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은 강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로
이러한 격차가 자상적 자기애를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SNS에서 자신의 글에 대한 좋아요를 받으며 스스로를 의존 성향을 갖게 하면서
강한 자존심과 약한 자신감 사이의 격차를 더 키우게 되지요.
은둔형 외톨이와 우울증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우리는 인정 의존 성향이 짙어지면서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하며 진정한 자아는 흐려지면서
타인의 시선에 맞추며 자신을 캐릭터처럼 만들어 나가게 되네요.
스스로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노력은 필수가 돼버린 것이죠.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심리학 책으로
오늘도 스스로를 돌보며 마음에 고통을 치유하려 노력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