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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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이남경저


목차는 PART 1 ~ 6까지 나뉘어 집니다.






저도 직장생활 20년차 이지만 직장이기에 어떻게 이야기할까 고민했던적이 많았지요

파트별로 중요한점을 이야기해주고 마지막에 써머리로 한번 더 짚어 주니 더 좋더라구요

기억하기 쉽고 행동하기 쉬운듯 합니다.

말하기를 배워야 하는 이유~!

1. 인간관계를 형성해 준다.

2.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준다

3. 사회적으로 협동과 정보 전달의 매개가 된다~

 



누구나 떨리는 스피치 불안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하기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 말솜씨가 없다고 자꾸만 말하는 기회를 축소하다 보면 스피치 불안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 말하기 기술에서 밀리게 될 것이다. 매일 한 가지의 주제를 정하고 작은 수첩에 그 주제를 표현해 나갈 키워드를 나열해 본 뒤에 혼자라도 말하기를 해 보라. 능숙한 스피치는 경험의 횟수에 비례한다. 평범하고 작은 모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매주 말하기 클럽이나 독서회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 보자. 서툴러도 최선을 다해 말하는 습관을 길러라.

_24쪽




가끔씩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나타나곤 한다. 왜 그럴까? 기본적으로 상대방은 나와 전혀 다른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른 성장배경과 이해 시스템을 가진 우리는 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이는 방법에 있어서 천양지차이다.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은 이심전심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법에 익숙하다. 반면, 다양한 인종이 함께 생활하는 서양 국가는 다르다. 그들은 ‘상대는 나와 다르다’는 전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_39쪽





회의 참석자는 음성과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또박또박 발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연체보다는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중언부언 길게 말하는 것보다는 두괄식으로 말한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서두에 제시하는 것이 좋다. 자세에도 세심히 신경 쓴다. 회의에 적극적인 모습은 회의 내용 메모, 진행자와의 눈 맞춤에서 느껴지는데 진정성 있는 이런 모습은 신뢰감을 주고 자신의 존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_339쪽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은 30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에 관한 책이다.

TJB 대전방송의 간판 아나운서이자 TJB파워FM의 총괄 디렉터로 활약 중인 저자는 ‘아나운서 스타일 스피치 노하우와 소통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깊이 있는 분석과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말하기 실력을 실제적으로 올리기 위한 방안을 차근차근 제시해 나간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필연적인 수많은 이들과 소통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기본적이 소통조차 어려워 본인이 원하는 삶과 사회적 성공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과, MZ세대를 대하는 상사들도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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