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수학 1-1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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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가은이의 왕성한 호기심과 학습욕구를 채워 주기 위해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천재교육 빅데이터에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문제와 유형을 분석해 모두가 1등을 꿈꿀 수 있도록

어떤 아이에게도 ​꼭 맞게 만든  [셀파 해법수학]을​ 선택했어요. 

  

 

 [셀파 해법수학]은

한 권으로 끝내는 유형 끝판왕으로

선생님의 노하우를 수록하여 핵심 유형 비법풀이를 공개하고,

셀파만의 스토리텔링 학습법으로 단원별 핵심 내용을 스토리로 전개하고,

융합형 문제 유형과

별책 부록으로 〔단원 평가 문제집〕을 수록하여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예요.



 

 

 

 [셀파 해법수학]에는 권말 부록으로 <정답과 풀이 해설집>이 있어요.

자세한 풀이와  문제 분석과 연습 문제까지 수록하여

아이는 잘 나오는 잘 틀리는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 연습할 수 있어요.

 

 

 

 

 

2단원의 학습 목표는

일상 생활 속에서 육면체, 원기둥, 구의 모양을 찾고,

모양의 일부분만 보거나 설명을 듣고 맞히고,

같은 모양으로 분류하고,

모양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가은이는 단원 목표를 줄을 그으며 읽고는

백설공주와 난쟁이들의 생일파티에서 같은 모양 찾기를 해요.



<셀파 스토리 텔링>

제 2화 식탐 많은 도로시를 재밌게 읽고 같은 모양을 찾아 표시해요.



 

 

 

 

<Step 1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읽고 티셔츠에 그려진 모양은 육면체라며 예제를 풀어요.



 

 

 

 

<Step 2 기본 유형 익히기>의 문제를 읽고 예제를 풀어요.

 

 

 

 

 

문제 4번은 난이도가 중인 서술형 문제로

다음 물건이 원기둥 모양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시오에

​가은이는 '육면체 : 뽀족한 부분이 있고 모든 면이 평평해요'라고 써요.

 

 

 

 

 


 

문제 9번은 난이도가 상인 신경향 문제로

여러 가지 모양의 규칙을 알고  □안에 알맞은 모양을 그리고 같은 모양의 물건에  ○표를 하시오에

구-구-육면체의 순서를 표시하고 □안에 구를 그리고,

구 모양의 볼링공에 ○를 해요.

 



 


 

<기본해법 04>는 모양의 일부분을 보고 모양을 알아보는 비법풀이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둥근 부분만 보이면 구모양이라고  ○를 해요.

 

 

 

 

 

문제 12번은 난이도가 상인 서술형 문제로

모양의 일부분을 보고 어떤  모양인지 그려보고, 집에서 이모양과 같은 물건을 3가지만 쓰시오에

가은이는 원기둥이라면서 모양을 그리고

집안을 둘러보며 '휴지, 립스틱, 엄마가 사온 굵고 통통한 마시멜로'라고 써요^^




 

 

<Step 2 기본 유형 익히기>의 문제를 읽고 풀어요.

 

1~3번은 그림을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에

가은이는 같은 모양을 찾아 표시를 다르게 하고,

각각의 문제에 기호를 써요.

 

 

 

 

 

문제 6번은 해법 1~3의 서술형 문제로

다음 물건 중에서 가장 적은 모양은 어떤 모양인지 풀이 과정을 쓰고 답을 구하시오에

각각의 모양을 찾아 표시를 다르게 하고,

풀이 과정에 '육면체 2개, 구 3개, 원기둥 3개' 라고 쓰고,

답은 '육면체'라고 써요.


 

 

 

 

 

문제 10번은 기본 해법 5의 서술형  문제로

다음 중 둥근 부분이 있는 모양은 모두 몇 개인지 풀이 과정을 쓰고 답하시오에

육면체를 찾아 동그라미를 하고,

풀이 과정에 '모서리가 뽀족하고 면이 평평한 전자레인지와 선물상자' 라고 쓰고,

답은 '2개' 라고 써요. 


 

 

 

 

<Step 1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읽고 예제를 풀어요.

 

 

 

 

<Step 2 기본 유형 익히기>의 문제를 읽고 예제를 풀어요.

 

 

 

 

 

문제 3~4번은 난이도가 ​중인 신경향 문제로

평평한 부분이 2개인 물건의 기호를 모두 쓰시오에 원기둥을 찾아 표시하고 기호를 쓰고,

뾰족한 부분이 있는 물건의 기호를 모두 쓰시오에 육면체를 찾아 표시하고 기호를 써요.

 

 


 

 

 문제 8번은 난이도가 상인 서술형 문제로

자동차 모양을 만들 때 바퀴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모양을 그리고 이유를 설명하시오에

'구는 전체가 둥글어서 잘 굴러가요' 라고 쓰고 구를 그려요.


 

 


 

문제 10번은 난이도가 중인 서술형 문제로

여러 방향으로 잘 굴러가는 물건을 교실에서 찾아 3가지만 쓰시오에

창의반 교실에 있는 것을 생각해보고 쓰라고 했더니

'공, 구슬, 뿅뿅이'를 써요.^^


 

 

문제 3번은 기본 해법 8 서술형 문제로

주어진 모양으로 만든 기호를 찾는 풀이 과정을 쓰고 답을 구하시오에

 모양을 세면서

'가는 육면체 2, 원기둥 4, 구 3,

​나는  육면체 2, 원기둥 21, 구는 3' 이고,

주어진 모양과 맞는 것은 '가' 라고 써요.


 

 

문제 4번은 기본 해법 8로

보기의 모양을 모두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모양에 ○를 하시오에

만든 모양에 들어간 각각의 모양 갯수를 세고  부족하거나 많은 모양을 쓰고

위의 그림에 ○를 해요.



 

 

 

 

가은이는 2단원 2단계 4주와 5주 1일차를 풀고

3단계 응용문제와 단원 마무리는 학기 중에 풀기 위해 남겨 놓았어요.

지금까지 여러 교재로 수학 학습을 해왔는데

[셀파 해법수학]이 쉽고 재밌다면서

매일매일 공부하자고 하고,​

난이도는 별이 10개 중에 2개로 보통, 중간이라고 평가해요.



 

<학습 플래너>에 공부한 날짜를 적고 채점을 한 후 확인란에 부모님의 확인을 받아야 하지만,

가은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있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스스로 [셀파 해법수학]을 꺼내어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하도록

엄마는 채점없이 정답 확인을 하고 다 맞았다고 칭찬을 해주고

 가은이에게 동그라미를 하라고 했어요.

 

[셀파 해법수학]은

스토리텔링으로 학습의 흥미를 갖게 하고,

<교과서 개념 익히기>에서 알기 쉽게 개념 설명을 읽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고,

<기본 유형 익히기>와 <기본 유형 다지기>에서 개념을 익히고 난이도, 신경향, 서술형으로 세분화된 문제를 풀면서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게 하는 교재예요.

 

 

 

가은이는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

초등수학교재로 [셀파 해법수학]을 선택하여

선행학습으로 2단원 1, 2단계 까지 풀고는

난이도는 별이 10개 중 2개로 보통, 중간이고 쉽고 재밌다고 해요.

또한,​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초등학교에 가면 선생님께 칭찬받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매일매일  [셀파 해법수학]으로 공부하자고 하여

초등학교에서는 3월은 적응기간이고 4월 부터 수업을 시작하므로

학교진도에 맞춰서 공부하자고 했어요.^^.

 

 

아이들에게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주고,

여러 문제 유형으로 수학을 잘 할 수 있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셀파 해법수학]

초등학교문제집으로 강력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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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 초등1학년 학교생활 완벽 스타트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제작팀 지음, 서천석 책임감수, 김지나 도움말 / 북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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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이는 기관에서 선생들로부터 상처를 받아 선생님공포증이 생겨

인성이 반듯하고 소명의식으로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하는 좋은 선생님을 찾아

구로동 유치원을 다니면서 차츰 치유가 되고 있어요.

 

 

선생님에 대한 무서움은 트라우마로 남아

초등학교에서의 적응이라는 큰 숙제를  앞두고

유치원 선생님들과는 다른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지도와 규칙을 따르기 위해

작년 10월 부터 음악학원에서 피아노를 수강하고,

금년 2월 부터 영어학원에서 수강을 하고 있어요.

 

 

한편,

엄마는 가은이와 함께 EBS에서 매주 금요일 7시에

국내 최초 교실 중계방송으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고

선생님과 21명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그대로 들여다봄으로써 1년간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 주는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을 시청하면서  

초등학교에서의 선생님의 지도와 아이들의 생활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서천석 박사님의 조언을 새겨 듣고 있어요.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EBS의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방송내용을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으로 출판하여

학교생활과 육아지식을 쉽게 보여주고,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서 겪을 수 잇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집에서 알지 못햇던 아이들의 심리를 알아봄으로써

예비 초등학생 부모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서천석 박사님이 책임감수를 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지나 선생님께서 도움말을 주셨어요.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의 차례예요. 


 

 

 

 

 

 

〔Part 1 두근두근 학교생활 스타트 !〕에서는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새로 만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새롭게 익히는 학교 규칙과 하루 일과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상상하지 못한 상황과 문제에 당황하고 긴장을 하고,

부모들은 모든 일을 알고 가르쳐 줄 수 없고 아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성장하도록 기회를 줘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공부보다는

단체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하고 자기 위주의 생활을 하지 않도록 바람직한 생활태도를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힘겨워하는 순간에 성장의 기회로 잘 다져갈 수 있도록

부모와 선생님은 응원해주고 이끌어주고 해줘야 해요. 


 

 


 

<가정통신문>에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겉옷 벗어서 정리하고,

신발 벗고 신기,

화장실에서 혼자 처리하기,

우유곽 열고 마시기,

손놀림 연습하기 등을 알려 주라고 해요.

 
 

 

 

 

또한,

부모는 학용품은 기능에 충실한 것으로 준비해주고

아이 물건에 이름을 쓰고,

가방은 전날 미리 챙기기를 알려 주라고 해요.




 

 

 

 

 

작년 10월 초등학교 1학년 선배엄마에게

예비초등이 초등학교를 준비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더니

자기물건 챙기기와 우유곽을 혼자 열어 마시는 것이라고 해요.

많은 아이들이 스스로 물건을 챙기지 못해 문구, 실내화, 외투 등을 학교에 놓고 와서 잃어 버리고,

우유곽을 혼자 열어 마시지 못해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무시와 놀림의 대상이 되므로

꼭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을 해줘서

우리도 우유곽을 열어 마시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준비물을 구입하면서

<가정통신문>의 내용을 참고하여 필통은 떨어져도 소리가 나지 않는 봉제필통을 구입하고,

색연필은 16색으로 구입했어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첫 번째 과제는 선생님과의 적응,

두 번째 과제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로

가은이는 명랑하고 활발해서 남자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데 유치원에서 질투하는 짝꿍이 있어요.

짝꿍과 사이좋게 잘 지내도록

짝꿍의 생각과 감정이 나와 다를 수도 있음을 이해하고,

짝꿍의 마음을 살피고,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짝꿍에게 먼저 다가가도록 알려 줘야 겠어요.

 
 

 

 

 

 

초등학교는 유치원과 달리

40분 수업을 하고 10분 쉬는 시간이예요.

 

가은이는

2월 부터 영어학원에서 월, 수, 금요일  주 5회 45분 동안 바른 자세로 앉아 집중 수업을 받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재밌고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고, 짝꿍 언니 1명과 잘 지내고 있어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지 않다고 해요.

 

 

아이마다 기질과 성향에 따라 40분 동안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부모들은 입학 하기 전에 아이가 바른 자세로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하며

적당히 집중하면서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습관을 들여 주어야 해요.


 

 

 

 

초등학교 1학년의 등교는 1학년 부모들의 도전 과제예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닐 때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10시쯤 가기도 하고, 아이가 피곤하면 안보내기도 했지만

초등학교는 특별한 일이나 아프지 않으면 가야 해요.

하지만 일찍 일어나서 등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아이를

깨워 학교에 보내려면 아이도 엄마도 마음 고생을 하게 돼요.

 

 

<가정통신문>에는 아침 등교 준비를 위해

아이가 충분하게 자는 수면 습관을 갖게 해주고,

준비물과 숙제 등의 등교 준비는 전날 저녁에 모두 마치고,

되도록 스스로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라고 해요.

 

가은이는 9시 30분에 누워도 엄마와 하루 일과를 이야기 하고 10시 쯤 자서 8시 쯤 일어나요.

우리는 초등학교를 준비하면서 1월 18일 부터 7시 30분 ~ 40분 사이에 깨워 20분 정도 놀고 8시에 아침을 먹게 해요.

미리미리 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9시 까지 등교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되고

여유있게 아침을 시작하고 초등학교에서 피곤하지 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거예요.

 

 

 

 

 

입학 후 얼마 동안 아이를 데려다 주는 것이 좋은가요?에

한달을 적정 기간으로 보고, 교문 앞까지 같이 가서 헤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가은이는 선생님공포증이 있고,

우리 동네에는 외국인이 많고 안전문제로 키즈폰을 해주고 위치파악을 해도

초등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데려 와야 해서

처음 한달 동안은 현관까지 데려다 주고, 이후 교문에서 헤어지기로 약속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이 챙기느라 쉴틈이 없어요.

 


 

 

<가정통신문>에는

바쁘고 힘든 선생님께 아이에 대해 말씀드리고 초등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할 때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지 알려 줘요.

수입이 끝난 후부터 퇴근하기 전까지 오후 시간에 전화를 하고,

간단한 일은 문제메시지나 알림장을 활용하고,

긴 상담이 필요할 경우 약속을 정하고,

첫 상담에서는 아이의 긍정적인 면을 전달하라고 해요.

 

 

 

 

 

한 Part가 끝날 때마다 '서천석 박사의 토닥토닥 공감 한마디'가 있어요.

부모는 아이들마다 성장속도가 다르고 타고난 재능이 다르므로 비교하지 말고,

내 아이에 집중하는 마음을 갖고

아이에게 자기 기준을 만들어 주고,

아이가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아이의 장점을 발견해 칭찬해주면 자신감이 올라가고 불안이 줄어들 거라고 해요.

 

 

선생님이 무서운 가은이에게

오롯이 집중하고 기준을 만들어 주고 기다려 주고 칭찬해주고 있지만

엄마의 의도대로 따라와 주지 않고 고집을 피우면

비교가 안 좋은 줄 알면서도 비교를 하여 반성해요.

 

 

 

 

 

 

 〔Part 2 두근두근 본격 학교생활〕에서는

3월의 적응 기간이 끝나고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문제 상활들은 아이들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가정통신문>에서는

놀이를 통해 규칙을 따르고 양보와 협동 등의 사회성이 배우고 인지발달을 하는 아이들에게

부모는 슬쩍 끼어드는 방식으로 놀이를 시작하고,

안전하게 뛰어 노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고 해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아이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요.

 

민혁이는 수학익힘책이 우유에 젖어서 쭈글쭈글해져 고민을 하고,

선생님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자 망설이다 말을 해요.

선생님은 왜 그렇게 됐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새 책을 꺼내 줘요.

선생님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한 민혁이는 가벼운 마음으로 새 책에 이름을 쓰기 시작해요.


 

 

 

 

 

<가정통신문>에는 아이의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려면

부모는 때때로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필요하고,

관심과 격려를 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라고 해요.

 

외동인 가은이는 문제가 생기면 엄마~ 어떡해, 도와줘하여

가은이 스스로 해보고 안될 때 도움을 부탁하라고 말해요.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면 폭풍칭찬을 하여 문제해결력을 키워주야 겠어요.


 

 

 

 

 

엄마들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하고 궁금해 하는 시간은 점심 시간이에요.

아이가 반찬을 골고루 먹었는지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데 잘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아이들은 부모의 걱정과 우려와는 달리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골고루 먹고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이용해 점심을 먹어요.

 
 

 

 

 

 

<가정통신문>에는 편식, 젓가락질, 알레르기 등 식사 문제에 대해 알려 주고,

치아 관리를 위해 어금니 홈 메우기, 어른용을 함께 쓰더라도 불소가 함유된 치약 쓰기를 알려 줘요.

 

가은이는 겨울방학에 치과에서 어금니 홈을 메웠고,

현재 사용하는 어린이용 치약을 다 쓰면 어른용 치약을 함께 쓰기로 했어요. 

어제 한방치약을 꺼내어 맵지 않은데 조금 짠 치약으로 조금만 짜서 양치하면 된다고 알려 주었더니

한방치약을 짜서 양치하고는 짜지 않고 맵지도 않다고 계속 어른 치약으로 양치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생활에 대해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점심시간에 대해 이야기로 시작해 보라고 알려 줘요.

 

 

 

 

 

'서천석 박사의 토닥토닥 공감 한마디'에서는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에게 역할이 있음을 알게 되고

자기의 주인이 되어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요.

 

 

 

 

 

부모들은 무언가를 배운다고 할 때 그 대상을 지식으로만 생각해요.

그러나 지식만 배움의 대상이 아니예요.

오히려 친구들이 나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고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임을 깨닫게 될때 아이는 큰 배움을 얻게 돼요.

 

학교에서 여러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협상하고 타협하고 주장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교육이고,

학교는 아이들에게 공동체 속에서 사는 방법을 가르쳐요.

 

부모와 선생님은 아이에게 공감하고 격려하면서

인성이 좋은 아이로 키우도록  해야 돼요.



 

 

 

 

학교는 학습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기관이 아니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면서 공동체 속에서 생활하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서천석 박사님의 말씀에 공감백배 해요.

 

 

우리는 가은이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인성을 꼽고

초등학교에서 적응과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해

바른 마음과 바른 생각과 바른 말과 바른 행동을 하도록

[인성실천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독후활동지를 작성하며 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길러 주고 있어요.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을 읽고

상처투성이 가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엄마는 <가정통신문>과 '서천석 박사의 토닥토닥 공감 한마디'를 참고하여

가은이에게

오롯이 집중하며 기준을 만들어 주고,

비교하지 말고 믿고 기다려 주고,

공감과 격려로 자신감을 심어주어 불안감을 없애고,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주려고 해요.

 

 

 

 

 

예비 초등학생 부모들의 지침서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꼭 읽어 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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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1-1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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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 선행학습으로 [셀파 해법수학]을 선택하여 1주 3일차 까지 풀고 별이 10개 중에 2개로 쪼끔 어렵지만 쉽고 재밌다고 해요.
앞으로 우리는 천천히 ​[셀파 해법수학]을 공부하면서 수학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알아가고 자기주도 학습을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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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 공주놀이 스티커 코뿔소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김미령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에서 20년간 유아워크북 1위 지능업을

신개념 학습지 <코뿔소>로 출간했어요. 

<코뿔소>는 만 1 ~6세 대상의 연령별 학습지로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그림,

핵심을 강조하는 짧은 지시문,

내용 전달력을 높이는 디자인 장치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한글, 수와셈, 창의력, 집중력, 한글쓰기, 미술, 스티커, 입학준비 8가지 학습 테마, 총 51권으로 구성돼요.

 

 

 

 

 

 

가은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학습을 하기 위해

<코뿔소>를 신청하여 [코뿔소 스티커북공주놀이]를 받았어요.

[공주놀이]는 만 3세 이상을 대상으로

상단과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하고,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그림, 핵심 주제, 내용 전달력을 높이는 디자인 장치,

이러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쉽게 이해하며 몰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 스티커로 놀이 학습을 시작하고,

무독성스티커 202장을 각각의 주제에 맞게 붙여 그림을 완성하며 표현력을 키울 수 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공주놀이]의 학습내용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드레스, 왕관, 구두 등 다채로운 스티커로 감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소풍, 파티, 음악회 등 상황에 맞는 역할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도록 해요.

 

 

 

 

 

[코뿔소 스티커북공주놀이]로 놀이 학습을 할 때는

소근육이 발달할 수 있도록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떼고 붙일 수 있게 하고,

지시나 번호에 따라 스티커를 붙일 필요 없이 아이가 마음껏 표현하도록 하고,

문제를 풀면 크게 칭찬해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고,

스티커를 다 붙인 후에는 '공주 이야기 책'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공주놀이]는

궁전 가족, 숲속의 피크닉, 우아한 침실, 비밀의 화원, 공주의 아침, 공주의 음악회,

공주의 구두, 신나는 운동 시간, 공주의 모자, 맛있는 요리 시간, 공주의 보석,

궁전무도회, 공주의 책 읽기와 스티커들로 구성되었어요.

  




 

 

 

 

 

가은이에게 각각의 주제에 맞는 스티커를 잘라 주고 

궁전 가족부터 스티커를 붙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을 완성했어요.

 

 

'숲속의 피그닉'에서 공주들의 옷에 맞춰 모자-가방-구두-악세사리의 색상과 모양이 통일 되고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쁘고 우아함을 보여줘요.

스티커를 붙이는 가은이에게 

옷에 맞춰 머리핀-양말-구두를 신어야 예쁘다는 엄마 말이 이제 무슨 의미인지 알겠지? 하고 물었더니

응, 난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 보고 신잖아~ 하고,

어떤 공주가 제일 예뻐? 하고 물었더니

보라색 옷을 입은 공주가 제일 예쁘다고 해요.

 

 

 

 

'우아한 침실'에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공주가 토끼인형을 놓고 자는 그림을 보고

가은이는 엄마가 300일 기념으로 사준 토끼인형을 가져와서

나도 토끼인형이 있어,

근데 나는 곰돌이랑 뽀로로가 더 좋아서 같이 잘거야 하며 침대에 곰돌이랑 뽀로로를 놓고 와요.



 

 

 

'공주의 아침'에서 음식 스티커를 붙이며

나는 과일 중에는 바나나가 제일 좋아 라고 해서

바나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사다 놨는데 가은이가 안 먹어서 썪어 어제 버렸는데 라고 말했더니

실수~ 나는 아삭아삭한 사과가 더 좋아라고 해요.

주전자를 붙이면서 여기에는 뭐가 들었어? 하고 물어

컵이 있으니까 물-홍차-커피 등이 들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더니

아저씨가 들고 있는 거는 뭐야? 하고 물어

음식을 담아서 들고 오는데 식지 말고 먼지 들어가지 말라고 뚜껑을 덮고 왔다고 말했더니

아하~ 그렇구나 라고 해요. 



 

 

 

'공주의 음악회'에서 공주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을 보고

윙크공주가 연주하는 이건 뭐야? 하고 물어

하프인데 가은이 생각 안나니? 몬스터에서 I can play the harp. 나왔잖아 하고 말했더니

아~ 맞다, 몬스터에서 나왔지, 이거 붙이고 몬스터 봐야지라고 해요.

악기들을 붙이며 가은이는 어떤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 하고 물었더니

나는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어 라고 하여

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다며, 엄마가 다음 달 부터 피아노학원에 보내 줄까? 하고 물었더니

아니, 내년에 6살이 되면 피아노학원에 갈꺼야, 지금은 엄마랑 놀거야 라고 해요.

마라카스 스티커를 붙이는 가은이에게

유치원에서 마라카스를 흔들며 새싹 동요를 불렀는데 기억나? 하고 물었더니

응, 씨 씨 씨를 뿌리고 또 또 물을 주었죠 하며 동요를 불러요.

액자를 붙이는 가은이에게

이 사람들은 유명한 작곡가들인데 엄마랑 광명 심포니 오케스라의 음악회에 가서 들은 곡 중에 이분들의 곡도 있어,

가은이가 더 크면 알게 될 거라고 말했더니

난, 음악회 보다는 뮤지컬을 보러 가는게 더 좋아 라고 해서

음악회는 지루하고 어렵지만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해,

가은이가 크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좋아하게 될 거라고 말했어요.



 

 

그림을 완성하고,

가은이는 엄마한테 나무젓가락을 1개 달라고 하더니

지휘자가 되어 공주들한테 악기를 연주하세요 하면서

최근에 배운 태극기 동요를 부르며 지휘하고 역할 놀이를 해요.

엄마가 집안일을 하는데

영어 책을 꺼내고 전자펜을 켜고 문장을 찍으며

I can play the piano / harp / violin. 을 따라하며 영어 공부를 하여

사진을 촬영했더니 유치원 친구 흉내를 내요.

 



 

 

 

'신나는 운동 시간'에서 공주들이 운동하는 그림을 보며

아까 재활용쓰레기장에서 봤던 것이 테니스 라켓이야,

가은이가 주워오자고 했는데 엄마는 허리아파서 운동을 할 수 없어 쓸모 없는 물건이라 두고 온거라고 했더니

응, 이건 야구공이지? 하며 스티커를 보여

아니, 야구공하고 비슷하지만 이건 테니스 공이야, 공주들이 테니스를 치고 있으니까 테니스 공이 필요하지,

우리 집에도 테니스 공이 있는데 몇개 있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1개라고 해서 아니야, 2개야 했더니 싱긋 웃어요.

발레복을 보며

가은이 발레복이 훨씬 예쁘다, 근데 발레는 다시 안할거야? 하고 물었더니

난, 이제 발레 안할거야, 선생님이 무서워서 싫어 라고 하여

그럼, 가은이 발레복 팔까? 하고 물었더니

아니, 팔지말고 둬 라고 하여

그래~ 사이즈 넉넉한 걸로 샀으니까 다시 발레가 하고 싶으면 말해,

엄마가 바로 등록해 준다고 말했어요.

 

 

 

 

'맛있는 요리 시간'에서 공주들이 열심히 음식하는 그림을 보며

이건 진저맨쿠키야 라고 말해

그래, 이건 진저맨이다, 가은이 생일에 엄마가 친구들과 나눠 먹으라고 유치원에 보냈는데

내년 생일에도 진저맨 쿠키를 포장해서 줄까? 하고 물었더니

응, 그리고 폴리케잌도 보내 줘 해서

알았어, 엄마가 많이 보내 줄테니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했어요.

계량저울을 보며 왜 우리 집에는 이게 없어? 하고 물어

엄마는 한식 위주로 음식을 만들어서 계량저울이 없어도 돼,

엄마가 빵을 굽거나 양식을 만들면 계량저울이 필요할 거라고 말했어요.

토마토스티커를 붙이며 새콤하다고 해서 이건 토마토야 했더니

아, 맞다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풍기는 멋쟁이 토마토~하며 동요를 불러요.


 

 

 

'공주의 보석'에서 스티커들을 붙이는 가은이에게

왕관-목걸이-귀걸이-반지-팔찌 이렇게 구분해서 정리해놨지?

이렇게 정리하면 공주가 바쁠 때 쉽게 찾아 할 수 있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좋지, 그래서 엄마가 정리하라고 하는거야 했더니

나는 정리를 잘해 하며 왕관을 머리에 팔찌를 손목에 반지를 손가락에 붙이고 놀아요.




 

 

알록달록 예쁘고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면서 가끔 헤매는 가은이에게

스티커에도 그림에도 숫자가 있으니까 같은 숫자에 붙이면 된다고 말했더니

100을 넘으면서 헷갈려 해서

숫자 읽기를 안하면 잊고 헷갈리니까 엄마가 만들어 준 숫자판을 가끔씩 읽어 보라는 말을 이제 알겠지? 라고 말했더니

숫자판을 가져와서

손가락으로 집어가며 읽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숫자를 헷갈려 하더니 어느새 숫자 읽기를 반복학습 하고 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공주놀이]를 가은이와 함께 놀이 학습을 하며

단순한 스티커 붙이기가 아님을 느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공주놀이]는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그림, 핵심 주제, 내용 전달력을 높이는 디자인 장치 등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아이들이 무독성 스티커를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하며 

책속의 공주들과 대화하고 그림을 완성하면서 표현력을 키우며 자신감이 향상되고,

엄마와 아이는 궁금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고

아이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하고 눈높이에 맞춰 지혜와 지식을 알려 주고,

'공주의 음악회', '신나는 운동시간', '맛있는 요리 시간' 등을 완성하고

역할 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각각의 주제와 연계하여 한글-영어-수공부를 하며 지식을 확장하고

음률과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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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B 도형과 퍼즐 - 5~6세용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매스티안 편집부 엮음 / 매스티안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가은이는 5세(53개월)로 숫자를 읽고 쓰고 더하기와 빼기를 해요.

하지만

집중력이 부족하고 덜렁거려 미로찾기, 숨은 그림이나 틀린 그림 찾기, 칠교놀이 등을 어려워 해요.

 

가은이에게 즐겁게 수학 개념을 알려 주기 위해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B단계 도형과 퍼즐〕을 신청하여 받았어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는 5~6세를 대상 으로

 A 수, B 도형과 퍼즐, C 연산, D 측정·분류·규칙 4권으로 구성돼요.

유아들이 단순한 수놀이 수준에서 한단계 뛰어넘어 수학적 활동과 게임을 통해

수학개념을 배우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예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의 특징을 알아 봐요.

 

#1. 유아단계에 필수적인 수학개념 수록

유아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할 수학적 기본개념을 단계별로

만지고 조작하는 활동과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2. 개정된 초등교과와 연계하여 영역별 분석 

개정된 초등 교과내용을 대표 영역별로 유아단계에서 학습할 수학적 내용을 선별하고

초등교과와 연계하여 수학적 흐름이 연계되도록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교과 기본개념이 학습되도록 했어요.

 

 

#3. 단원별 학습가이드 제시 

단원별 올바른 학습방향과 학습목표를 제시하여 지도 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해하고,

단원을 학습하면서 기대되는 학습효과와 지도시 유의할 점을 담아 참고할 수 있도록 했어요.

 

 

#4. 영역별 폭넓은 수학적 활동으로 개념이해 

수학의 대표 영역별 기본개념을 지루한 반복학습이 아닌

폭넓은 수학적 활동으로 오감으로 경험하면서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짚어볼 수 있도록 했어요. 

 

 

#5. 수학적 활동, 게임으로 수학적 흥미유발 

유아 발달단계에 맞춰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 보고, 붙여보는 조작활동을 통해

수학적 흥미를 일으키고 활동 속에 들어가 있는 수학적 요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6. 수학적 활동을 위한 활동북 추가구성 

유아들이 활동지, 게임카드, 활동판, 스티커 등을 다양하게 경험해 보면서

개인 뿐만 아니라 집단활동으로도 확장하여 수학적 깊이를 탄탄히 할 수 있도록 했어요.

 

  

 

〔B단계 도형과 퍼즐〕의 구성과 특징을 알아 봐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는 영역별로 단원개요, 수학활동 및 문제탐구, 문제해결  3단계로 구성돼요.

단원개요에서는 단원별 올바른 학습방향과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기대되는 학습효과와 지도시 유의할 점 등을 안내하고 있어요.

수학활동 및 문제탐구에서는 세부활동 주제에 따라 다양한 수학적 활동과 재미있는 게임을 경험하면서

연계된 문제탐구를 통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해요.

문제를 풀어보세요에서는 단원별 주요개념을 다시 짚어보면서 정확히 이해하였는지 확인하고

정리하여 단원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요.

 

 

 

정답에서는 각 단원에서의 문제정답을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요.

 

 

 

활동북에서는 활동카드, 활동판, 스티커 등을 다양하게 수록하여 충분히 수학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B단계 도형과 퍼즐〕의 차례를 알아 봐요.

 

Ⅰ. 모양인지와 공간감각,

Ⅱ. 입체도형,

Ⅲ. 평면도형,

Ⅳ. 퍼즐을

핵심주제로 연계활동을 통해 직접 만지고 경험해 보면서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각 단원별로 가은이가 선택한 활동을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학습을 했어요.

 

 

Ⅰ. 모양인지와 공간감각에서는

여러 가지 사물의 모양과 특징을 관찰하고 위치 관계 이해를 목표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과 전체, 위치와 방향, 대칭과 닮은 위, 앞, 옆에서 본 모형을 직관적으로 알아봄으로써

다양한 모양인지를 통해 분석력, 논리력, 과제 집중력, 예측력을 발달시켜 인지능력의 기초를 쌓도록 해요.


 
 
 
 
가은이는
8쪽 '예슬이네 가족 사진'을 보고 다른 부분을 찾아 색연필로 동그라미를 하면서
엄마 어깨를 가리키며 여기하는데 엄마가 사진촬영하느라 넘어가고
동그라미를 세었더니 6개예요.
정답을 보았더니 윗 그림에는 아빠 손이 소파에 있고 아랫 그림에는 엄마 어깨에 있어요.
가은이가 틀린 부분을 바르게 찾았는데 엄마가 제대로 확인을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정답이 있어 바로바로 답을 확인하여 도움이 됐어요.
 
9쪽 다른 부분을 쉽게 찾아 동그라미를 하고,
같은 그림을 2개 찾아 동그라미를 하는데 마지막 인형의 입모양을 자세히 보지 않고 표시하여
하나는 화가 난 입모양이고 하나는 웃는 입모양이니까 다시 찾아보라고 했더니
실수~ 하며 쉽게 같은 그림을 찾아 동그라미를 해요.
 


 

 
10쪽 '동물원 구경'을 하기 위해 활동북 18쪽에 있는 스티커를 잘라 가은이에게 주고
빈 곳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라고 했어요.
가은이는 스티커를 너무너무 좋아하여 신나서 스티커를 떼어 그림에 맞춰 붙이고는
참 잘하지요하며 박수를 쳐요^^



 

 

22쪽 '아빠를 닮아어요'를 하기 위해
활동북 3, 4쪽에서 호랑이와 곰돌이 얼굴을 가위로 오려
구멍을 뚫고 고무줄을 끼워 가면을 만들어 호랑이는 가은이가 쓰고 곰돌이는 뽀로로에 씌워주고,
아기 호랑이와 아기 곰을 찾아 동그라미를 하라고 했어요.
가은이는 가면이 당겨 눈이 잘 안보이자 비슷한 모양의 곰과 호랑이를 모두 동그라미 표시하여
가면을 벗고
가면과 비슷비슷한 그림들에서 어디가 틀린지 찾고 이야기하며 아기 호랑이와 곰을 찾아 동그라미를 했어요.




 

 

 

 

Ⅱ. 입체도형에서는

여러 가지 입체도형의 모양과 그 특징의 직관적 이해를 목표로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모양을 관찰하고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실제 생활 주변에서 여러 가지 모양의 사물을 관찰하고 만져보도록 하고,

크기나 위치 등의 변화를 주어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해요.


 

 

 

 

 32쪽 '숨은 모양 찾기'를 하기 위해 구, 원기둥, 육면체에 대해 용어설명을 하고,

숲 속에서 다양한 모양의 물건을 찾아 개수를 세어 숫자를 쓰고,

33쪽 다른 모양을 하나씩 찾아 가위표를 하고,

모양의 일부분을 보고 원래의 모양을 찾아 선긋기를 하며

구, 원기둥, 육면체를 확실히 구분해요. 





 

 

36쪽 '우리 동네를 꾸며요'를 하기 위해 활동북 19쪽에서 스티커를 가위로 잘라 가은이에게 주고

마음대로 동네를 꾸며보라고 했어요.

스티커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은이는 노래를 부르면서 

육면체는 공사장으로 아이들은 위험하니까 가면 안된다고 하고,

구는 수영장과 놀이터라고 하고,

원기둥들은 빌딩이라고 해요.




 
  

 

 

Ⅲ. 평면도형에서는

여러 가지 평면 도형의 모양과 특징의 직관적 이해를 목표로

평면도형의 모양 찾기, 분류하기, 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 등을 학습하고,

입체도형 여러 가지 모양의 일부분으로써 여러 가지 모양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물건의 모양을 형태로 구별하고

'뾰족한 부분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뾰족한 부분이 3개인 것과 4개인 것' 등의 차이점을 찾아보도록 해요.



 
 

52쪽 '바구니 모양을 찾아라!'를 하기 위해 활동북 19쪽의 스티커를 잘라 가은이에게 주고

바구니와 같은 모양의 물건 스티커를 찾아 붙이라고 했더니

스티커를 너무너무 좋아하여 신나서 물건의 이름을 부르며 스티커를 떼어 바구니에 붙여요.

 

52쪽에서 상단의 모양을 보고

하단의 그림이 어떤 모양인지 말하고 같은 모양에 동그라미를 하라고 설명했더니

주사위는 네모, 접시는 세모하며 주사위에 동그라미를 표시하고,

다른 모양 하나에 가위표를 하라고 했더니

옷걸이는 세모, 김밥은 세모, 창문은 네모, 창문만 모양이 다르다며 가위표를 해요.

 


 

 

 

58쪽 '우표 꾸미기'를 하기 위해 활동북 9쪽의 엽서를 자르고 20쪽의 스티커를 잘라 가은이에게 주고

친구 우표 그림을 보고 네모, 세모, 동그라미 모양의 스티커를 알맞게 붙이고

마음대로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엽서를 만들어 보라고 했어요.

가은이는 스티커를 너무너무 좋아하여 둥근 해가 떴습니다~ 동요를 부르며 떼어 친구 우표를 붙이고,

엽서에는 동그란 스티커를 붙이고 색연필로 주위를 그려 해라고 하며 동요를 불러요.



 

 

 

59쪽에서 각 모양의 개수를 세어 빈 곳에 써넣으라고 했더니

동그라미는 2개, 세모는 2개, 네모는 없으니까 0을 쓰고,

주어진 모양을 더 많이 사용한 그림에 동그라미를 하라고 했더니

주어진 모양 세모를 확인하고

그림에서 세모 개수를 세어 아래에 쓰고 더 많은 그림에 동그라미를 해요.



 

 

 

 

 

Ⅳ. 퍼즐에서는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목표로

그림, 탱그램, 펜토미노 등 다양한 퍼즐을 완성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고,

경험하게 되는 시행착오를 통해 직관력, 공간지각력, 집중력, 인내심, 성취감 등을 기르도록 해요.


 

 

 

 76쪽 '달팽이 미로'를 펴고

가은이는 나 이거 잘 할 수 있어하며 화살표 방향대로 길을 따라 가서 케이크를 찾아요.

   77쪽 개미가 미로를 통과하여 어떤 음식을 찾는지 이야기를 하며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해요.

토끼가 미로를 지나가며 만나는 하트모양의 개수를 표시하고는 4개라고 해요. 

 


 

 

 

88쪽 '팬토미노 성'을 하기 위해 활동북 14쪽에서 펜토미노를 오려 가은이에게 주고

성을 맞춰 보라고 했더니

즐겁게 맞추고 성안의 공주는 라푼젤이고 왕자님이 구하러 들어 오게 머리를 내려 줄거라고 해요.

 

89쪽에서 같은 모양끼리 선긋기를 하라고 했더니

같은 모양의 펜토미노를 어렵지 않게 찾아 선긋기를 해요.

2조각을 사용하여 그림을 맞추고 선긋기를 하라고 했더니

펜토미노 조각을 이리 저리 돌리고 뒤집어 모양을 만들고 조각을 표시하는데

어렵다고 하여

엄마가 가은이는 인성이 바르고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가 되라고 하는데

펜티미노를 이리 저리 돌리고 뒤집어서 모양을 만드는 활동이 바로 창의력을 키우는 거야,

그리고 엄마가 늘 생각을 다르게 해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거야했더니

창의력이 무엇인지 알겠대요, 하지만 너무 어려우니까 엄마가 도와 달라고 해서

펜토미노를 뒤집어 봐, 돌려 봐, 맞춰 봐하고 조언을 해줬더니

모양을 맞추고 스스로 대견해하고 자랑스러워 해요.



 

 

 

 

가은이는

수학의 4개 대표영역 수, 도형과 퍼즐, 연산, 측정.분류.규칙 중에

집중력이 부족하고 덜렁거려 도형과 퍼즐을 잘 못해요.

엄마가 꼬망세와 육아교육 홈페에지와 카페에서 자료를 출력하고

아빠와 함께 즐겁게 학습놀이 했는데도

많이 서툴고 어려워 해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B단계 도형과 퍼즐〕을 학습하며

단원 별로 학습목표와 방향을 읽고 안내사항을 참고하여

 차근차근 엄마가 설명하고,

정답을 보고 틀린 부분을 찾고,

가은이는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엄마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수학적 기념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원리를 알아 가며

재미와 흥미가 생기고 자신감이 향상되어

어려워 칭얼거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엄마랑 또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를 하자고 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수학적 개념을 재밌고 즐겁게 알아 가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매스티안의 공식카페 '팩토'에서

팩토 무료 동영상 강의, 교재에 관한 질문 및 답변, 팩토 체험 교실,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영재교육 & 학부모 특강,

영재교육원 대비 자료, 매스티안 출간교재 답안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아래 그림을 누르면 매스티안의 공식카페 '팩토'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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