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시티 SCP 재단 3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유령시티 SCP 재단 3
미호 지음, 정은정 그림, 유령시티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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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시티 SCP 재단 3 

-끝나지 않은 이야기

원 작 | 유령시티 / 글 | 미호 / 그 림 | 정은정


공포 스토리텔링 유튜버 유령시티의 

SCP 재단 세 번째 이야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 


공포 스토리텔링 유튜버로 주목받는 유령시티! 

유령시티와 함께 공포의 SCP를 만나 보세요. 

지금 이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으스스한 존재가 

어둠을 뚫고 당신을 향해 다가옵니다. 

미스터리한 존재들을 확보, 격리, 보호하는 SCP 재단! 

유령시티와 함께 SCP 재단 이야기를 읽으며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상상력도 키워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좀비, 귀신이야기 보다 더 좋아하는 유령시티 SCP재단 3가 새로 출판되었네요

SCP재단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괴물들이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이라서 글로 읽고 아이들이 직접 상상해보는게 더욱 무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SCP재단은 미스터리한 존재들을 확보 격리 보호하는 세계적인 비밀스러운 재단이예요.

SCP재단에서는 확보한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SCP-XXX'로 표기하는 일련번호와 별칭 등을 부여하고 등급을 나누어 관리하고 있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미스터리한 존재들은 사람이나 동물의 형태뿐만 아니라 상상 불가한 모습으로도 존재한답니다.

제일 먼저 소개된 미스터리한 존재는 부패한 주머니 차원에서 튀어나오는 할아버니 SCP-106입니다.


SCP-106이 탈출한 소식이 들려오자 요원 한명과 특수 부대원들이 출동을 해요.

106은 얼핏 노인처럼 보이는 인간 형태의 괴생명체로 고약하게 썩은 상태의 짙은 갈색 몸체를 가졌지요.

자신에게 닿은 것을 모조리 부패시키는 무서운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러스트들도 너무 실감나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력도 자극하더라구요

아이들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저도 점점 빠져 드는걸 느꼈답니다.

벌써 다음권도 기대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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