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이의 마법학교’는 전작에 대한 폭발적인 성원과 독자 요청에 힘입어 시리즈화가 확정된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말수가 적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던 런던이는 꿈속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 속에서 두려움, 외로움, 다름과 마주하고, 점차 용기와 친구를 얻으며 진정한 성장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책은 전작을 읽지 않아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독립된 이야기로,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마주하고 표현하며, 용기 있게 나아가고 세상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는 정서 교육 판타지입니다.
어린이에게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며, 어른에게는 진심 어린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런던이의 마법학교'는 런던이의 이야기이자, 책을 읽는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기를 내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다름과 포용, 사회성을 익히는 감정 교육까지 해주는 이 책 모두 읽어봤으면 좋겟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