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김도사 저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후세계의 비밀
삶의 큰 위로와 용기, 희망이 되는
사후세계에 대한 지식과 정보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절박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은이는 그들에게 미약하나마 위안과 평화, 삶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은 모두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죽음이 두려운 이유, 귀신에 빙의된 사람들의 특징,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증상, 죽음 이후 영혼은 어떻게 되는지를 다루었다.
2장은 사후세계에 대한 비밀스러운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후세계를 체험한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과 자살한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죽은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 반려동물의 사후세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3장은 환생하기 전에 영혼이 무엇을 하는지가 주제다.
먼저 카르마는 무엇인지 설명하며, 환생을 결정짓는 카르마의 법칙을 소개한다.
사후세계에서 삶을 계획하고 태어난다는 사실과 수명도 정해져 있으며, 부모, 형제, 육신도 스스로 선택한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지은이는 생과 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제대로 삶을 누릴 수 없다고 말한다.
책 속에 담은 사후세계에 대한 지식과 경험, 깨달음과 노하우가 사후세계를 이해하고 온전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한다.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넘어가자는 말도 흔히 한다.
우리나라는 지금 죽고 사는 문제로 난관에 봉착해 있다.
먼저 죽는 문제를 보면, 우리나라는 자살률(인구 10만 명 당 자살자 수)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부동의 1위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6.0명이고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3,332명이다.
사는 문제도 만만치 않다. 2023년 12월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10월 출생아 수는 1만 명대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48개월째 자연 감소했다고 한다.
왜 출산을 꺼리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수가 이렇게 많은 것일까?
이것은 죽고 사는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을 다룬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죽고 사는 문제로 힘들어하면서도 사후세계를 직면하지 않으려고 한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회피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고 사는 문제는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제다. 수차례 전생과 사후세계에 대한 영적인 체험을 하고 관련 정보를 두루 섭렵한 지은이는 이 책에서 사후세계의 비밀을 풀어준다.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
지은이는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전생의 카르마를 소멸하고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진보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사후세계를 알고 삶에서 겪는 시련이 태어난 목적을 위한 ‘장애물 넘기’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렇게 삶의 목적을 알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면, 우린 살면서 자신이 꼭하고자 하는일에 에너지를 쏟고
삶을 소중히 여길수 있을 꺼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