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출판사에서 20년간 유아워크북 1위 지능업을
신개념 학습지 <코뿔소>로 출간했어요.
<코뿔소>는 만 1 ~6세 대상의 연령별 학습지로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그림,
핵심을 강조하는 짧은 지시문,
내용 전달력을 높이는 디자인 장치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한글, 수와셈, 창의력, 집중력, 한글쓰기, 미술, 스티커, 입학준비 8가지 학습 테마, 총 51권으로 구성돼요.


가은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학습을 하기 위해
<코뿔소>를 신청하여 [코뿔소 스티커북
공주놀이]를 받았어요.
[공주놀이]는 만 3세 이상을 대상으로
상단과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하고,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그림, 핵심 주제, 내용 전달력을 높이는 디자인 장치,
이러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 스스로 쉽게 이해하며 몰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 스티커로 놀이 학습을 시작하고,
무독성스티커 202장을 각각의 주제에 맞게 붙여 그림을 완성하며 표현력을 키울 수 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
공주놀이]의 학습내용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드레스, 왕관, 구두 등 다채로운 스티커로 감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소풍, 파티, 음악회 등 상황에 맞는 역할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도록 해요.
[코뿔소 스티커북
공주놀이]로 놀이 학습을 할 때는
소근육이 발달할 수 있도록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떼고 붙일 수 있게 하고,
지시나 번호에 따라 스티커를 붙일 필요 없이 아이가 마음껏 표현하도록 하고,
문제를 풀면 크게 칭찬해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고,
스티커를 다 붙인 후에는 '공주 이야기 책'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
공주놀이]는
궁전 가족, 숲속의 피크닉, 우아한 침실, 비밀의 화원, 공주의 아침, 공주의 음악회,
공주의 구두, 신나는 운동 시간, 공주의 모자, 맛있는 요리 시간, 공주의 보석,
궁전무도회, 공주의 책 읽기와 스티커들로 구성되었어요.













가은이에게 각각의 주제에 맞는 스티커를 잘라 주고
궁전 가족부터 스티커를 붙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을 완성했어요.
'숲속의 피그닉'에서 공주들의 옷에 맞춰 모자-가방-구두-악세사리의 색상과 모양이 통일 되고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쁘고 우아함을 보여줘요.
스티커를 붙이는 가은이에게
옷에 맞춰 머리핀-양말-구두를 신어야 예쁘다는 엄마 말이 이제 무슨 의미인지 알겠지? 하고 물었더니
응, 난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 보고 신잖아~ 하고,
어떤 공주가 제일 예뻐? 하고 물었더니
보라색 옷을 입은 공주가 제일 예쁘다고 해요.


'우아한 침실'에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공주가 토끼인형을 놓고 자는 그림을 보고
가은이는 엄마가 300일 기념으로 사준 토끼인형을 가져와서
나도 토끼인형이 있어,
근데 나는 곰돌이랑 뽀로로가 더 좋아서 같이 잘거야 하며 침대에 곰돌이랑 뽀로로를 놓고 와요.


'공주의 아침'에서 음식 스티커를 붙이며
나는 과일 중에는 바나나가 제일 좋아 라고 해서
바나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사다 놨는데 가은이가 안 먹어서 썪어 어제 버렸는데 라고 말했더니
실수~ 나는 아삭아삭한 사과가 더 좋아라고 해요.
주전자를 붙이면서 여기에는 뭐가 들었어? 하고 물어
컵이 있으니까 물-홍차-커피 등이 들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더니
아저씨가 들고 있는 거는 뭐야? 하고 물어
음식을 담아서 들고 오는데 식지 말고 먼지 들어가지 말라고 뚜껑을 덮고 왔다고 말했더니
아하~ 그렇구나 라고 해요.


'공주의 음악회'에서 공주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을 보고
윙크공주가 연주하는 이건 뭐야? 하고 물어
하프인데 가은이 생각 안나니? 몬스터에서 I can play the harp. 나왔잖아 하고 말했더니
아~ 맞다, 몬스터에서 나왔지, 이거 붙이고 몬스터 봐야지라고 해요.
악기들을 붙이며 가은이는 어떤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 하고 물었더니
나는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어 라고 하여
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다며, 엄마가 다음 달 부터 피아노학원에 보내 줄까? 하고 물었더니
아니, 내년에 6살이 되면 피아노학원에 갈꺼야, 지금은 엄마랑 놀거야 라고 해요.
마라카스 스티커를 붙이는 가은이에게
유치원에서 마라카스를 흔들며 새싹 동요를 불렀는데 기억나? 하고 물었더니
응, 씨 씨 씨를 뿌리고 또 또 물을 주었죠 하며 동요를 불러요.
액자를 붙이는 가은이에게
이 사람들은 유명한 작곡가들인데 엄마랑 광명 심포니 오케스라의 음악회에 가서 들은 곡 중에 이분들의 곡도 있어,
가은이가 더 크면 알게 될 거라고 말했더니
난, 음악회 보다는 뮤지컬을 보러 가는게 더 좋아 라고 해서
음악회는 지루하고 어렵지만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해,
가은이가 크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좋아하게 될 거라고 말했어요.



그림을 완성하고,
가은이는 엄마한테 나무젓가락을 1개 달라고 하더니
지휘자가 되어 공주들한테 악기를 연주하세요 하면서
최근에 배운 태극기 동요를 부르며 지휘하고 역할 놀이를 해요.
엄마가 집안일을 하는데
영어 책을 꺼내고 전자펜을 켜고 문장을 찍으며
I can play the piano / harp / violin. 을 따라하며 영어 공부를 하여
사진을 촬영했더니 유치원 친구 흉내를 내요.



'신나는 운동 시간'에서 공주들이 운동하는 그림을 보며
아까 재활용쓰레기장에서 봤던 것이 테니스 라켓이야,
가은이가 주워오자고 했는데 엄마는 허리아파서 운동을 할 수 없어 쓸모 없는 물건이라 두고 온거라고 했더니
응, 이건 야구공이지? 하며 스티커를 보여
아니, 야구공하고 비슷하지만 이건 테니스 공이야, 공주들이 테니스를 치고 있으니까 테니스 공이 필요하지,
우리 집에도 테니스 공이 있는데 몇개 있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1개라고 해서 아니야, 2개야 했더니 싱긋 웃어요.
발레복을 보며
가은이 발레복이 훨씬 예쁘다, 근데 발레는 다시 안할거야? 하고 물었더니
난, 이제 발레 안할거야, 선생님이 무서워서 싫어 라고 하여
그럼, 가은이 발레복 팔까? 하고 물었더니
아니, 팔지말고 둬 라고 하여
그래~ 사이즈 넉넉한 걸로 샀으니까 다시 발레가 하고 싶으면 말해,
엄마가 바로 등록해 준다고 말했어요.


'맛있는 요리 시간'에서 공주들이 열심히 음식하는 그림을 보며
이건 진저맨쿠키야 라고 말해
그래, 이건 진저맨이다, 가은이 생일에 엄마가 친구들과 나눠 먹으라고 유치원에 보냈는데
내년 생일에도 진저맨 쿠키를 포장해서 줄까? 하고 물었더니
응, 그리고 폴리케잌도 보내 줘 해서
알았어, 엄마가 많이 보내 줄테니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했어요.
계량저울을 보며 왜 우리 집에는 이게 없어? 하고 물어
엄마는 한식 위주로 음식을 만들어서 계량저울이 없어도 돼,
엄마가 빵을 굽거나 양식을 만들면 계량저울이 필요할 거라고 말했어요.
토마토스티커를 붙이며 새콤하다고 해서 이건 토마토야 했더니
아, 맞다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풍기는 멋쟁이 토마토~하며 동요를 불러요.


'공주의 보석'에서 스티커들을 붙이는 가은이에게
왕관-목걸이-귀걸이-반지-팔찌 이렇게 구분해서 정리해놨지?
이렇게 정리하면 공주가 바쁠 때 쉽게 찾아 할 수 있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좋지, 그래서 엄마가 정리하라고 하는거야 했더니
나는 정리를 잘해 하며 왕관을 머리에 팔찌를 손목에 반지를 손가락에 붙이고 놀아요.



알록달록 예쁘고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면서 가끔 헤매는 가은이에게
스티커에도 그림에도 숫자가 있으니까 같은 숫자에 붙이면 된다고 말했더니
100을 넘으면서 헷갈려 해서
숫자 읽기를 안하면 잊고 헷갈리니까 엄마가 만들어 준 숫자판을 가끔씩 읽어 보라는 말을 이제 알겠지? 라고 말했더니
숫자판을 가져와서
손가락으로 집어가며 읽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숫자를 헷갈려 하더니 어느새 숫자 읽기를 반복학습 하고 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
공주놀이]를 가은이와 함께 놀이 학습을 하며
단순한 스티커 붙이기가 아님을 느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
공주놀이]는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그림, 핵심 주제, 내용 전달력을 높이는 디자인 장치 등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아이들이 무독성 스티커를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하며
책속의 공주들과 대화하고 그림을 완성하면서 표현력을 키우며 자신감이 향상되고,
엄마와 아이는 궁금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고
아이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하고 눈높이에 맞춰 지혜와 지식을 알려 주고,
'공주의 음악회', '신나는 운동시간', '맛있는 요리 시간' 등을 완성하고
역할 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각각의 주제와 연계하여 한글-영어-수공부를 하며 지식을 확장하고
음률과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