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구별 환경 수호대 즐거운 동화 여행 184
이초아 지음, 김정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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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구별 환경 수호대



#가문비어린이 #떴다지구별환경수호대 


요즘이 아닌,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인 환경문제


정말 힘든 숙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환경을 잘 보존하고 오염시키지 않는 일, 어른들만의 일이 아닌,


아이들도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주제는 전교 회장에 출마하는 주인공이 전교회장이 되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요.


그전에 후보자들과의 다모임에서 환경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급하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애초부터 관심이 많았던 다른 후보와는 달이, 별 관심 없다가 이번에 부랴부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무리수 실천도 해보고, 그리곤 주변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 뭐가 있을까? 하면서 찾아보기까지 하는데요.


첫 번째로 바로 소비를 줄여보자!


소비를 줄이다 보면 자연스레 쓰레기도 줄게 될 테고, 그렇게 환경을 지키고자 일주일 동안 소비 금지를 하지만


쉽지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몰래 치킨을 시키다가 다른 후보에게 들키고 마는데요!


과연 주인공은 선거에서 어떻게 될까요?



처음부터 무리수 실천보다는 하나하나 차근차근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불 끄기, 재활용하기, 등등 주변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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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소풍
박수연 지음, 글로우노트 그림 / 키즈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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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소풍



#키즈엠 에서 나온 #도시락소풍



아이들이 좋아할 이미지와 제목


바로 도시락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도시락에는 어떠한 반찬들이 들어가는지~하나하나 알아보는 그런 내용입니다.


또한 소풍하는 즐겁고 재미나고 그런 닐인데요.


그러한 기분까지 서로 이야기해 보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사실 도시락 하면 어릴 적 엄마 아빠들이 학교 갈 때 매일 싸가던 점심 도시락도 있고


봄, 가을에 가는 소풍날 싸가는 도시락


그리고 가을운동회 때 싸가는 도시락이 있어요.,


여기선 소풍 도시락으로 여러 가지 반찬들이 들어가는데요.


소풍 가면 메인이 김밥인데, 그렇지 않은 점이 살짝 아쉽지만, 일본 도시락 느낌 같달까???


암튼 도시락에 밥과 반찬!


밥이 중요하니 빠질 수 없고,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계란 김밥. 영양까지 생각하는 김치와 멸치볶음까지!


다양하게 편식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소풍하면 항상 즐거운 날인데요.


유치원생인 둘째도 소풍날이 다가오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언니가 싸갔던 것처럼 싸주라~뭐 넣어주라~하면서요~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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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런, 편의점으로! 하늘을 나는 책 9
윤해연 지음, 김정진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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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런, 편의점으로!



뭔가 제목만 봐도 편의점으로 런런런!해야할것 같죠.


천천히 걸어서가 아닌 뛰어가야 한다는 점!!


작년만 해도 다시 포켓몬 스티커 모으기가 유행하면서 빵 사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죠!


한정되어서 편의점, 마트 등 들어오고, 1인당 1개씩으로 정해지고 말이죠!


저도 초등학교 때 포켓몬 스티커가 유행했었는데요.


저는 사실 그 사실을 모르고 피카츄가 귀여워서 언니한테 한 장 받아서 학교를 갔는데


난리가 났던 거죠.


저희 반 아이들 중 피카츄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없어서 서로 달라고 난리 난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것처럼 이번 이야기도 젤리 속에 스티커 모으기!


그리고 그 스티커로 대결까지 할 수 있다 보니 보다 좋은 스티커를 수집하기 위해서 편의점으로 런런런합니다.




주인공도 친구들도 젤리가 들어오는 시간대를 알아내고 싶어 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데요.


거기다가 친했던 친구들까지 시간을 알고 있으면서도 경쟁심에 알려주지도 않는 상황


그러다가 스티커 앨범을 가지고 있다는 존재가 알게 되고,


또한 편의점 VVVIP만 들어오는 시간을 알 수 있다는 점


그렇다면 편의점 VVVIP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지나고 보면 별것도 아닌데, 그 스티커 하나는 얻기 위해,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는데, 그거 하나에 소비를 하고!


추억이 되기도 하고~시간도 아깝다 이런 생각도 드는 그런 추억놀이인 거 같아요.



아마 이때 당시 마트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이 계셨다면 그 아이들은 아마도 편하게 얻지 않았을까요?


과연 책 속에도 그러한 인물이 나올까요?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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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 소치의 신기한 사탕 가게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8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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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 아치,코치,소치 8



#가람어린이 에서 나온 #꼬마유려이아치코치소치 가 드디어 8번째 이야기로 찾아왔어요.


이번 이야기는 #꼬마유령소치의신기한사탕가게 입니다.


제목에 보면 유령 아치, 코치, 소치가 나오는데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아치 이야기만 나와서 두 유령은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이번에 마지막 소치까지 나왔습니다.


소치는 유일하게 머리카락이 있다 보니 좀 더 귀여운 느낌이 납니다.



 



꼬마 유령 소치는 매일 학교를 1등으로 등교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가장 먼저 등교한 1인만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일찍 등교를 했지만, 어느 날부터 일찍 오지도 않고 하교 후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는다는 점인데요.


걱정된 친구들이 소치네 가게에 가자, 소치가 아픈 할머니 대신 가게를 보고 있었던 겁니다.


친구들은 소치의 사탕가게에서 매일 사탕을 사면서 사탕을 잘 팔리게 해주지만, 그것도 쉽지 않게 되자, 


다른 마을의 유령이 레스토랑을 하는데 인기가 엄청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비결을 알기 위해 떠납니다.


바로 그게 아치의 레스토랑이죠!


저는 여기서 아 소치 생각보다 장사 잘하는 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치의 가게에서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먹고도 뭔가 부족하다면서!


바로 서비스가 없어서 부족하다, 서비스로 바로 자신의 가게의 사탕을 주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하죠!


그렇게 장사 잘 되는 아치의 가게에 매일 소치의 가게 사탕이 배달 가는 점~


이렇게 훈훈하게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특히 이번 편은 귀여운 노래가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며 읽었는데요.


글 밥이 유치원생이 읽기에는 살짝 많은 느낌이지만, 페이지에 적힌 글자 수는 많지 않아서


이제 막 글을 떼기 시작한 유치원생들이 읽기에도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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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아주 포근해
온수 지음 / 코알라스토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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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아주 포근해



#코알라스토어 에서 나온 #밤은아주포근해 입니다.


혼자 자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


혼자 자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기 좋은 책인데요.


저희 둘째도 여섯 살 중간부터 언니랑 같은 방이지만


각 침대에서 자기 시작했는데요.


잠이 들면 저는 제방에서 자면 꼭 새벽마다 찾아오더라고요.


이게 저랑 자는 게 익숙해져서 새벽에 눈이 뜨면 무서워서 오는..


그래서 결국 반복하다 다시 저랑 자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7살이 되어서 다시 시도하려는 찰나,


딱 좋은 도서를 만났습니다.


 



낮 방과 밤방은 다르다는 친구


어둠이 찾아오는 창문도, 서랍장 밑도 무섭기만 하던 찰나,


어디선가 소리가 들립니다.


숨을 들이쉬고 귀를 기울어보라고요.


그때 자연의 소리가 들리고 저 멀리 보이는 숲속은 어떨까 상상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상상하면서 좋아하는 동물도 나오고


어느새 아침이 다가옵니다.




아무래도 무서운 생각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상상하면 무서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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