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잡화점 : 하 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루체 그림, 김수경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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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은하수 잡화점 하권


원작 잠뜰TV 글 김수경 그림 루체



★<잠뜰TV> 

구독자 수 228만 명!!!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터!!!

잠뜰TV는 크리에이터 잠뜰과 각자 개성 넘치는 매력을 소유한 각별, 공룡, 수현, 라더, 덕개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그려 내어, 시청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은하수 잡화점 상편에서

마법 학교에 졸업한 잠뜰이 별 조각 마을의 촌장 캘이 초대하는 초정장을 받게되면서 별 조각 마을에 마법 상점을 열게되었답니다.

덕개와 함께 재료를 모으고 여러 마법 아이템을 만들게 됩니다.

별 조각 마을이 무너진 성에 의한 마법에 걸려 다들 기억을 잊게 되는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저주를 풀기위해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별 조각과의 인연도 무너진 성에 있었고 앨리스 언니 플레전스 또한 저주에 걸려 잠에서 깨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였어요

알고보니 별조각에 욕심을 내었던 에스더 오빠때문인 것을 알게 되어 무너진 성에 가보는데요


자기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스스로에게 봉인을 건 마법사를 찾게됩니다.


잠뜰과 라더, 덕개는 이 모든 비밀들을 풀어

다시 별 조각 마을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별 조각으로 만든 오르골 덕분에 저주도 풀리게 됩니다.


긴박한 스퇴 전개로 인해 지루할 틈 없이 하권을 읽었답니다

긴긴 겨울밤 친구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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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바이러스의 비밀을 풀어라 즐거운 동화 여행 197
김백신 지음, 최달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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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97
귀신 바이러스의 
비밀을 풀어라
김백신 글 ? 최달수 그림

서낭 제사 때 말하면 입으로 귀신이 들어간다는 게 정말이야? 
아름다운 전통문화, 서낭 제사 이야기

예전에 촌락에서는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공동의 신앙 의례를 행하였다. 
이러한 서낭 제사는 서낭나무라고 불리는 신목, 또는 돌무더기나 자연 암석 등의 매개체를 통해 이루어졌다. 
사람들은 이와 같은 상징물을 통해 신과의 교감을 형성하였고, 그러함으로써 소망하는 바를 이루고자 했다. 
마을 사람들이 섬기는 신은 대체로 산신, 서낭신, 지신, 천신 등이었으나, 지역에 따라 공민왕이나 선덕여왕 같은 왕을, 김유신이나 이순신 같은 전쟁 영웅을 섬기기도 했다. 
서낭 제사에는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주술적 의미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친족, 친구, 가족 등의 구별을 초월하여 함께 제사 의식을 행함으로써 마을 사람에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였으니, 단합의 수단도 되었다.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도 나누었으니, 서낭 제사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아닐 수 없다. 
작가는 이 책에서 전통의 아름다움을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코믹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아빠는 지방에서 근무하고 엄마는 해외 출장을 3주나 가야 해서, 기태는 동생 여름이와 함께 여름방학 때 외갓집에 가야 했다. 
하지만 기태는 영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지난겨울 외갓집에 갔을 때 마을 서낭 제사에 갔는데, 사촌 형이 서낭 귀신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사촌 형이 귀신을 내쫓는 굿을 해 주었지만, 악귀를 쫓는다는 붉은팥 시루떡도 반만 먹고 버린 터라 여전히 찜찜하다. 서낭 귀신이 자기를 죄다 지켜보는 것 같고, 심지어 책꽂이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낭나무가 우뚝 서 있는 것이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엄마가 아빠에게 그럴 거면 집에 오지도 말라고 전화하는 것을 듣고부터는 이혼할까 봐 그것도 걱정이 된다. 
기태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할 수 없이 동생과 외갓집에 갔다.
 형과 물고기를 잡으면서도 귀신이 혹시 들어올까 봐 입을 꾹 다물고 있다. 
불안한 기태는 사촌 형에게 제대로 굿을 해 달라고 조른다. 
형이 사실은 장난친 거라고 말해도 요지부동이다. 
형은 할 수 없이 이마에 검은색 끈을 동여매고, 북치고 춤추며 굿을 했다. 
굿을 했으니, 이제 귀신은 떠나가게 될까? 그리고 엄마 아빠는 어떻게 될까? 
기태를 편안하게 해 준 건 사실 굿이 아니라 엄마 아빠의 솔직한 설명 때문이었다. 
기태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린이들은 웃음을 짓게 될 것이다. 
기태와 똑같은 경험을 하지 않은 어린이가 없을 테니까. 나아가 서낭 제사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 전통문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을 수 있다. 
하지만 옛것을 지켜서 행하는 마을도, 전통을 소중히 여기려는 마음도 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산업화와 도시화,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공동체 구조가 약화하면서 개인주의와 경쟁 중심의 사회가 강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을 지킨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 방식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지 확인하는 행위이다. 
또한 우리는 전통문화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잘 유지 보존하여 전통문화를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겟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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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유 동생 까미 즐거운 동화 여행 198
조연화 지음, 김지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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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98
까유 동생 까미
조연화 글 ? 김지영 그림


동생을 낳아달라는 까유에게 엄마가 강아지 까망이를 대신 사다 주었다고?
결혼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

2000년대 들어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되더니, 급기야 2023년에는 0.72명에 이르렀다.
반면에 인구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어, 65세 이상의 비중이 2046년에는 OECD 국가 중에서, 2062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렇게 되면 생산 가능 인구가 부담해야 할 사회 보장 비용이 증가하여 세대 간 갈등이 심화할 수밖에 없다. 
노동력의 부족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대거 유입될 터이니 그에 따른 사회 문제도 발생할 것이며, 세금을 납부할 인구가 줄어 세수입의 감소로 국가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저출산 고령화의 다양한 문제점을 외동인 3학년 까유의 눈을 통해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까유는 형제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면서 엄마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사정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엄마는 대신 강아지 까망이를 사다 주고 외면해 버린다. 
증조할머니의 백 세 잔치에 가족과 함께 간 까유는 넓은 마당에 꽉 찬 친척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친척 언니도 언니라고 엄마 아빠가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소은 언니, 소민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함께 노래대회에 나갔다가 인기상으로 받은 곰 인형을 서로 가지려고 실랑이하는 바람에 사이가 벌어지고 만다. 
까유는 인형을 욕심냈던 것을 후회하며 소민이에게 돌려주려 하지만, 그것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게다가 소은 언니의 사촌들마저 수군대자, 까유는 외톨이가 되고 만다. 이모가 독신이어서 까유에게는 사촌 형제마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중에 증조할머니와 외할머니는 까유가 앞으로 혼자서 늙은이들을 책임져야 한다며 안타까워하는데…. 
작가는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만혼화 또는 결혼에 의미를 두지 않는 비혼화는 물론, 맞벌이로 힘들어서 양육을 두려워하는 여성들의 어려운 형편을 이야기 속에서 잘 녹여내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젊은 세대가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택하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기에 좋은 책인듯 하다
저출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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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하우스 즐거운 동화 여행 196
조연희 지음, 정경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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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 여행 196
트리하우스
조연희 글 ? 정경아 그림


사랑하는 사람은 잊는 것이 아니라, 간직되는 거란다
아빠의 죽음과 새로 생긴 엄마의 남친으로 슬픔과 갈등을 겪는 민호의 이야기

아빠가 돌아가신 슬픔을 꾹꾹 누르며 겨우 살고 있는데, 엄마에게 남친이 생겼다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그 남자의 천방지축 어린 아들까지 동생으로 받아들이라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엄마가 재혼하면 새롭게 구성되는 가족과 갈등을 겪는 민호의 이야기이다.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기까지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일들을 작가는 민호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풀어낸다. 
민호 아빠는 갑자기 집에서 쓰러진 그날 세상을 떠났다.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며 살고 있는데, 엄마에게 남친이 생겼다고 한다. 
민호는 아빠와 500원짜리 동전을 모으던 돼지 저금통과 아빠가 만들어준 모형 집을 들고 가출해서 절친인 서준이 집으로 가 버린다. 
재혼 가정 자녀가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부분은 ‘충성심 갈등’이라고 부르는 문제이다. 
친아빠에 대한 사랑과 의리 때문에 새아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이다. 
민호도 그런 것이다. 
민호는 서준이 집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싫어! 나는 아빠를 잊는 것이 싫다고. 엄마가 남친을 만나는 것이 싫어!’라며 엄마에게 바락바락 대들다가 눈을 뜬다.
다음 날 서준이 엄마에게 떠밀려 집으로 향했지만, 민호는 들어가지 않고 고모 집으로 향한다. 
고모가 연락했는지, 엄마가 와서 협상하자고 한다. 
엄마 마음대로 결혼하지 않으며, 1년 후 민호가 싫다고 하면 남친과 헤어지는 걸 조건으로 한다. 
또 앞으로 1년 동안 엄마가 2주에 1번 아저씨 집에 놀러 갈 때, 동행하자고 한다. 
민호는 엄마를 감시해야 해서 아저씨 집에 가겠다고 한다. 
협상했으니, 할 수 없이 아저씨 집에 가야 한다. 
아빠보다 훨씬 못생긴 그 남자는 머리가 하얗게 세어서 별명이 ‘흰머리 독수리’란다. 
그의 아들 은찬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민호를 ‘형아’라고 부르며 따른다. 
그것도 맘에 안 들어 민호는 은찬이를 ‘꼬마’라고 부르기로 한다. 
민호는 엄마가 꼬마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못마땅하다. 
그동안 외동으로 귀여움받으며 살았는데 의붓동생이 생기다니, 엄마의 애정을 빼앗기지 않을지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흰머리 독수리는 싫지만, 왠지 그의 통나무집은 마음에 든다. 
흰머리 독수리는 민호에게 트리하우스를 짓자고 제안했다. 
민호는 앞으로 흰머리 독수리 집에 20번을 더 가야 하니, 여름방학 동안 20일을 보내며 대신하기로 한다. 
그런데 그 기간에 예상하지 못한 일이 속속 일어나는데……. 민호는 흰머리 독수리와 꼬마에게 마음을 열 수 있을까?
흰머리 독수리가 민호에게는 밉상이지만, 알고 보니 꼬마에게는 둘도 없이 좋은 아빠이다. 
그리고 꼬마 역시 민호처럼 죽은 엄마를 어린 가슴에 품고 산다. 
흰머리 독수리는 왜 민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가만히 기다려 주는 것일까? 
아마도 민호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혼란을 겪는다는 것을 짐작하기 때문일 것이다. 
차차 민호는 새로운 가족의 존재를 가슴에 품게 되지만, 여전히 아빠에 대한 그리움은 지우지 못한다. 
그런 민호에게 흰머리 독수리는 부서진 모형 집을 깔끔하게 고쳐서 선물한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잊는 것이 아니라, 간직되는 거라고. 마음 깊은 곳에는 누구에게나 집이 있는데, 그 속에 소중한 기억을 보관하는 거라고.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게….’라고. 민호는 트리하우스를 받쳐 주는 나무를 ‘아빠 나무’라고 이름 짓는다. 
재혼 가정에는 아픔과 갈등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민호는 그와 같은 요인들을 통해 정신의 키를 한 뼘 더 키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품고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일깨워 주는 책이다.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깨우쳐 주는 책이라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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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인공 지능 교과서 3 : 나는 AI 전문가! - 초등 5~6학년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 지능 교과서 3
김재웅 외 지음, 최종원 감수 / 사이언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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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인공 지능 교과서
3(초등 5~6학년) 나는 AI 전문가!
김재웅, 김갑수, 김정원, 김세희, 진종호, 이문형 / 최종원 감수 / 최연우, 박새미 그림 /

인공 지능 지식과 함께
인공 지능으로 상상하는 법
인공 지능과 친구가 되는 법을 이야기 하는책~
바로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교과서 3권 나는 AI전문가! 입니다. 



이세돌 기사와 알파고의 대국 이후 AI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그 이후 챗 GPT는 정보검색은 물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세상을 또 한번 바꾸어 놓았죠.
인공지능은 기초 수학부터 소프트 웨어 기술을 거쳐 기계학습 빅데이터 경영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접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이책에서는 담고있습니다.
인공지능이란? 데이터 분석, 미래의 일상생활, 가상현실 AR게임, 미래의 직업 등 인공지능에대해
다양하게 담고 있습니다.
평소 인공지능에 궁금했던 친구들은 한번 따라서 해봄 좋은 경허미 될 듯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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