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찾은 연대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1
김미현 지음, 송진욱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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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찾은 연대 이야기

김미현 글 | 송진욱 그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문제,

SNS로 소통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 극복해요!



SNS로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일에 힘을 모아요.

◎ 기후 운동을 위해 힘을 모아요

◎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알려요

◎ 누구나 민간 외교 사절단이 될 수 있어요

◎ 우크라이나 난민을 도와요

◎ 힘을 모아 팬데믹을 극복해요

◎ 쓰레기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해요





기후파업운동 저도 생소하더라구요.

스웨덴 툰베리소녀 혼자만의 운동이 SNS를 통한 학교파업 운동으로 기후운동을 시작하여 전세계에 퍼져나가는걸 보면

좋은영향을 뻗쳐 나가는걸 볼수 있어요.




SNS를 통해 어떻게 연대할까요?

SNS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나요? 내 일상과 관심사를 올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일상도 공유하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세계인들과 연결되어 있어요. 스웨덴에 사는 소녀 툰베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어요. 미얀마에서는 민주화를 위해 항쟁하는 국민들의 실상황을 세계에 알리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극복하는 데도 SNS로 소통했어요. 소소한 일상부터 전 세계적인 문제까지 공유되고 있어요. 기후 위기 문제에 생각을 같이하고, 지지하고, 팬데믹 극복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작은 일을 하나씩 실천했을 뿐인데 어느새 세계는 변하고 바뀌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작은 힘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끌어 낸 거예요. 우리는 이렇게 함께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일이나 문제에 공감하며 연대하고 있어요.

함께할수록 연대의 힘을 더욱 커져요

스웨덴의 사는 소녀 툰베리가 매주 금요일 학교에 가는 대신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SNS에 올렸어요. 이 모습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고 세계의 청소년들이 학교 파업 집회를 열고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캠페인으로 발전했어요. ‘반크’라는 민간 외교 사절단은 우리나라를 바로 알리기 위해 SNS를 활용했어요.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일본해를 동해로 올바른 표기로 바꾸었어요. 넘쳐 나는 쓰레기를 문제로 인식하고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실천한 방법들을 올린 사람도 있어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많은 사람이 공감했고 실천하면서 ‘제로 웨이스트 운동’으로 발전하기도 했어요. 한 개인이 하기 어려운 일들이었지만 함께한다면 바뀌고 변화시킬 수 있어요. 일상에서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세계인들의 연대하며 그 힘을 알아봐요.








민간외교를 위한 연대에서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 알리고 연대의 영향력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알려주고있어요.

 

작은 힘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끌어 낸 거예요. 우리는 이렇게 함께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일이나 문제에 공감하며 연대하고 있어요.

함께할수록 연대의 힘을 더욱 커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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