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멧돼지가 나타났다! - 2021년 초등학교 멧돼지 출몰 서바이벌 재난 동화 2
이정아 지음, 이다혜 그림 / 초록개구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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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멧돼지가 나타났다!

2021년 초등학교 멧돼지 출몰

글 이정아 | 그림 이다혜

2021년 한 초등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21년 4월 29일 오전 8시쯤, 창원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멧돼지가 나타났다! 

100킬로그램이 넘어 보이는 멧돼지는 운동장을 빠르게 내달렸다. 

다행히 등교 시간 전이라 학생들이 많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 야생 동물을 포획할 수 있는 엽사는 멧돼지를 뒤쫓은 지 10여 분 만에 총을 쏘아 멧돼지의 질주를 멈추었다.

하지만 운동장에 그네를 타고 있던 아이가 있었다면, 미끄럼틀에서 막 내려오던 아이가 있었다면, 농구대에 공을 던지느라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고 있던 아이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도심에 출현한 멧돼지, 들개가 되어 버린 유기견의 습격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요즘, 

〈서바이벌 재난 동화〉 시리즈에서는 두 번째 이야기로 2021년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멧돼지 출몰 사건을 각색하여 동화로 선보인다.


봄날 아침, 정적을 깨뜨린 거친 울음소리!

아침 일찍 학교 안 공원에 앉아 있던 민혁이와 수찬이는 나무줄기 사이로 시커멓고 덩치가 큰 동물이 달려오고 있는 걸 목격한다. 

갈색 털에 커다란 몸, 앞으로 툭 튀어나온 코. 멧돼지가 분명했다! 멀리서도 들릴 만큼 숨소리는 거칠었고, 꾸웨에엑! 짧은 울음소리도 냈다.

흥분한 멧돼지는 언제든 사람을 공격할 수 있기에 민혁이는 뒤에 있는 큰 나무 뒤에 숨기로 하고 수찬이와 조용히 뒷걸음질을 친다. 

멧돼지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천천히. 그런데 수찬이가 다리 뒤를 막아선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며 소리를 내고 마는데…….

그 순간, 공원 입구에 멈춰 서 있던 멧돼지가 고개를 돌린다. 정확히 아이들이 있는 쪽으로. 그리고 멧돼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위기의 순간, 민혁이와 수찬이는 어떤 기지를 발휘하여 위험에서 벗어날까?

마을에 나타난 멧돼지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민혁이는 산 아래에서 고구마, 옥수수, 감자 같은 작물을 키우는 아빠를 주말마다 돕는다. 

그런데 어느 날 멧돼지가 온 가족이 애써 가꾼 밭을 망가뜨리고, 민혁이는 가족의 생계가 달린 농장을 망쳐 놓은 멧돼지가 몹시 원망스럽다. 그리고 멧돼지 포획을 위해 파견된 사냥꾼에게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수찬이의 엄마는 오래전 업무상 구제역으로 인해 돼지들을 생매장하는 일에 관여했다가 오래도록 마음의 병을 앓았고 이후 육식을 하지 않는다. 

수찬이와 동생도 자연스레 고기를 먹지 않고 동물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런 이유로 수찬이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글을 쓴 이정아 작가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두 아이가 처한 환경을 달리 설정하여, 재난으로서의 멧돼지 출몰 이면 또한 생각해 보도록 했다. 

공들여 농사지은 작물을 먹어 버리고 사람들을 위험에 빠지게 한 멧돼지……. 

그런데 멧돼지는 대체 왜 산에서 마을로 내려왔을까?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죽여도 되는 걸까? 

어쩌면 재난을 겪은 건 사람 이전에 멧돼지일 수도 있지 않을까? 

운동장에 울려 퍼진 다섯 발의 총소리에 민혁이는 생명으로서의 멧돼지를 깨닫고, 수찬이는 재난으로서의 멧돼지를 체감한다. 

이정아 작가가 멧돼지 출몰을 바라보는 시각은 재난을 바라보는 중요한 시각을 반영한다. 재난은 발생시 대응하는 방식도 중요하지만, 그 원인을 잘 헤아려야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멧돼지 출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토론거리들

〈서바이벌 재난 동화〉 시리즈는 각 재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볼 수 있도록, 이야기 뒤에 ‘서바이벌 재난 이야기’를 실었다. 

이 책에는 ‘멧돼지 출몰’을 키워드로 토론할 수 있는 거리를 담았다. 

먼저, 2021년 창원의 한 초등학교에 멧돼지가 등장하기 전, 새벽부터 인근 지역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뉴스를 바탕으로 유추할 수 있는 멧돼지의 행로를 따라가며 멧돼지가 어떤 경로로 학교에까지 오게 되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멧돼지가 어떻게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으며 사람을 다치게 했는지도 알아본다. 

한편 멧돼지가 사람 사는 마을로 내려오는 이유를 살펴보며, 멧돼지를 죽이지 않으면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마지막으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 동물을 맞닥뜨리는 재난에 당면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한지도 배울 수 있다.


재난을 책을 통해 예방과 대처방법을 배워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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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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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

원 작 | 비마이펫  / 만화구성| 박지영 

천만 반려동물 시대. 반려 인구 필독서!

우리 강아지, 고양이와 매일 매일을 즐거움으로!

“강아지, 고양이의 습성과 보호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재미있는 만화로!”


캐릭터 소개에서는 귀여운 울주인공들이  나와있답니다.

반려견, 반려묘 울 동물친구들이 가족인 요즘~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는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상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비마이펫 교양만화입니다.

이 책은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의 <비마이펫 강아지, 고양이 연구소>, <비마이펫 프렌즈> 영상툰을 수록한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린 견종 백과와 고양이의 생태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비마이펫 멍냥연구소>의 종합 편 그 첫 번째 이야기!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의 이야기를 보며, 반려동물의 행동과 심리 상태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강아지편, 고양이편이 따로 구성되어있구요

 

-초보 집사를 위한 친절한 설명과 정보 수록!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도서!


강아지 리리와 고양이 삼색이와 함께 배우는 반려동물 상식.

긴급 재난 상황시 반려동물과 대처하는 방법도 나와있고

조심해야할 행동들을 잘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좋은책이에요.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을 꿈꾼다면, 지금 바로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를 만나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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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탐정 : 수학 3 - 피타고라스 절대 악기 도난 사건
서지원 지음, 이승연 그림 / 스푼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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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탐정 수학 3 

피타고라스 절대 악기 도난 사건


서지원 글 | 이승연 그림

전설의 도둑 괴도 팡팡 vs. 수학 천재 고구마 탐정

예술 작품 속 수학 원리를 찾는 한판 승부!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전설의 도둑 괴도 팡팡이 다시 나타났대요. 

2,500여 년 전에 살았던 위대한 수학자이자 지도자인 피타고라스가 남긴 절대 악기를 괴도 팡팡이 훔쳐 가겠다고 예고장을 보냈어요. 

그것뿐이 아니에요! 

조선 시대 화가 김홍도가 그린 명화 <씨름>은 물론이고, 고대 이집트에서 전해 내려오는 세상의 모든 비밀이 담겨 있다는 《토트의 책》도 훔쳐 가려고 하지요. 

누구보다도 똑똑한 괴도 팡팡은 수학을 무척이나 잘해요.

그래서 수학을 못 하는 사람들을 깔보면서 문제를 풀지 못하면 보물을 훔쳐 간대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고구마 탐정이 있잖아요?

이번 《고구마 탐정 수학 3 : 피타고라스 절대 악기 도난 사건》에서는 고구마 탐정의 라이벌 ‘괴도 팡팡’이 등장해요. 

괴도 팡팡은 고구마 탐정이 유일하게 해결하지 못한 사건의 범인이지요.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연기처럼 사라져서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 괴도 팡팡. 

고구마 탐정은 숨어 있는 수학 원리를 찾아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요. 

고구마 탐정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 원리가 머릿속에 쏙 하니 들어오지요. 

수학은 세상의 진리, 우주의 비밀을 파악하게 해주는 중요한 공부예요. 수학은 우리가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논리적인 생각은 우주의 조화를 알게 해 주거든요. 

어리석은 사람도 수학을 배우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된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 ‘수학을 얼마나 잘하냐가 아니라, 수학을 얼마나 좋아하느냐가 중요’하답니다. 고구마 탐정 역시 이를 앞세워 괴도 팡팡에 맞서지요. 

이제,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괴도 팡팡과 고구마 탐정의 한판 대결을 만나 볼까요?


미스터리를 푸는 세 가지 추리 열쇠!

황금비와 정오각형, 마방진, 통분


괴도 팡팡과의 대결에서 고구마 탐정은 비율을 맞춰 피타고라스의 절대 악기를 지키고, 김홍도의 그림에 숨어 있는 수학 암호를 풀어야 해요. 분수를 계산해 이집트 신 호루스의 눈도 찾아야 하지요. 

《고구마 탐정》에서는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만화 형식으로 구성된 예고편이 나와요. 

그리고 이어지는 각 장의 제목 아래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추리 열쇠가 쓰여 있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김홍도의 그림 <씨름> 도난 사건의 열쇠는 ‘마방진’이에요. 

<씨름>이 마방진으로 그려졌기 때문이에요. 가로세로 30센티미터가 채 되지 않는 작은 크기의 그림 <씨름>에는 무려 22명이나 되는 사람이 등장해요. 

그렇지만 마방진을 활용해 그림을 그려서 복잡하지 않고 그림 한복판에 시선을 집중할 수 있지요. 

그림 속 마방진에 눈독을 들인 괴도 팡팡을 잡기 위해 고구마 탐정 역시 마방진을 펼친답니다! 

고구마 탐정의 단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방진이 무엇인지, 또 이를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깨달을 거예요.

이처럼 고구마 탐정은 황금비와 정오각형, 통분의 원리를 이용해 괴도 팡팡을 뒤쫓아요. 추리 열쇠들을 찾아내고 활용할 때마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 나아가 이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게임할 때 마방진을 짜고, 피자를 똑같은 크기로 나눌 때 자신 있게 나서게 될 거랍니다. 

더욱더 어려워진 미스터리들을 고구마 탐정과 나뚱뚱 경감, 오동통 형사, 그리고 알파독과 함께 수학으로 추리하며 해결해 보는 과정을

재밌게 담아놔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더라구요.

벌써 다음편이 기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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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무적의 촉법이야 생각하는 10대를 위한 이야기 1
조아라 지음, 호랑쥐 그림 / 대림아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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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10대를 위한 이야기 01

우린 무적의 촉법이야

? 글 조아라 | 그림 호랑쥐

어차피 우리는 촉법소년이라서 처벌 안 받아.

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으로 범죄를 저질러도 책임질 능력이 없어서 처벌을 받지 않는 청소년을 말합니다. 

흔히 촉법소년은 죄를 지어도 아무런 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른과 다르게 소년법을 적용해 보호 처분을 받게 됩니다.

요즘 딥페이크 문제와 같이 촉법소년에 대한 이야기로 나라가 들썩거립니다. 

아직 어린 학생임에도 끔찍한 잘못을 저지르는 일도 있고, 촉법소년을 무기 삼아 일부러 잘못을 저지르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촉법소년의 나이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이야.

내 편 들어 준 사람.

그런 촉법소년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면 어떨 것 같나요? 

나를 위해 잘못을 저질렀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나를 괴롭히던 친구가 학폭 피해자라면 나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우린 무적의 촉법이야>는 우리 모두가 촉법소년 범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책에서는 그렇다고 처벌만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벌보다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 이야기의 끝은 잘못을 깨닫고 뉘우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잘못된 생각을 고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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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영어 리딩 3 - Words 70 - 혼자서도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쉽고 즐거운 리딩! 바빠 영어
3E 영어 연구소.김현숙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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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영어 리딩 1을 접한 뒤 3단계도 거뜬하겟다 싶어 3단게에 도전하였답니다.

국어 독해 처럼 영어도 리딩은 필수 겠죠?

이지스 에듀의 바빠 초등 영어 리딩은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아 더 좋더라구요.


바빠 초등 리딩은 총 3단계 시리즈로 단어수가 늘어나며 난이도가 높아지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하여 학습하면 좋답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꾸준히 하는 것도 추천하구요.

1단계는 초급수준으로 파닉스를 끝내고 초등 3,4학년 수수준의영단어와 영문법을 학습하기 좋고 교과서 주제, 국어독해 지문, 다양한 배경지식 등을 활용한 지문 구성으로 여러분야의 영단어를 익힐수 있어 더 만족햇답니다.

3권에서 주제는 음식과 건강, 동물과 자연, 문화와 세계, 삷과 환경의 주제로 16개의 지문이 있습니다. 

영어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이제 시작단계 접어드는 아이가 간단하고 재미있게 학습하기 좋았어요. 

제일 기본인 단어를 먼저 ㄱ배우고 문자에 맞는 단어를 찾는 것 부터 시작한답니다.

총 16개 주제로 2장씩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학습량이 많지 않아  복습과 겸하면서 개인 수준에 맞게 학습해도 좋을것 같아요.


큐알코드를 찍이면 이렇게 링크로 연결되어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아요.


영어 리딩을 잘 하려면 영단어를 많이 익히고 발음해 보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이책에서는 큐알이 잘되어있어 손쉽게 단어를 들을수 있어 좋았어요.

지문 속 단어를 계속 노출시켜 주어 기억하는데 좀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뒷부분에 받아쓰기로 듣고 빈칸을 채우다보면 저절로 복습이 되고 부족한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구성에 만족했어요.

초등 필수 영단어와 영문법을 한번에 익히며 쉽고 즐겁게 리딩학습을 하고 싶다면 바빠 초등 영어리딩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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