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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ㅣ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페즐 지음, 쓰보이 히로키 그림, 김윤정 옮김, 사에구사 게이이치로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5년 3월
평점 :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①
-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페즐 글|쓰보이 히로키 그림|김윤정 옮김|사에구사 게이이치로 감수


과학 호기심이 솟아나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유별난 선생님들의 놀라운 과학 교실!


과학적 탐구는 생활 속에서 떠오른 아주 사소한 궁금증에서 출발하지요.
몸속에서, 우리 집에서, 학교에서, 놀이 속에서 과학을 발견해 보세요.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상 모든 사물과 자연물이 유별난 과학 선생님이 되어 찾아오니까요!
‘유별난 과학 시간’은 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 시리즈입니다.
첫 책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①』에서는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이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 관해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
유별난 과학선생님의 사진을 통해 우리 몸의 구성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유별난 과학 시간’ 시리즈는 ‘인체’를 시작으로 ‘물질, 생태계, 힘과 에너지, 우주, 지구 과학’으로 이어집니다.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꼭 필요한 주제들만 뽑아 2022년 개정 교과 과정을 반영했다고 해요.
본격적으로 비문학 책 읽기를 시작해야 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쉬운 어휘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과학 개념을 정리해 줘 과학책 독해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니 일거 양득이랍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의 재미를 발견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쉽게 초등 과학 개념을 이해해요!
‘유별난 과학 시간’ 시리즈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통해 과학적 탐구의 길을 열어 주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과학과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연결해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과학 탐구 과정을 알아 갈 수 있지요.
또한, 과학 교과 개념을 유쾌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첫 번째 책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①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에서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 관해 이야기해요.
책 속에서 어린이가 던진 60개의 질문에는 인체 기관 캐릭터가 직접 나와 답변해 주지요.
심지어 똥과 방귀까지 나서서 우리 몸의 비밀을 알려 준답니다.
우리 몸에 관한 아주 사소한 질문에도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들이 핵심만 콕콕 짚어 알려 줘요!
어느 날 지루했던 수업 시간에 느닷없이 위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나타났어요!
그런데 위뿐만 아니라 뇌, 심장, 간, 손발, 뼈와 혈액, 세포까지 몸속에 있는 모든 인체 기관이 선생님이 되어 찾아오네요.
이 선생님들은 인체에 관한 질문이라면 뭐든지 답해 준다고 해요.
이 기회에 평소 궁금했던 걸 물어볼까요?
‘몸속 기관은 얼마나 크고, 하는 일은 뭘까?’라는 기본적인 질문부터 ‘음식은 왜 꼭꼭 씹어 먹어야 하지?’라는 투정 섞인 질문까지!
‘머리가 좋은 사람은 뇌가 무거울까?’, ‘똥에선 왜 고약한 냄새가 날까?’, ‘꿈은 왜 꾸는 걸까?’ 등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져도 인체 선생님들은 온몸으로 과학 지식을 알려 줘요. ‘엉덩이 쌤의 대단한 장 이야기’에서는 장과 장내 세균에 얽힌 최신 의학 정보까지 담겨있답니다. 우리 교실까지 유난히 별나게 찾아온 과학 선생님들과 일상에서 과학을 발견하는 재미에 어느새 책속에 빠진 아이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거랍니다.
질문을 통한 접근이라 쉽게 볼 수 있고 궁금증 해소도 되니 너무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