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 안에는 깃털달린 펜, 두꺼운 책과
함께 편지가 들어있었어요.
‘데벌루’가 악당 중의 악당, 괴물 중의 괴물
다섯을 모아 대저택을 노린다고 경고하는
편지의 마지막 문구는 ‘책을 펼쳐서 악당 중의
악당을 막으러 떠나라!’이었어요.
대저택의 식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이들도 한번 펼치게 되면 중단 할수 없을 정도 집중력 강하게 끝가지 보더라구요
4편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