하라좀비마을 도 혼자서 척척하더라고요!!

 


좀비 마을을 시작하기 전에 알려줍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주 무서운 좀비 마을인데, 잘 탈출해봐라면서!
하지만, 중간중간 좀비들도 만나니, 조심해야 하며!
좀비 마을을 탈출하는 데 필요한 아이템들도 잘 모아야 해요!!
그럼 시작!!

 

 

 


여러 좀비들이 있는 길~
출발과, 도착지점이 표시가 되어있는데,
안 물리고 조심히 가야겠죠?
가면서 미리 말해주는 아이템들도 모아 모아서 가야 해요!!

 

도착해서 들어갔더니~
으악~~좀비 등장!!
도망가야 해요!!
얼른얼른 출발~~

 

이런 식으로 길이 이어지고요.
페이지마다 다르지만,
좀비 코인, 모자, 가방, 뼈다귀 등등 페이지마다 말하는 아이템을 모우는 거 꼭 잊으면 안 된답니다.
저희 딸도 잘 찾더니.
엄마 좀비코인이 하나가 안 보여!!
도와줘!!
SOS 를 청하더라고요!!

 

 

좀비코인이나 아이템을 모아야 하는 이유는
이렇게 몇 가지 길을 가다 보면,
아이템을 써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없다면 다시 뒤돌아 가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중요 포인트랍니다!!!

 


앉은 자리에서 그냥 끝까지 갈 건지 그만 자자고 해도
잠깐만~~하면서 하더라구요!!

 

그리곤 좀비마을 탈출~~
가슴이 뻥 뚫리는 건 뭘까요?ㅎㅎㅎㅎ

 

그 외에도 맨 뒷장에 보면 미니 게임 같은 것도 있으니,
좀비마을을 탈출하고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혼자서 TV 시청보다 혼자서 좀비 마을 탈출도 하고,
혼자가 어렵다면 엄마, 아빠와 함께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재미를 주는 탈출하라!좀비마을이었네요~
(좀비들이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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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두 사실이라고? - 500가지 신기한 팩트 사전
제인 윌셔 지음, 루이즈 록하트 그림, 정회성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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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사실

#책세상어린이

이게 모두 사실이라고

 

 

 

기본적인 상식이라던지, 정보 등
알듯 모를 듯? 어디서 들어본 것들 등등
다 모여있는
#책세상어린이 #이게모두사실이라고?
책 사이즈가 큰 편이에요!
그런데 작은 글씨가 아니고, 적당한 글씨 크기에,
긴 설명이 아닌, 짧게 설명되어있고, 그림도 같이 있어서 애들이 읽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어젯밤에 읽으면서 오! 맞아~
아 이랬군!
어머? 정말? 이런 말이 그냥 나오더라고요 1!

 

큰 주제들로 나눠져있고요!
읽기 전에 더 재밌게 읽는 방법으론,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부터 찾아서 읽어도 되고,
읽고 나서 친구나, 가족들에게 문제를 내거나해도 되고~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읽어도 상관이 없답니다.(맨 마지막 장에 보면 목록이 나와요~)

 

 

 

먼저 우리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어려운 몸인데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나?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요~
읽으면서 언뜻 들었는데 정말이야? 했던 게
바로 속눈썹!!
벌레가 산다네요...
속눈썹 진드기로 아주 작은 벌레인데,
세수를 꼼꼼히 잘 해주면 진드기는 만날 일이 없겠죠?!!
만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그리고 이건 전 처음 듣는 사실..(부끄,,,)
사람의 머리카락에 금속성분이 있는 줄이야~
이거 보니 라푼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ᄒᄒᄒᄒ

 

그리고 동물인데요.
복어는 흔히 독이 있어서,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요리를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독성분이 사람 30명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지는 몰랐네요!!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되는 복어!!
무서운 녀석이네요!!
(항상 복어 집 갈 때마다 두근거리면 먹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우주!
우주에 대해선 아는 것도 없고 신기한 거 투성인데,

소금과 후추도 액상으로 된걸 먹는 다니, 놀랍네요!!
또한, 자기 전에도 침대에 몸을 꽁꽁 묶고 잔다고 하네요~
자는 사이에 몸이 둥둥 떠다니니깐요!!

 

그 외에도 많은 놀라운 사실들이 있지만,
보면서 문어의 피에 대해선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봤어요!!
익은 문어만 먹어봤기때문일까요?ㅎㅎㅎ
파란색이라고 하네요~~

재밌고, 신기한 이야기로 가득한 책!
한 번씩 보면서 지식도 쌓고 재미도 쌓으면 좋은 거 같아요~~

아이 방학도 하고, 돌봄을 가지만, 학교에 책을 들고가야 하거든요!

이거 친구들이랑 같이 읽으면서 서로 문제도 내고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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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 크루원의 일기 1 - 첫 번째 우주 비행 어몽어스 크루원의 일기 1
마크 파워스 지음, 한성희 옮김 / 서울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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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몽어스

#어몽어스일기

#서울문화사

어몽어스 크루원의 일기 1

 

 

첫째가 초1이 되면서

뜬금 어몽어스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는 살다가,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고

그게 뭐냐 했더니, 캐릭터라는 거예요.

그래서 같이 검색해서 찾아보니, 저희 딸 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는 아닌데, 뭐지 했는지,

이게 여아, 남아 가릴 것 없이 인기 최고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몽어스 수저, 수저통, 물통까지 어몽어스인데요.

그런 딸에게 재밌는 챗 #어몽어스크루원의일기 를 만나보았어요.


저희 딸은 반은 날 반, 뒷날 반해서 다 읽었는데, 재밌다면서,

뒤에 게임에 대해서 나오는 것도 재미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오늘 한번 읽어봤어요.

 

 

주인공은 미라 우주 아케데미에서 1년 동안 훈련을 끝내고 운좋게 우주선 크루원이 되었어요.

스켈드라는 우주선을 타고 6주 동안 우주여행을 하는데요.

첫 임무는 폴루스 행성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거랍니다.

엄마는 우주로 떠나는 나에게 태블릿을 선물했고,

모든 일을 태블릿에 기록한다고 합니다.

 

 

다음날 10명의 크루원들을 만났고,

각각 다른 색상의 우주복을 입고, 주인공은 연두색을 입게 되었어요.

우주선에 타진 며칠이 지나지 않아, 작은 사건이 일어났어요,

바로, 전기가 나갔다는 점,

얼른 다른 크루원과 전기실로 갔고,

이상한 건 전기선이 누군가 일부러 자른듯한 일이라는 점이죠!

그때,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빨강 우주복을 입은 빨강크루원이 이상하다고 느꼈고,

뒤늦게 나타난 초록함장은 아무렇지도 않는 일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어느새 갈색크루원이랑 친해졌고,

어느 날은 크루원 한 명이 피를 흘리며 쓰려져있는 걸 발견했다.

그때부터 우연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크루원을 노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디.

하지만 이 역시 함장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친해진 갈색크루원과는 서로 다치지 않기 위해 같이 행동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또 다른 크루원이 다쳤고,

그럴 때마다 항상 젤 먼저 발견하는 연두는 다른 크루원으로부터 의심을 받았지만,

의외로 빨강이 나서서 도와주곤 하면서,

빨강이랑도 오해를 풀고 친해지게 되었다

 

빨강은 비밀리에, 이 우주선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고 전해 받아 그 사람을 찾고 있는 크루원이었다.

하나둘 다치자 나머지 크루원들은 작전을 짜고,

일부러 연두 혼자 있게 하고, 외계인이 나타나면 덮치기로 한 작전이었다,

마침 외계인을 나타났고,

그 정체는 바로 초록함장이었다.

긴다란 혀로 크루원들을 다치게 하고, 나머지 크루원들은 열심히 싸워 외계인을 우주 밖으로 쫓아내게 되었다,

하지만, 외계인의 긴 혀가 연두의 다리를 잡고 같이 우주선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빨강의 도움으로 간신히 연두는 다시 우주선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모두들 연두에게 고맙다고 하며, 사과도 하는 등, 이번 사건은 잘 마무리가 되었다!


보면서, 처음에는 음~~했는데, 사건이 하나씩 일어날 때마다, 뭐야 범인이 뭐야. 이러면서 궁금해하면서 읽었네요~~

어른인 저도 재밌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너무 재미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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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오두막
마리 도를레앙 지음, 이경혜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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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연
#재능교육
#우리의오두막

자연을 생생히 경험하는
우리의 오두막

 

 


시골에 살던 저는
어릴때, 강이나, 논, 밭 이런데서 자주 놀았는데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 일이 있어요.
살짝 가파르지만, 밭에서 논으로 가는 데 산으로 가는 길이 있었어요.
자주 가던 길인데.
어느 날은, 그 지나가던 산길 꼭대기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꼭대기 위에는 뭐가 있을까?
뭔가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 같고,
요정 같은 뭔가 신기한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산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동네 오빠가 저희는 보더니,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도착 20% 정도를 남겨두고 내려왔던 기억이 나요!

이처럼 자연의 궁금함도 있고, 신기할 거 같고, 재미날 것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재능교육 #우리의오두막 을 보니, 옛 기억도 나고, 책을 보니, 아 나도 저렇게 숲을 지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 아이는 봄이 되자, 문 밖에서 봄이 꼭 부르는 거 같아요!
이리 와~놀자~~살랑거리는 바람이, 향기 나는 꽃들이, 푸른 나무들이 꼭 부르는 거 같은데요!
오늘도 세 아이는 울타리를 지나서 모험이 시작됩니다.
(울타리의 경계가 집안과 밖이겠죠?)

 

끝없이 펼쳐진 물길을 걸어갑니다.
앞이 안 보여 도착지점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서로 각자를 믿고 걸어나가는데요~
그러면서 맨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간식 많이 먹기 내기도 합니다.

아 요즘 같으면 저런 풀속에 저희 애들이 들어간다하면
안돼!!벌레 있어!! 뱀 있어!! 이러면 못 가게 할 텐데..
책 속에서라도 저리 보니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갑자기 까마귀가 날아다니면서 바람이 불어요
몸이 날아갈 정도로 불고, 주변도 어두워져요!!
서로가 날아가지 않기 위해 석상이 된 거처럼 서로를 꼭 붙잡고 있어요.

 

그러더니, 어느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아졌어요!!
"저길 봐!"

 

 

 

아이들이 가는 곳은 바로, 직접 만든 오두막이었어요!!
바람에 오두막이 날아가지는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있어요.
대단한 오두막이라고 서로 칭찬을 합니다.

이제 도착한 아이들은 한 명은 오두막을 더 고치고
또 다른 친구는 주변을 정리하고 각자 맡은 일을 합니다.

 

그리곤 오두막안에 옹기종이 붙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어릴 땐 누구나 자신만의 비밀공간을 원해요!
저도 어릴 때 어디 깊숙한 곳이 내 비밀기지 같고
넓은 공터에 판자 하나 주워와서 내 집을 만들 거라고 만들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이 아이들도 집을 떠나서 자신이 만든 집, 자신만의 공간,
자연 속에서 경험을 하고 보내는 모습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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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캠핑 방법 나만의 시리즈
이영란 지음, 한지아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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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
#캠핑
#가족
#자연

자연에서 놀 수 있는
나만의 캠핑 방법

 

 


캠핑 즐겁죠~
힘든 만큼 그 힘듦도 나중에 재미고
불편한 만큼 나중에 그것도 재미고!
다 재미고 추억이 되는데요
#풀과바람 #나만의캠핑방법 을 읽고는
전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어요!
캠핑이 좋은 이유!!
바로 온전히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인데요.
텔레비전의 방해도 없고, 엄마의 잔소리도 없는 캠핑!!

 

캠핑을 가기 전 먼저, 준비물을 알아봐야겠죠!
이렇게 목록을 적고 준비를 하면 훨씬 더 수월하죠!
꼼꼼히 챙길 수 있어요!

장갑,채집통,돋보기,축구공 등등

 

캠핑장에 도착하면 맘껏 뛰어다닐 수 있죠!
쿵쿵 거려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해요!
무엇보다 집에서 할 수 없는
자연과 놀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아요!

꽃과 풀 이름도 찾아보고, 공놀이도 하고, 곤충도 관찰하면서 잡고, 비눗방울 잡기도 해요!

 

하지만, 가장 좋은 건,
밤이 되면
엄마의 잔소리도 대신 짜르르 곤충의 소리와 바람소리가 있고
온전히 우리 가족만 집중하면서 보낼 수가 있어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여행하면 재미도 있지만,
가족끼리 더 똘똘 뭉치는 기분이네요!)

캠핑은 그래서 재밌나 봐요~

 

 

 

마지막 장에는 캠핑을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즐기기 위해선, 여러 가지 지켜야 할 것들이 있어요!
불조심을 위해, 문어발 콘센트 사용 금지, 잠자기 전, 잔불 끄기
등등 적힌 것만 잘 지켜도 재미난 캠핑인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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