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이세훈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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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oos_story

#외로움이묻고철학이답하다
이 책 제목을 보고는 짠한형에서 유준상님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너무 외롭다고 하면서 그런데 외로워서 책도 쓰고 곡도 지으면서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얻게 된 것을 얘기하면서 더 외로워 질거라고 하셨다. 그 말이 꽤 공감되고 기억이 남았었는데 딱 이 책이 더 큰 공감을 시켜줄 것같다고 서평단 신청의 기대평으로 남겼었다.

💬 “외로워서 철학했고, 철학했기에 덜 외로웠다.”
😔 “왜 이렇게 외롭지?”
📖 이 책은 그 질문에 철학으로 대답한다.
어렵지 않게, 가르치려 하지 않고, 곁에 앉아주는 태도로 외로움이 질문이 될 때, 철학은 꽤 괜찮은 대화 상대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쇼펜하우어도 있었고,
마음이 고장 난 날엔 니체도 좀 버거웠다.
친구에게 너무 기대고 싶었던 날,
‘관계란 무엇인가’를 파고든 건 스피노자였다.
이 책은 그런 철학자들을 인생 상담소 직원처럼 우리 곁에 불러낸다.
특히 좋았던 건, 철학이 가르치는 게 아니라 같이 고민해주는 태도였다.
“왜 나는 이렇게 외로울까?”
“사람은 왜 나를 실망시킬까?”
“관계는 왜 매번 어긋날까?”
이런 질문 앞에서 작가는 삶 속 철학을 꺼내놓는다. 어렵지 않게, 애정을 담아.🎁

📍읽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철학은 감정의 대화 상대가 되어줄 수 있구나.”
외로움은 질문이 되고, 철학은 그 물음에 다정하지만 단단하게 응답한다.
📚외로움을 질문으로 바꾸니, 철학이 조용히 답해줬다.

#외로움이묻고철학이답하다
#이세훈작가 #감정에도철학이필요해
#조용한책추천 #혼자읽기좋은책
#철학한입감성한스푼

woojoos_story 모집 #시크릿하우스 @secrethouse_book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 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이세훈 #외로움이묻고철학이답하다 #시크릿하우스 #우주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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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준비하지만, 결혼은 준비하지 않았다 - 결혼 12년 차 선배의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
김수현 지음 / 스토리닷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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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준비하지만결혼은준비하지않았다 #스토리닷 #김수현 #결혼은관계다
#김수현작가 #결혼예행연습서 #웃다울컥하는책
#도서증정

결혼이라는 이벤트에 치여 정작 중요한 건 준비하지 못한 우리 모두에게 날리는 뼈 있는 유머와 속 깊은 질문이다. 웨딩홀 계약은 칼같이 해놓고, 삶의 방향이나 상처를 나눌 대화는 미루고 미뤘던 사람들—그게 바로 우리였다는 걸 이야기한다.
“결혼식이 아니라, 삶이 시작되는 곳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드레스보다 중요한 건 대화였고, 청첩장보다 오래 남는 건 감정의 언어였다.

👀 결혼 안 했지만, 이 책 보니까 괜히 숨 고르게 됐다. 당연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웨딩홀·드레스보다 더 중요한 게 대화와 감정의 리허설

중간중간 넣어 놓은 속담 부분이 글 시작을 알리고 있어 그 부분을 읽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읽고 나면 ‘결혼은 하고 싶은데,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나는 지금까지 ‘결혼’보다 ‘결혼식’을 더 많이 봤구나 생각이 들었다.

“결혼은 안 했지만, 청첩장은 많이 받았다.”
하객으로서의 내공은 마스터했는데,
막상 ‘결혼’이 뭔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혼자 살아도 행복하게 살 것을 인생언니로서 얘기해 준다.
이 책, 말랑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따끔함이 남는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혹은 결혼을 했지만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은 가장 가까운 거울이 될지도 모른다.📚
#결혼은안했지만인생은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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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지구 끝의 두 아이와 한 운명 ㅣ 미래그래픽노블 15
오언 콜퍼.앤드류 던킨 지음, 조반니 리가노 그림, 윤영 옮김 / 밝은미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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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증정
#환경 #기후위기 #그림책추천 #글로벌 #사미와유키 #밝은미래

《글로벌》은 아이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에게도 경고처럼 다가오는 그림책이다.
‘멀리 떨어진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지금 우리가 함께 서 있는 동일한 지구의 이야기라는 것을 명확하게 전해준다.
기후위기를 그저 ‘과학 정보’가 아닌 ‘감정과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으로, 이야기의 주인공은 북극의 소녀 유키와 인도양 작은 섬에 사는 소년 사미이다.
두 아이는 지구의 양극단에 살고 있지만, 기후위기라는 한 가지 현실 아래서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에서 마법처럼 연결된다.
두 아이의 이야기가 챕터별로 번갈아 가면서 구성되어 있다. 홀수 챕터는 사미, 짝수 챕터는 유키 이야기이다.

시각적으로 대조적인 두 풍경이 얼음과 열대, 추위와 더위가 직관적으로 대비되어 메시지가 강하게 전해진다.

💌 북극의 얼음과 인도양의 파도는, 오늘도 같은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글로벌
#지구는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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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투라 CULTURA 2025.06 - Vol.132, 아고라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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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투라 #문화잡지쿨투라 #도서협찬

문화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 알고 싶어서 쿨투라서평단을 신청해 보았다.
표지만 보이는 모집글이었는데 핑크 글자체가 이뻤다. 그냥 마구마구 이끌렸었는데 선정되어서 정말 기뻤다.

《쿨투라》는 문화 얘기를 하면서도 잔소리 같지 않고, 똑똑한데 잘난 척하지 않고, 철학적인데 졸립지 않다. 매달 하나의 테마를 정해 미술, 문학, 영화, 심지어 데이터 과학까지 엮어내는 ‘문화 큐레이터’ 같다.👍

2025년 6월호의 Theme는 아고라로, 고대 아테네의 민주 광장이 지닌 소통의 가능성과 현대의 위기를 제시했다. 설규주 교수는 광장을 민주주의의 무대로 여전히 필요함을 강조한다. 함돈균 평론가는 더 이상 가릴 필요 없는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권력과 독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늘진 민낯으로,
유미주 데이터사이언티스트는 온라인 아고라에서는 사실보다 현실 가능성 계산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한다. 정혜인 형사법 연구자님은 의심하고 검토하는 법적, 도덕적 태도가 광장의 정신임을 주장하였다. 작년에 <12인의 성난 사람들> 연극을 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영화 소개가 있었다. 다시 한번 “무엇이 옳은가”를 묻는 좋은 기회였다. 김시무 영화평론가는 아고라가 독단과 편향된 신념의 장으로 타락하면 폭력과 억압의 무대로 변질될 수 있음을 영화와 함께 소개한다.

쿨투라 덕분에 미술관, 칸영화제, 도서관을 넘나들면서 문화 산책을 하며 지적 호기심을 많이 자극한 것 같다.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2025년 6월호 ‘아고라’ 편은 광장의 빛과 그림자를 넘나드는 지적 산책!🤔
📍문화 좀 알고 싶은 사람, 이 잡지 그냥 정주행하시면 됩니다. 😁

@cultura_magazine
#쿨투라 #문화잡지 #아고라 #문화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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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 유어 드림 - 인생을 뒤바꾸는 단 하나의 질문
사이먼 스큅 지음, 최인하 옮김 / 북파머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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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유어드림 #사이먼스큅 #자기계발 #성공 #동기부여
#베스트셀러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_book_romance
#도서증정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도서
🎁NO.1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

인생에서 절정기라는 것이 언제일까? 이게 전부일 리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거나, 더 멋진 삶을 바라고 있다면 계속 책장을 넘기길 바란다고 책에서는 시작하였다. 40대에서 한 번쯤 여생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꿈을 꾸는 이유: 나 자신을 믿게 해준다.
어릴 때 본 영화 <록키>의 주인공 스탤론의 이야기에서 “그냥 믿는 거죠.”라며 인생을 바꿀 만한 제안을 거듭 거절하는 부분이 소개되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인데, 한 번 더 자신의 꿈에 대한 믿음, 나 스스로를 믿는 것으로 꿈이 줄 수 있는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p.73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는 데 이유가 있고 그 목적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여러분을 막을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여러분은 계속 시도하고, 협상하고, 실험하고, 실패를 견디며 마침내 여러분이 바라던 바를 얻고 목표를 이룰 것이다.

📚꿈을 찾는 3가지 질문 중에서 “내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가 소개된다.
나 스스로에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하여 질문하였을 때 대답하기가 망설여진다. 그냥 주위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왔고, 갈등상황을 만들지 않게 맞춰 살아오면서 정작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나를 만들어준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을 모두 이해하면서 무엇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살피고,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보려고 한다.
🔖p. 161
틀린 것을 바로잡고 남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마음은 어쩌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동기일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언제 그만 두게 될지, 그만 두고 나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불안하거나 귀찮거나, 그래서 또 미루게 되는 하루들에서 나를 지탱하는 꿈은 뭘까? 나의 마음 속 꿈에 다가서기 위한 변화가 시작되길 기대해본다.

@simonsquibb
이 책을 계기로 사이먼스큅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업가이면서 거리에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였다. 꿈에 대해서 질문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이나 젊은 사람, 삶의 전환기를 맞는 사람, 일에 지친 직장인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꿈꾸는 사람, 인생의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 행동과 기록으로 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북파머스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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