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말하는 영문법 초등 1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음 / 타보름교육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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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말하는 영문법 초등 1

▶ 출판사: 타보름 교육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대체로 호기심과 관심을 느낍니다.

따라서 초기에 어떻게 배우느냐가 그 분야에 대한 평생의 흥미와 태도를 결정짓습니다.

어렸을 적 *선생 영어를 배웠던 저는 아무래도 듣기를 많이 접한지라 듣기평가는 잘햇지만 말하기가 선뜻잘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위의 대화처럼 “Bird fly”라고 말한 학생에게 “아니야, A bird flies야”라고 말하는 순간 어떻게 될까요?

지식은 비밀이 풀리듯 조금씩 이해되어야 지속적으로 탐구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bird, fly 등 기초 단어를 배운 학생에게 명사, 관사의 이해, 3인칭 단수 현재형, 동사 시제 등 복잡한 문법 개념들이 동시에 등장하면 학생은 좌절하거나 수동적인 학습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크고 이해도 안되는데 외우라고 하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영문법을 완전히 배제하고 패턴이나 언어 감각 위주로만 영어를 학습하면, 초중고로 이어지는 교육 환경을 고려할 때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1. 영문법 공부가 어려운 이유

영문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용어와 개념이 어렵고, 모든 문법 요소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다른 개념까지 어려워집니다.

2.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영문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학습 순서와 다른 언어 기능과의 연계를 잘 설계하여 쉽게 이해하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중·고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학습을 위해서는 간결한 핵심 문법 이론과 이해를 돕는 풍부한 연습문제가 필요합니다.

『쓰고 말하는 영문법』은 오랜 기간 다양한 학생들과 실제 수업을 통해 검증된 교재랍니다.

필수 문법을 간결하게 제시하고, 풍부한 연습문제를 통해 쓰고 말하며 이해가 완전히 될 때까지 반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아이에게 반복학습을시키다보니 자연스레 본인의 걸로 만들어놓더라구요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반복 학습이 지루하지 않으며, 학습자는 높은 효율과 동기부여를 얻어 지속 가능한 영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으니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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