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 옮김 / 하늘아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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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개정 2판)

에밀 쿠에 지음

하늘아래 출판사

책 표지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였어요

첫 출간이 1922년인데 와~~~~ 햇어요.

에밀 쿠에 (Emile Coue)

1857년 2월 26일 프랑스 트로와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에밀 쿠에는 순수 화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가정형편 때문에 약사가 된다. 28세에 리에보를 만나 최면술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다가 ‘플라세보 효과’를 확인하게 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자기암시법’이라는 자신만의 요법을 창시했다. 그 후 진료소에서 자기암시법으로 정신과 몸에 병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였고, 명성이 널리 알려진 후에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환자를 치료하고 자기암시법을 전파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일반 환자들은 물론 의사들과 정치가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그의 치료법은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챗날개중 저자소개전문)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있어요.

부록으로는 에밀 쿠에의 격언과 에밀 쿠에의 생에로 마무리 되지요.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라워요

누구나 쉽게 매일 할수 있는 방법이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았을 뿐이지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꾸준히 접하고 그 힘을 기억하려구합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강력한 문구아닌가 싶어요.







책을 통해 자기 암시의 원리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실천은 어떻게 할지 고민했던 저를 발견할수 있었어요.

누구든 자신의 상황에 맞춰 자기암시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의지가 아니라 상상으로 암시를 수행하라는 것도 기억에 남네요.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통해 내면의 힘을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를 치유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환자 개개인의 치료와 발전가능성을 찾아내 그들을 돕기위해 힘썼던 에밀쿠에

그의 요법을 저도 적용해 보려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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