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수능 문제(2017~2023)와 만화로 풀이한 수능 한국사
우덕환.로직아이 편집부 글.그림 / 로직아이(로직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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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로직아이

교재명 : 한국사 수능 문제(2017!2023)와 만화로 풀이한 수능 한국사

국어, 영어, 수학등 필수 교과목은 기출 문제를 많이들 풀어보지만, 한국사를 기출문제로 엮은것은 처음 보았어요.

책 표지만 봤을때는 만화로 어떻게 수능 한국사 문제를 해설해 줄까?

한국사 만화 일까?

하나하나 기출문제마다 답과 오답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 놓은게 수능한국사의 최대 장점인것 같아요.

일단 신청하고도 고민이 많았어요.

올해 초등 6학년 올라가는지라 대충 한국사는 훓긴 햇지만 풀수있을까?

의아햇거든요.

그래도 꾸준히 한국사 공부를 했고 겨울방학내내 벌거벗은 한국사, 꼬리에꼬리를 무는 이야기, EBS한국사 동영상 등등에서 역사관련 내용을 줄기차게 보았던지라.. 한번 도전해보기로 햇답니다.

이 책은 연도별 수능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해설을 볼수 있게 엮어져 있답니다.

2017년부터 2023년도까지 수능문제가 담아져 있기 때문에 한눈에 수능 패턴도 볼 수 있더라구요.

수능 문제 풀이를 보다보면 알수 있지만 매년 중요한 사건이나 시대 배경은 꼭 나오더라구요

한국사 공부의 중요한 키포인트~!!

중요한 시대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익히면 한국사의 맥락을 잘 잡을수 있고 효율적인 공부가 될수 있을듯 싶습니다.

수능문제 분석에서는 시대별로~ 문항번호, 주요키워드는 무엇이있었는지 한번 더 점검할 수 있도록 해두었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챕터별 마지막 장만 수능보기전에 한번더 체크하면 좋을듯 싶어요.


만화로 풀이한 수능한국사는 2017년에서 2023년까지 한국사 수능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Part1, part2 간결하게 나뉘어져 있답니다.

연도별 수능풀이중 문제 풀이가 없는 연도도 있어서 아쉽기는 했어요~

배웠던거라 단숨에 맞추더라구요.

단 막집을 잠깐 헤깔려 하긴 했답니다.

해설을 보게되면 구석기인들은 겨울에는 동굴, 여름에는 임시 막집을 짓고 살았다해요.



본인이 아는 내용은 꼼꼼히 잘 살펴 보더라구요.

문제를 먼저 풀고 해설을 보면서 오답을 정리할수 있고 에매모호한 답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따로 안찾아봐도 되더라구요




한문제 문제마다 완벽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답니다. 단순한 오답풀이가 아닌 왜 이 답이 오답인지까지 자세하게 만화로 설명해 주고 잇어 이해하기 더 쉬웠던거 같아요.

한회 수능 문제 20문항으로 답지는 오답과 함께 이루어져 설명해주고 있으니 한문제당 쌓을수 있는 지식은 배가 되는것 같아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지만 역사에 접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참 좋은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게 글 보다 만화로 되어있으니 아이도 쉽게 읽는것 같았어요.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만화를 통해 한국사를 익힐수 있으니 금상첨화 책이네요^^


구지 수능을 준비하지 않는 역사를 좋아하는 초등고학년 아이들도 부담없이 볼수 있는책이랍니다.

<한국사 수능 문제(2017~2023)와 만화로 풀이한 수능 한국사> 강력 추천합니다.

문제풀이를 읽다보니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세트』도 궁금해지더라구요

1권 『한국 고대사』 2권 『고려 시대사』 3권 『조선 시대사 1』

4권 『조선 시대사 2』 5권 『한국 근대사』 6권 『한국 현대사』 함께 읽으며 공부하면 좋을듯 싶어요.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

-(주)로직아이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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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연주 은따 유리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1
유하은 지음, 오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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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1

왕따 연주 은따 유리

유하은 글 | 오묘 그림


전학 온 학교에서 연주는 가은이와 친하게 지내지만, 옷을 잘 입고 다니는 유리를 내심 부러워하지요.

속초로 수학여행 가는 날, 버스에서 가은이는 자기가 만든 조개 팔찌를 연주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숙소에서 연주는 가은이 대신 유리와 한 방이 되지요.

설악산에 올라간다고 해서, 연주는 땀이 나면 젖을까 봐 조개 팔찌를 가방 위에 올려두었다가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수학여행을 마치는 날, 가은이가 쓰레기통에서 연주의 조개 팔찌를 발견하는데…….













유리는 왜 연주를 왕따시키려고 마음먹었을까?

6학년 교실에서 일어난 왕따 은따 이야기

왕따는 ‘왕따 돌림’의 준말로 ‘따’는 일반적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을 부르는 말이고, ‘은따’는 학급이나 학교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을 지칭한답니다. 최근 학교 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골머리를 앓고 있지요.

따돌림은 주로 교실 내의 동급생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가해자는 한두 명의 주동을 추종하는 일부 학생들로 구성되지요.

이 책에서도 주동자는 유리이며 몇몇 추종자들이 연주를 괴롭힌답니다.

그런데 유리는 별 죄의식 없이 연주를 괴롭혀요.

유리는 따돌림을 막으려는 가은이에게 ‘왜 나는 왕따시키면 안 되냐?’라며 울부짖지요.

자기도 왕따당해서 5학년 때 전학 왔다는 것이였어요.

연주 못지않게 유리도 심각하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어요.

풀리지 않는 관계속에서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는 것이지요.

공부도 해야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야 하는 요즘 청소년들은 고달프기만 하죠.

그런데 학교 폭력까지 더해져서 악순환이 거듭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른의 도움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장의 키를 키운답니다.

아이들의 해결법은 무엇이었을까?

겨울방학 친구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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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도넛문고 8
이재문 지음 / 다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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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 이재문 저

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시간

“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

그럼 이루어질 거야.”

















서 오세요, 놀라움이 가득한 마녀 아틀리에입니다

적막하다 못해 음산한 골목, 거미줄 친 건물에 걸린 ‘마녀 아틀리에’ 간판이 깜빡거린다.

손님이라곤 도무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가게에 발을 들인 세 사람.

이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답니다.

자기가 저주 덩어리 마녀라고 믿는 은서, 일진 애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찐따’ 하람, 어두운 과거도 모자라 몸까지 아픈 서윤.

고장 난 인형처럼 삐걱대며 찾아온 세 친구를 맞이한 사람은 회색 후드 티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기미가 가득한 할머니예요

‘이 할머니가 진짜 마녀라고?’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의 눈앞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안티-착한 이야기 콤플렉스’는 이제 그만따뜻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는 건강하고 따뜻하답니다.

흔히 착한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고들 하니까. 그러나 막상 마녀 아틀리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런 생각은 완전히 뒤집힌답니다.

소설 속에는 학교 폭력, 가족 문제, 외모에 관련된 고민 등 우리 청소년들의 실제로 겪는 고민과 맞닿아 있는 세 주인공의 갈등과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각 장의 주인공 시점에서 촘촘하게 전개되는데, 바로 이 지점이 전에 없던 몰입감을 맛보게 하는것 같아요.

도준이 다른 아이를 때리는 장면을 보며 하람이 자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데서는 가슴에 돌을 올려놓은 듯 갑갑해지고, 서윤이 넋 나간 엄마를 붙들고 엉엉 울 때는 직접 겪어 본 일이 아닌데도 가슴이 아려 오지요.

세 주인공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그들의 시점으로 모두 함께했기에 은서가 마침내 마법으로 친구들을 지켜 내는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 하람의 참회와 서윤의 치유가 전해 주는 감동도 배가되는것 같았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마법 같은 두번째 찬스

세 사람의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이유는 단순히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기 때문이 아닐꺼에요.

마법 같은 시간과 사건을 통과하며 세 친구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기적을 경험했지요.

할머니의 마법이 이들에게 기적을 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힘으로, 자기 자신을 믿음으로써 역경을 이겨 낸 것임을 세 친구도, 독자들도 알아요.

마법과 마녀의 능력은 그저 이들이 앞으로 좀더 쉽게 나아가도록 살짝 등을 밀어줬을 뿐이죠.

또 하나, 은서와 하람과 서윤 모두 처음에는 크게 헛발질을 하거나 그릇된 방법을 선택햇어요.

은서는 저주를 풀어 줄 손수건을 잃어버렸고 하람은 복수의 티셔츠를 사려고 아빠의 돼지 저금통을 털었죠.

서윤은 은서를 멀리했고 자기 증상이나 마음을 자꾸 숨기기만 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실수했다고 해서, 잠시 잘못된 마음을 품었다고 해서 가혹하게 모든 기회를 앗아가는 세상은 아니었어요.

세 사람 모두에게 ‘두번째 찬스’가 주어졌어요.

은서는 서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발로 마녀 아틀리에에 찾아가 마녀 수업을 받겠다고 자청했고, 하람은 겉으로는 툴툴거려도 사실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하고 있었고, 서윤은 끝내 솔직히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오빠를 만났죠.

하늘을 나는 마법의 대걸레에 올라타 활짝 웃고 있는 세 친구의 얼굴에는 잘못하고, 서툴러도 누구에게나 다음 기회는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녹아 있있답니다.

우리아이들도 서툴지만 도전을 무서워해서는 안되기에 실패할꺼란 두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 이재문 저

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시간

“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

그럼 이루어질 거야.”

















서 오세요, 놀라움이 가득한 마녀 아틀리에입니다

적막하다 못해 음산한 골목, 거미줄 친 건물에 걸린 ‘마녀 아틀리에’ 간판이 깜빡거린다.

손님이라곤 도무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가게에 발을 들인 세 사람.

이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답니다.

자기가 저주 덩어리 마녀라고 믿는 은서, 일진 애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찐따’ 하람, 어두운 과거도 모자라 몸까지 아픈 서윤.

고장 난 인형처럼 삐걱대며 찾아온 세 친구를 맞이한 사람은 회색 후드 티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기미가 가득한 할머니예요

‘이 할머니가 진짜 마녀라고?’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의 눈앞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안티-착한 이야기 콤플렉스’는 이제 그만따뜻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는 건강하고 따뜻하답니다.

흔히 착한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고들 하니까. 그러나 막상 마녀 아틀리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런 생각은 완전히 뒤집힌답니다.

소설 속에는 학교 폭력, 가족 문제, 외모에 관련된 고민 등 우리 청소년들의 실제로 겪는 고민과 맞닿아 있는 세 주인공의 갈등과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각 장의 주인공 시점에서 촘촘하게 전개되는데, 바로 이 지점이 전에 없던 몰입감을 맛보게 하는것 같아요.

도준이 다른 아이를 때리는 장면을 보며 하람이 자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데서는 가슴에 돌을 올려놓은 듯 갑갑해지고, 서윤이 넋 나간 엄마를 붙들고 엉엉 울 때는 직접 겪어 본 일이 아닌데도 가슴이 아려 오지요.

세 주인공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그들의 시점으로 모두 함께했기에 은서가 마침내 마법으로 친구들을 지켜 내는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 하람의 참회와 서윤의 치유가 전해 주는 감동도 배가되는것 같았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마법 같은 두번째 찬스

세 사람의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이유는 단순히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기 때문이 아닐꺼에요.

마법 같은 시간과 사건을 통과하며 세 친구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기적을 경험했지요.

할머니의 마법이 이들에게 기적을 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힘으로, 자기 자신을 믿음으로써 역경을 이겨 낸 것임을 세 친구도, 독자들도 알아요.

마법과 마녀의 능력은 그저 이들이 앞으로 좀더 쉽게 나아가도록 살짝 등을 밀어줬을 뿐이죠.

또 하나, 은서와 하람과 서윤 모두 처음에는 크게 헛발질을 하거나 그릇된 방법을 선택햇어요.

은서는 저주를 풀어 줄 손수건을 잃어버렸고 하람은 복수의 티셔츠를 사려고 아빠의 돼지 저금통을 털었죠.

서윤은 은서를 멀리했고 자기 증상이나 마음을 자꾸 숨기기만 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실수했다고 해서, 잠시 잘못된 마음을 품었다고 해서 가혹하게 모든 기회를 앗아가는 세상은 아니었어요.

세 사람 모두에게 ‘두번째 찬스’가 주어졌어요.

은서는 서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발로 마녀 아틀리에에 찾아가 마녀 수업을 받겠다고 자청했고, 하람은 겉으로는 툴툴거려도 사실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하고 있었고, 서윤은 끝내 솔직히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오빠를 만났죠.

하늘을 나는 마법의 대걸레에 올라타 활짝 웃고 있는 세 친구의 얼굴에는 잘못하고, 서툴러도 누구에게나 다음 기회는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녹아 있있답니다.

우리아이들도 서툴지만 도전을 무서워해서는 안되기에 실패할꺼란 두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 이재문 저

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시간

“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

그럼 이루어질 거야.”

















서 오세요, 놀라움이 가득한 마녀 아틀리에입니다

적막하다 못해 음산한 골목, 거미줄 친 건물에 걸린 ‘마녀 아틀리에’ 간판이 깜빡거린다.

손님이라곤 도무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가게에 발을 들인 세 사람.

이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답니다.

자기가 저주 덩어리 마녀라고 믿는 은서, 일진 애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찐따’ 하람, 어두운 과거도 모자라 몸까지 아픈 서윤.

고장 난 인형처럼 삐걱대며 찾아온 세 친구를 맞이한 사람은 회색 후드 티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기미가 가득한 할머니예요

‘이 할머니가 진짜 마녀라고?’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의 눈앞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안티-착한 이야기 콤플렉스’는 이제 그만따뜻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는 건강하고 따뜻하답니다.

흔히 착한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고들 하니까. 그러나 막상 마녀 아틀리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런 생각은 완전히 뒤집힌답니다.

소설 속에는 학교 폭력, 가족 문제, 외모에 관련된 고민 등 우리 청소년들의 실제로 겪는 고민과 맞닿아 있는 세 주인공의 갈등과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각 장의 주인공 시점에서 촘촘하게 전개되는데, 바로 이 지점이 전에 없던 몰입감을 맛보게 하는것 같아요.

도준이 다른 아이를 때리는 장면을 보며 하람이 자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데서는 가슴에 돌을 올려놓은 듯 갑갑해지고, 서윤이 넋 나간 엄마를 붙들고 엉엉 울 때는 직접 겪어 본 일이 아닌데도 가슴이 아려 오지요.

세 주인공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그들의 시점으로 모두 함께했기에 은서가 마침내 마법으로 친구들을 지켜 내는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 하람의 참회와 서윤의 치유가 전해 주는 감동도 배가되는것 같았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마법 같은 두번째 찬스

세 사람의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이유는 단순히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기 때문이 아닐꺼에요.

마법 같은 시간과 사건을 통과하며 세 친구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기적을 경험했지요.

할머니의 마법이 이들에게 기적을 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힘으로, 자기 자신을 믿음으로써 역경을 이겨 낸 것임을 세 친구도, 독자들도 알아요.

마법과 마녀의 능력은 그저 이들이 앞으로 좀더 쉽게 나아가도록 살짝 등을 밀어줬을 뿐이죠.

또 하나, 은서와 하람과 서윤 모두 처음에는 크게 헛발질을 하거나 그릇된 방법을 선택햇어요.

은서는 저주를 풀어 줄 손수건을 잃어버렸고 하람은 복수의 티셔츠를 사려고 아빠의 돼지 저금통을 털었죠.

서윤은 은서를 멀리했고 자기 증상이나 마음을 자꾸 숨기기만 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실수했다고 해서, 잠시 잘못된 마음을 품었다고 해서 가혹하게 모든 기회를 앗아가는 세상은 아니었어요.

세 사람 모두에게 ‘두번째 찬스’가 주어졌어요.

은서는 서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발로 마녀 아틀리에에 찾아가 마녀 수업을 받겠다고 자청했고, 하람은 겉으로는 툴툴거려도 사실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하고 있었고, 서윤은 끝내 솔직히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오빠를 만났죠.

하늘을 나는 마법의 대걸레에 올라타 활짝 웃고 있는 세 친구의 얼굴에는 잘못하고, 서툴러도 누구에게나 다음 기회는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녹아 있있답니다.

우리아이들도 서툴지만 도전을 무서워해서는 안되기에 실패할꺼란 두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 이재문 저

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시간

“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

그럼 이루어질 거야.”

















서 오세요, 놀라움이 가득한 마녀 아틀리에입니다

적막하다 못해 음산한 골목, 거미줄 친 건물에 걸린 ‘마녀 아틀리에’ 간판이 깜빡거린다.

손님이라곤 도무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가게에 발을 들인 세 사람.

이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답니다.

자기가 저주 덩어리 마녀라고 믿는 은서, 일진 애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찐따’ 하람, 어두운 과거도 모자라 몸까지 아픈 서윤.

고장 난 인형처럼 삐걱대며 찾아온 세 친구를 맞이한 사람은 회색 후드 티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기미가 가득한 할머니예요

‘이 할머니가 진짜 마녀라고?’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의 눈앞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안티-착한 이야기 콤플렉스’는 이제 그만따뜻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는 건강하고 따뜻하답니다.

흔히 착한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고들 하니까. 그러나 막상 마녀 아틀리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런 생각은 완전히 뒤집힌답니다.

소설 속에는 학교 폭력, 가족 문제, 외모에 관련된 고민 등 우리 청소년들의 실제로 겪는 고민과 맞닿아 있는 세 주인공의 갈등과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각 장의 주인공 시점에서 촘촘하게 전개되는데, 바로 이 지점이 전에 없던 몰입감을 맛보게 하는것 같아요.

도준이 다른 아이를 때리는 장면을 보며 하람이 자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데서는 가슴에 돌을 올려놓은 듯 갑갑해지고, 서윤이 넋 나간 엄마를 붙들고 엉엉 울 때는 직접 겪어 본 일이 아닌데도 가슴이 아려 오지요.

세 주인공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그들의 시점으로 모두 함께했기에 은서가 마침내 마법으로 친구들을 지켜 내는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 하람의 참회와 서윤의 치유가 전해 주는 감동도 배가되는것 같았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마법 같은 두번째 찬스

세 사람의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이유는 단순히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기 때문이 아닐꺼에요.

마법 같은 시간과 사건을 통과하며 세 친구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기적을 경험했지요.

할머니의 마법이 이들에게 기적을 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힘으로, 자기 자신을 믿음으로써 역경을 이겨 낸 것임을 세 친구도, 독자들도 알아요.

마법과 마녀의 능력은 그저 이들이 앞으로 좀더 쉽게 나아가도록 살짝 등을 밀어줬을 뿐이죠.

또 하나, 은서와 하람과 서윤 모두 처음에는 크게 헛발질을 하거나 그릇된 방법을 선택햇어요.

은서는 저주를 풀어 줄 손수건을 잃어버렸고 하람은 복수의 티셔츠를 사려고 아빠의 돼지 저금통을 털었죠.

서윤은 은서를 멀리했고 자기 증상이나 마음을 자꾸 숨기기만 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실수했다고 해서, 잠시 잘못된 마음을 품었다고 해서 가혹하게 모든 기회를 앗아가는 세상은 아니었어요.

세 사람 모두에게 ‘두번째 찬스’가 주어졌어요.

은서는 서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발로 마녀 아틀리에에 찾아가 마녀 수업을 받겠다고 자청했고, 하람은 겉으로는 툴툴거려도 사실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하고 있었고, 서윤은 끝내 솔직히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오빠를 만났죠.

하늘을 나는 마법의 대걸레에 올라타 활짝 웃고 있는 세 친구의 얼굴에는 잘못하고, 서툴러도 누구에게나 다음 기회는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녹아 있있답니다.

우리아이들도 서툴지만 도전을 무서워해서는 안되기에 실패할꺼란 두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 이재문 저

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시간

“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

그럼 이루어질 거야.”

















서 오세요, 놀라움이 가득한 마녀 아틀리에입니다

적막하다 못해 음산한 골목, 거미줄 친 건물에 걸린 ‘마녀 아틀리에’ 간판이 깜빡거린다.

손님이라곤 도무지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가게에 발을 들인 세 사람.

이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답니다.

자기가 저주 덩어리 마녀라고 믿는 은서, 일진 애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찐따’ 하람, 어두운 과거도 모자라 몸까지 아픈 서윤.

고장 난 인형처럼 삐걱대며 찾아온 세 친구를 맞이한 사람은 회색 후드 티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기미가 가득한 할머니예요

‘이 할머니가 진짜 마녀라고?’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의 눈앞에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안티-착한 이야기 콤플렉스’는 이제 그만따뜻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는 건강하고 따뜻하답니다.

흔히 착한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고들 하니까. 그러나 막상 마녀 아틀리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런 생각은 완전히 뒤집힌답니다.

소설 속에는 학교 폭력, 가족 문제, 외모에 관련된 고민 등 우리 청소년들의 실제로 겪는 고민과 맞닿아 있는 세 주인공의 갈등과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각 장의 주인공 시점에서 촘촘하게 전개되는데, 바로 이 지점이 전에 없던 몰입감을 맛보게 하는것 같아요.

도준이 다른 아이를 때리는 장면을 보며 하람이 자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데서는 가슴에 돌을 올려놓은 듯 갑갑해지고, 서윤이 넋 나간 엄마를 붙들고 엉엉 울 때는 직접 겪어 본 일이 아닌데도 가슴이 아려 오지요.

세 주인공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그들의 시점으로 모두 함께했기에 은서가 마침내 마법으로 친구들을 지켜 내는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 하람의 참회와 서윤의 치유가 전해 주는 감동도 배가되는것 같았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마법 같은 두번째 찬스

세 사람의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이유는 단순히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기 때문이 아닐꺼에요.

마법 같은 시간과 사건을 통과하며 세 친구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기적을 경험했지요.

할머니의 마법이 이들에게 기적을 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힘으로, 자기 자신을 믿음으로써 역경을 이겨 낸 것임을 세 친구도, 독자들도 알아요.

마법과 마녀의 능력은 그저 이들이 앞으로 좀더 쉽게 나아가도록 살짝 등을 밀어줬을 뿐이죠.

또 하나, 은서와 하람과 서윤 모두 처음에는 크게 헛발질을 하거나 그릇된 방법을 선택햇어요.

은서는 저주를 풀어 줄 손수건을 잃어버렸고 하람은 복수의 티셔츠를 사려고 아빠의 돼지 저금통을 털었죠.

서윤은 은서를 멀리했고 자기 증상이나 마음을 자꾸 숨기기만 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실수했다고 해서, 잠시 잘못된 마음을 품었다고 해서 가혹하게 모든 기회를 앗아가는 세상은 아니었어요.

세 사람 모두에게 ‘두번째 찬스’가 주어졌어요.

은서는 서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제 발로 마녀 아틀리에에 찾아가 마녀 수업을 받겠다고 자청했고, 하람은 겉으로는 툴툴거려도 사실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하고 있었고, 서윤은 끝내 솔직히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오빠를 만났죠.

하늘을 나는 마법의 대걸레에 올라타 활짝 웃고 있는 세 친구의 얼굴에는 잘못하고, 서툴러도 누구에게나 다음 기회는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녹아 있있답니다.

우리아이들도 서툴지만 도전을 무서워해서는 안되기에 실패할꺼란 두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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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특서 어린이문학 7
정명섭 지음, 불곰 그림 / 특서주니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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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소원을 들어주세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마법의 『언간독』이 데려다주는

특별한 시간여행!











아이돌 그룹 코스트컨티뉴의 지승 오빠가 구하고 있다는

『언간독』이 우리 증조할머니의 유품이라니!

몰래 야학당 문밖에서 글을 배우셨다는 증조할머니의 유품,

『언간독』을 품에 안고 잠든 주희.

그런데 깨어나 보니 1937년의 옥천에 뚝 떨어져 버렸다!












주희가 발견한 『언간독』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일촉즉발 타임 슬립 역사 동화!

『언간독』은 ‘한글’을 뜻하는 ‘언문’과 편지를 지칭하는 용어 ‘간독’이 합쳐진 말로, 한글 편지를 쓰는 방법을 담은 교본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정명섭 작가는 자신의 외할머니 유품인 『언간독』에서 『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이라는 신선한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답니다.

여성에게 공부할 권리가 없던 시대, 일본 순사의 눈을 피해 독립운동을 해야만 했던 시대에 떨어진 주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일촉즉발,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타임 슬립 역사 동화에 웹툰 <봉숭아 물>, <아삭아삭 테이블>을 연재한 불곰 작가의 그림이 더해졌습니다.

이야기의 맛을 생생하게 살려주는 불곰 작가의 그림은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역사 속 누군가의 저항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세상에는 성별과 민족, 종교 등에 대한 차별이 만연해 있었지요.

하지만 역사 속 누군가의 저항과 희생이 있었기에 변화가 가능했다고, 정명섭 작가는 창작 노트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님을 기억해 주길’ 바라며 쓴 이 동화는 100년 가까이 지난 옛이야기지만, 어린이 독자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역사 동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냅니다.

역사속의 자유와 평화를 애써주신분들 덕분에 우리는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평온하고 행복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권리와 행복이 어디서 왔는지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책으로 통해 아이들도 함께 알았으면 좋겠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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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아프고 힘들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여행
권은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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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신은 선물을 줄 것이다!

10대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청각장애가 생기고 이후 여러 번의 삶을 뒤흔들 정도의 큰 사기와 병,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고도

다시 한번 삶을 향해 긍정의 발걸음을 내딛는 저자 자신을 향한, 그리고 독자를 향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가 적힌 책입ㄴ다.

저자는 10대가 된 이후, 어떤 이유인지 모르는 청각장애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부정적인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도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없었다고 해요.

그렇게 40대가 되면서 큰돈을 잃는 일이 계기가 되어 마음공부를 접하게 되지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했는지 마음공부를 하면서 치유하는 계기가 된 한편,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는 일이 10년 동안 벌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삶의 끈을 놓지 않았어요.

그리고 깨달았다고 해요..

설사 실패한 삶이라도 자신이 자기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것은 나이나 스펙 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결심이죠.

저자의 강인하고도 유연한 마음은 삶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부정적으로 극한의 상황까지 가게 되면 우리는 생각에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리고 본인이 그런 생각을 해서 사건이 벌어졌다기보다는 그 사건으로 인해 본인이 그런 생각을 했다고 믿게 되기도 하구요.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우리는 먼저 침착하게 생각해야 해요.

그래야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가 있죠.

우리는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삶은 생각하는 대로 지나간다.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한 번쯤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행복과 불행으로 갈리기 때문이죠.

이 책은 우리가 소중한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 같아요.

저자는 우리 각자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고, 누구라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답니다.

우리가 꿈꾸는 삶이 즐겁고 행복한 꿈을 꾸기를 바라며 우리에게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되내이며 긍정의 힘을 믿어보기로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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