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종족의 탄생 4 : 타오르는 별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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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4 타오르는 별


글 에린 헌터 / 옮김 서현정


*북트레일러

https://youtu.be/xyPNXpr6s-4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8천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네 번째 이야기!


“하나가 되지 않으면 죽음뿐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오르는 별’처럼 성장하고 퍼져 나가야 한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전사들』 시리즈의 프리퀄, 종족의 첫 새벽이 열린다!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나온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4. 타오르는 별』은 『태양의 흔적』, 『떠오르는 썬더』, 『첫 번째 전투』에 이은 네 번째 이야기로, 천둥족과 강족, 바람족, 그림자족, 하늘족의 탄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래전 산에 살고 있던 부족 고양이들은 스톤텔러가 받은 계시를 따라 태양의 흔적을 쫓아 산을 내려온다. 

긴 여정 끝에 태양의 흔적이 가리키는 넓은 땅에 도착한 고양이들은 두 무리로 나뉘어 황무지와 숲에 각각 자리를 잡는다.

숲의 무리와 황무지 무리 사이의 끔찍한 대전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고양이들 앞에는 신비로운 영혼 고양이들이 나타난다. 

친구를 죽인 죄책감에 시달리던 클리어스카이는 영혼 고양이들의 가르침을 따라 무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하지만, 위험한 떠돌이에게 숲을 빼앗기고 만다. 

짝을 잃은 뒤 썬더에게 지도자 자리를 내준 그레이윙은 무리 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그사이 먹이를 통해 전염되는 치명적인 질병이 두 무리의 심장을 공격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오르는 별’을 찾아라! 그리고 타오르는 별처럼 성장하고 퍼져 나가라!” 

영혼 고양이들이 전해 준 두 가지 예언은 과연 무슨 뜻일까?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 대장정의 첫 시작을 여는 프리퀄, 종족의 탄생! 그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진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별을 쫓는 자들』,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긴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긴 호흡이 필요한 책이라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벌써 다음화가 기다려 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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