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다루기 연습 -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걱정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벤 엑슈타인 지음, 김보미 옮김 / 센시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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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에 휩싸여 판단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게 되지요.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에 방해가 되지 않았나 오늘도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하루였네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이유는 불안감이 높아져 생각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걱정을 줄이고 싶어도 쉽지 않아서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노하우를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저자 벤 엑슈타인은 10년 경력의 저명한 임상심리상담 전문가로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불시티 불안 및 강박장애 치료센터

설립자이자 이사로 심리학 분야 임상 여구 외에 강연과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네요.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걱정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걱정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해서 그만 해지지 않기에

불안을 느끼고 걱정에 빠지는 이유를 찾고 걱정과 현명하게 관계를 맺는 법을 찾아가게 되네요.

그동안 불안을 느끼고 걱정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스스로도 찾아보면서

걱정을 더 현명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법까지 이끌어 줄 수 있어요.

불안감에 휩싸여 걱정이 커져가게 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되면서

스스로 자신을 더 신뢰하면서 자신과의 관계에 노력해 줘야 한다는 점을 발견하지요.

인문 심리학 책으로 걱정 다루기 연습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삶에 방법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이 책에서 알려주는 마음을 다스리는 글귀 들을 통해서

걱정이라는 감정과 생각에 휩싸여 스스로 감정을 지킬 수 없었던 자신도 만나게 되지요.

매일 해로운 걱정을 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힌다면 정말 불행이 찾아오게 될 것이고,

해로운 걱정을 떨쳐내고 자신을 직접 맞서면서 노력해 줄 수 있다면

조금은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오늘도 경험하게 되었네요.

자신에 있는 그대로를 직면하면서

지금껏 우리가 경험했던 걱정과 불안은 사라지게 만드는 것보다는

이 감정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주면서 현명하게 동행해 주는 나만의 방법도 찾게 되네요.

처음에 시작은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나에게 맞게 활용해 주면서 스스로와의 감정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게 되지요.

걱정과 불안감에 휩싸여 스스로를 고통에 순간에 이르게 한다면,

전문가가 알려주는 가이드를 통해서 거정을 다룰 수 있는 처방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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