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식 탐험대 7 - 지구가 요동친다 과학 탐정 출동!, 화산과 지진 떴다! 지식 탐험대 7
노지영 지음, 권송이 그림, 홍태경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시공주니어 초등 지식 탐험대 시리즈를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네요. 받아든 순간. 소제목부분에 <화산과 지진>이라는

주제어를 보고.  근이보다는 제가 읽어야 하는 책인데도 가슴이 설려였답니다.

참 많은 변화인듯 합니다. 학교 다닐때 과학이라면 어렵고 지루했던 과목. 하지만. 근이 키우다보니. 과학이 어쩜 이다지도 재미있단 말인가.

하며. 생활속에서 과학이라는 부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걸 많이 깨닫곤 하지요.,

 

특히 화산과 지진에 대해서 관심이 무척 많은 근이 덕분에. 저도 화산이나 지진에 대한 글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데요.

이렇게 지식 탐험까지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 읽고서 근이와 놀아야겠다 싶었답니다.

 

[시공 주니어] 떴다! 지식 탐험대 7. 지구가 요동친다. 과학 탐정 출동!

 

우선. 책부터 간단히 소개해 드릴께요.

우스꽝 스러운 등장인물들의 그림과 함께. 지루함이 전혀 없을듯 합니다. 초등생 수준이지만. 과학을 어려워하는 저에겐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었을지...겉표지를 보면서도 궁금해지네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해준 부분인데요. 만화 캐릭터가 대체적으로 바싹 마른형들이네요.ㅋㅋ

주인공은 명고난 명탐정<?>. 명탐정의 조카 한오름(가장 똑똑한 캐릭터에요.). 아수록(명탐정의 조수...조수의 역할을 지대로 못함)

페페(하와이 화산섬의 소녀. 명탐정과 함께 탐정놀이에 빠짐). 심각해(사건의뢰자). 깜장 중절모와 007가방(범인들<?>)

 

 

전체적인 책구성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한가지 테마에 들어가며. 명탐정 일행과 함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줄거리르 살짝 말씀드리자면.

화산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멀티 시스템 정보 유출로 제주도에 살고 있는 명탐정 일행에게 사건을 의뢰하러온

심각해 소장이랍니다. 유력한 범인들은 깜장중절모와 007가방이랍니다.

세상에거 가장 안전한 화산지대인 하와이로 여행을 출발한 중절모 일행과 명탐정 일행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연. 범인을 잡을수 있을까요? 하와이섬에서 여러가지 이야기와 함께. 오름이의 과학노트가 책읽는 이로하여금

과학적인 지식을 쉽고도 재미있게 키워나갈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한 이야기가 끝나면. 꼬마 탐정 오름이의 과학 노트가 펼쳐진답니다.

 화산이나 지진에 대한 어려운 지식이 어쩜 이리 쉽게 풀이가 되어 있을까요?

 

 

오름이 과학노트 뒷표지에는 명탐정의 과학 지식 쫒기 부분이 나오는데요.

여기는 좀더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실험설명도 되어 있답니다.

 

 

화산.지진뿜만이 아니라. 환경.식물.화학.첨단과학. 인체.물리에 대한 시리즈가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을 찾아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과학 탐정 출동과 함께 화산과 지진에 대한 경험을 해보자구요.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체험관에 가게되면. 근이가 가장 재미있어 하는 곳이 있는데요. 한개의 작은 집이지만.

이렇게 기어 들어가는 녀석이에요. 왜 그럴가요?

 

 

지진으로 인해. 집이 이렇게 귀우뚱 귀울어버린 집이랍니다. 전 여기만 들어가면 어지러워서 귀뚱이에 붙어있어야 해요.

녀석은 자주 가봐서 인지. 이젠 미끄럼틀을 타네요. 근이가 미끄럼틀을 타니. 다른 아이들도 함께 타더라구요.ㅋㅋ

그런데...올때마다 근이가 하는 얘기는 "엄마~ 이번엔 더 기운것 같아요"하며 더 기울었다고 주장을 해요.ㅋㅋ

 

 

나오는데 어지럽다고 기둥을 잡고 나오네요.

 

 

위에서 아래로 달리면. 수수숙....내달리게 된답니다. 실제로 지진이 일어난다면. 끔찍하겠지요?

 

 

완전. 미끄럼틀타네요.

 

 

"엄마~ 지진은 왜 일어나는줄 알아요?""글쎄..왜 일어날까?""화산이 일어나면 땅이 딱하고 이렇게 부딪히니까. 땅이 갈라지면서.

막 흔들리는 거죠..."자식....어디서 보고 들은건 이제 엄마한테 설명해주는 녀석이에요.

 

시식 탐험대의 지진계를 보고. 저 완전 필 받았는데요. 똑같이 준비하기는 그렇고. 가베를 활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보기엔 좀 안 이뻐보이지요? 2가베와 1가베 끈을 이용했는데요.

이렇게 볼펜을 종이에 닫도록 묶어주고. 작게 기둥을 작게 흔들어 보라고 했답니다. 볼펜으로 종이에 표시가 생기겠지요?

 

 

"아. 엄마. 이렇게 하며 막 움직이면. 날카롭게 표시가 되는거 그거 말하는 거죠?" 이건 또 어디서 봤을까요?ㅋㅋ

 

 

지진이 강하게 생깁니다. 기둥을 크게 움직여요. 가베 받침대가 어디로 가버려서 무거운걸 올렸더니. 위험하더라구요.

테이핑을 했는데요. 결국 기둥이 무너져. 울근이 코 다치고 말았네요..이궁....독후활동 하다가 다친건 처음이네요.

 

 

강한 진동에는 볼펜이 팍팍 움직여요. 그래서 작은 진동보다는 큰 표시를 남긴답니다.

 

 

자잔. 오랫만에 화산활동 놀이 해볼까요? 참 오랫만에 해보네요. 어릴적 단골로 해보던 놀이였는데 말이에요.

 

<색깔화산폭발 놀이를 해볼까요?>

 

식초와 소다를 슈퍼에 가서 넉넉히 사왔답니다.

 

준비물: 유리컵 3개. 물감 3가지. 소닥. 식초. 빨대. 수저....기타 등등

 

방법은 다 아실거에요. 유리컵에 각각 물감을 짜준답니다. 물감이 다 떨어져서 조만간 대용량을 구해야 할듯 해요.


 

 


 

물감에다가 식초를 조금씩 부어보아요.

 

 

분홍.갈색.하늘색..그런데 이상하네요. 하늘색에 살짝 섞어 넣은 분홍색 에서만 이렇게 기체활동이 일어나네요.

 

 

계속 작은 화산 활동이 일어나요. 신기해요..그 원인이 뭔지.

 

 

이번엔 드디어 소다를 부어봅니다. 아주 들이붓네요.

 

 

부은후. 가라앉은 소다를 수저로 저어주어요.....자..화산활동이 일어나기 시작하지요?

 

 

오호호호..너무나 예쁜 핑크색 용암이네요.

 

 

그 다음엔 설명이 필요없을듯 해요. 식초 붓고. 소다 봇고. 저어보고.

 

 

 



 

  

이젠 컸으니. 빨대로 불도록 주었다빈다. 좀 커야 가능할것 같아요.

 

 

책한권에 이렇게 무한의 지식이 쉽고 재미나게 담겨져 있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근이도 지진과 화산에 대해서 몸소 체험해 보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참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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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로이 사운드 파닉스 & 알파벳북 세트
Philip O'Carroll 외 지음 / 키출판사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드디어,  호주 에서 온 피츠로이 알파벳북을 만나다.>



자. 다음날 박스를 꺼내놓으니. "엄마~ 워크북 있어요?"하는 거에요. 유치원이나 영어놀이를 하게되면 꼭 따라오는 워크북..

이걸 좋다고 해야 하나. 안쓰럽다고 해야 하나....워낙 쓰기 좋아하는 녀석이라 더 그렇겠다 이해해보며.....워크북을 펼칩니다.


자잔. 보이시죠? 보자마자 알파벳 챠트를 보며. 대소문자를 써주는 녀석이에요.

한참 뛰어놀던 녀석인데요. 이렇게 진지모드로 돌입합니다. 머리에 땀이.ㅋㅋ
 

너무 쭈구리고 있어서. 자리를 옮겨줬더니. 자리 옮겨줘도 완전 심취했어요.

그러더니. 이제는 알파벳을 쓰며. 유치원에서 영어시간에 배워서 인지. 파닉스와 함께 단어를 연결해서 노래를 불러주네요.ㅋ


한참 놀다. 밤이라 조금 멍한 시간...그래서일까요? 피곤한듯 하면서도..뭐를 이리 생각하는지....
 

알파벳을 다 쓰고 나니. 마지막 줄에는 단어를 완성하는 부분이 나와있어요. 전 근이가 알파벳만 알았지. 단어까지는.

하지만. 그건 저의 생각이었어요. 파닉스 발음을 해보며. 단어를 완성해 가는 녀석이에요.....하지만 헷갈리고 틀리는게 참 많지요?ㅋ

오디오 CD를 틀어주었답니다. "엄마~ 오늘은 A부터 E까지 할거다"하는 거에요. 완전 선생님버전이에요.

자..카드 펼쳐들고. 노래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처음엔 좀 낯설어 했지만. 멜로디가..알파벳송이에요....

저도 요즘 매일 이 노래가 귀에 맹맹...입에 맹맹.....그런데..근이..해당되는 알파벳에 소개된 단어들을 써보느라 완전 빠졌어요.


소문자도 순서대로 써버고. 단어도 써보고.....도치맘이지만. 넘넘 대견해서 뒤로 꽈당 넘어가는 근맘이에요.
 

늦은밤 잠자기전 아빠가 왔어요. 아빠가 옆에서 차 마시는 동안. 이 녀석....워크북에서 알파벳 연결 그림을 발견..."와우~ 재밌겠다"ㅋ

선을 연결하니...공룡인가봐요.

 순서대로 하지 않고. 선이어보기...아이들이 다 비슷한가봐요. 게임부터 시작해요..ㅋ

이젠 책표지에 NAME부분에 근이의 유치원 영어이름을 쓴답니다.

근이의 영어이름은 작년부터 ERIC랍니다. 정말 잘 어울리죠?ㅋㅋ

 이날은 저번주 토요일 아침이에요. 다음날 일어나자만. 책상에 올려놓은 피츠로이 알파벳북을 펼치는 거에요..

그런데...문장에서 알맞은 전치사.시제를 넣는 부분을 한다는 거에요..이론..."근아~ 근이가 넘 어려워할텐데..""아니야. 나 할수 있어요.

이거 ON이다. ON" 허걱....

 긴가민가한 영어단어들이 나와요. 저도 영어공부좀 해야겠어요. 



이래서 영영사전이 필요하구나 싶어요.

아이들은 영한사전보다 영영사전부터 봐야지 더 영어가 는다고 해요. dk사전 정말 좋지요?

근이는 하도 봐서 찢어진 부분도 있답니다.  자..vet이 뭐지? 헷갈려요.

아하..찾아보니.. 

동물을 치료해주는 수의사의 줄임말이랍니다. 자잔..근이가 처음부터 had라고 주장했는데요.

The vet had a sad dog. 정말 맞네요.. 동사가 sit 이 있는데요. 연결이 이상하지요? 그냥 짐작한걸까요?ㅋㅋ

 rat를 찾아보았어요. 생쥐...ㅋ

 사실전 여기까지 해볼 생각도 없었는데. 이렇게 해버린 근이에요....ㅋㅋ

 피츠로이 소문자 알차벳 카드들이 너무나 좋아요. 아주 예전에 사놓고. 자리만 차지해서 구석에 넣어두었던. 

챠트판을 드디어 꺼냈답니다.

이렇게 쏘옥쏘옥 꽂아주어요.

 저희집 이사와서 목을 아직 박아놓지 않아서. 세계지도 위에 잠시 걸어두었답니다.


이렇게 걸어두니. 시간만 되면. 꺼내서 보는 녀석이에요.

 요즘 피츠로이 사운드 오디오cd를 자주 찾게 되네요....

파닉스..파닉스...한동안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피르초이 알파벳북> 프로그램과 함께 하면. 이렇게 파닉스를 아주 쉽고 즐겁게 뗄수 있어요.

어쩜 이런 교재와 프로그램을 이제야 만났는지 몰라요..이것도 정말 인연인가봅니다.

  울근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이렇게 대박 반응을 보인..근맘 너무나 뿌듯한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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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사이언스 7 : 축구 야구 EBS 과학 학습 만화 7
전미화 지음, 정종석 그림, 이순호 감수 / 지식채널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어릴적 할머니한테서 자라서 그런지 저도 참 보수적이랍니다.

친구들이 만화책방에 드다느는걸 보고 안 좋은 시각으로만 보았지요.

학창시절 만화를 봐도. 어찌나 속도가 늦은 저인지. 한글자 한글자 소설책처럼 보았었지요.ㅋㅋ

 

그리고. 아이를 낳은 이후. 만화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근래에 양질의 교육관련 만화책들을 보며. 저의 만화에 대한 시각을 조금씩 바꾸는 계기가 되고 있답니다.

 

[지식채널 EBS 과학 학습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축구.야구를 접한이후. 그 시각이 본격적으로 바뀐 전환점이 될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커가게 되면 어느순간 만화에 눈을 돌릴 것입니다. 부정만 하지 말고 양질의 만화교양서를 넌지시 건네보는 훈련을 해야할듯 합니다.

 

또한. 생활속에서 과학을 접한다. 더군다나 스포츠 중 축구.야구에 대한 배경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남편과 대화가 되지 않는 근맘으로서는...[원더플 사이언스] 축구.야구는 저에게도 앎의 지식을 줄듯 하였고.

자라나는 우리 근이에게도 이야기해줄수 있어 뿌듯할 계기가 된듯 합니다.

 

참고로. [지식채널 EBS 과학 학습만화]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니.

구미가 당기시는 분들은 구입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01. 내 몸과 첨단 IT가 만난다!  - 생체인식

02. 세계 1위 조선 강국의 힘- 조선

03. 범죄를 해결하는 첨단 과학 - 과학수사

04. 세계 최고의 높이를 향한 과학 - 초고층 건물

05. 세상을 보여주는 과학 -

06. 들리는 과학 - 목소리

 



[지식채널 EBS 과학 학습만화]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 중 신간인  축구.야구의 구성을  보여드릴께요.

 

표지 디자인을 보면 만화책 같지 않은 느낌이지요?

 

원더풀 사이언스의 기획 의도를 세가지로 축약해서 설명을 해두었네요.

 

살아있는 진짜 과학/현장에서 지식으로/이미지와 지식의 통합

이책에 마음에 든건 여자아이인 마리가 춘구천재로 나온다는 것이지요. 성별의 벽을 무너뜨린  책이네요.

야구의 천재로 등장하는 다소 소심한 도리...

모달리 별에서 지구로 우연히 오게 된 알리노와 함께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축구부 감독인 차감독. 번개 야구단의 감독 홍감독님....

 

자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등장인물이 처음 등장하게 되고. 도리.마리 학교의 축구부가 존폐위기에 서있답니다.

마리의 천재적인 슛을 목격한 차감독님 바로. 마리와 도리를 선수 영입 들어갑니다.

이야기가 구성되는 내내. 한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감독님의 자세한 설명을 직접 옆에서 듣는듯 합니다. 축구.야구를 전혀 모르는 저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축구의 원리와 축구공.유니폰.축구화.경기방법등을 과학원리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야기가 끝나는 각장 ?부분엔 축구의 역사나 여러가지 원리에 얽힌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사진과 함께 현실에서 볼수 있는 내용이라 참 지루하지 않고 좋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축구부의 경기가 졌지만. 정정당당한 승부였답니다.

이번엔 번개야구단도 오리 야구단과 경기를 해서 이겨야 한답니다.

이번엔 도리의 천재적인 모습에 야구부에 들어오게된 마리.도리.알리노...

진행되는 내내. 홍감독님의 설명이 이어지고.

야구의 역사. 야구공. 매트. 유니폼등. 축구이야기과 함께 비교해서도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야구에 대한 과학원리도 쉽게 설명해주었답니다.

 

아빠와 함께 거실에서 축구를 즐기는 근이랍니다. 물론 모든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아장이 단계지만.

이렇게 친해지다보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하나둘씩 스포츠에 대해서 알아가겠지요.

야구는 동네 문구점에서 구한 부드러운 매트와 공으로 즐기곤 한답니다.

처음엔 잘 맞추지 못하더니.작은 공도 제법 파워풀하게 홈런을 치는걸 보면. 참 듬직합니다.

 

책을 읽고 나니. 골키퍼와 선수들의 유니폼. 위치. 야구배트등 그냥 쉽게만 느꼈던 모든 장비들과 기술들이

참 대단하다

 

이번엔 근이가 골키퍼가 되었답니다.

 

[지식채널 EBS 과학 학습만화] 원더풀 사이언스 -축구.야구를 읽는 내내.

남편에게 이런저런 축구.야구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보고 물어보고.이야기해보는데.

남편이 신기해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이젠 대화가 통한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역시  무엇이든 모르는것보다 아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이젠 학습만화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삶의 지식을 담을 생각을 하니 참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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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파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0
존 버닝햄 지음,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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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공주니어 책의 매력은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빛이 나는듯 합니다.

이번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0권째는 존 버닝햄의 작품으로  출간이 되었답니다.

근맘과 근이가 좋아하는 존 버닝햄의 작품을 접해본 순간. "아하. 맞아.."하는 말이 나왔지요.

제목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내음이 참 아이답습니다.

비뚤거림과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쓴듯한 그런 친밀함을 접할수 있는 작품..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비밀파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양이가 멋진 포즈로 어딘가에 가고 있나봅니다.

처음 페이지에 등장하는 쿨쿨 낮잠만 자는 말콤...마리 일레인은 이상하답니다. 왜 낮잠을 저렇게 잘까?

"고양이들은 밤에 어디 가는 거에요?" 아이들만이 궁금해할수 있는 그런 호기심어린 질문이 즐거움의 세계로 빠져들

실마리를 제공해 준답니다.

 

마리 일레인은 늦은 밤 말콤이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을 보고. 어디를 가는지 묻지만. 말콤은 비밀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마리 일레인도 멋지게 차려입고 말콤과 함께 아주 작아져서. 창문으로 쏙 빠져나가네요. 어디를 가는걸까요?

 

꼬마 노먼 코왈스키도 함께 데려가 달라고 하지요. 아주 무서운 개들에게 잡히면 안되니....따라올수 없는 지름길로 가야지요.

살금 살금 비상계단을 지나서. 기중기를 지나...밧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부분이지요.

 

캬아...지붕위에 도착했답니다. 알고보니 고양이들이 모두 모인 비밀파티가 매일밤 열린거랍니다.

여왕고양이가 등장하며 파티는 더욱 멋지게 빛난답니다.

다음날 아침...쇼파에서 지쳐서 잠든 마리 일레인과 말콤....

엄마는 한마디 하시네요. "꼭 밤새도록 고양이랑 돌아다닌 것 같네!" 

"맞아요. 고양이가 밤에 어딜 가는지 알아냈어요. 하지만 거기가 어딘지는 말할 수 없어요. 비밀이거든요"

특히 아이들에겐 친구들끼리 아니면 자신만의  모험심과 상상력이 가득한 비밀장소나 비밀이야기가 있기 마련이지요? 

 

 

근이와 함께 비밀파티에 가볼까요?

 

책을 보면서. 근이가 좋아하는 연극놀이를 해보게 되었답니다. 즉흥적인 놀이는 참으로 즐거운듯 합니다.

근이는 마리 일레인 역할. 마리 일레인의 엄마는 근맘. 말콤은 양이. 동네 무서운 개들을 봉걸이로 역할을 정했답니다.

귀여운 말콤을 안고 포즈를 취해주네요. 그런데 쇼파에서 낮잠을 자는 말콤을 보며. 이불을 덮어주며 "잘 자라"하더니.

거실불까지 꺼주더니. 트리를 켜주네요.

 

말콤이랑 같이 가려면 멋지게 분장을 해야해요. 가면도 쓰고. 왕관도 써주세요. 자...말콤처럼 작아져서...창문을 통과해봐요.

"엄마는 따라오면 안되요"

 

동네 무서운 개(봉걸이)를 만났어요. "번개 파워..."하며 무찔러준다네요.

자잔. 이젠 말콤만 알고 있는 지름길을 통해서 비밀파티에 가볼까요?

오랫만에 책으로 비상계단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자잔...조심조심.. 말콤과 함께 계단을 올라가요.

 

계단을 오른후. 기중기는 쇼파위에 올라가서 왔다갔다.  계단을 내려서 어떤 장소에 오니....

어머 긴줄이 있어요.."영차영차"..열심히 올라와요.

 

드디어 파티장소에 도착했답니다.

"자. 지금부터 파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공연을 할거구요. 그 다므에 파티를 하겠습니다."

갑자기 사회자가 되서.진행을 하는데..어찌나 진지하게 하던지.

 

이번엔 봉걸이가 초대손님이 되었답니다. 근맘은 말콤과 근이는 봉걸이과 댄스를 추워요.

이젠 연주를 하는 시간. 근맘은 기타. 근이는 피아노..

 

파티가 열렸으니. 노래도 선곡해서 오디오를 틀어놓고. 연주를 신나게 했답니다.ㅋㅋ

 

 

자. 이젠 파티가 끝났어요. 아침이 되기전에 집에 도착해야 한답습이에요.

 

이 비상계단은 아무래도 한동안 그대로 있어야 할듯 해요.ㅋㅋ

오랫만에 연극놀이도 하고.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답니다.

 

비밀파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표현하는 일종의 상상속의 비밀장소를 나타낸듯 합니다.

피터팬에 보면. 네버랜드에 놀러갔던 상상속의 그곳....

말콤과 즐거운 비밀 파티에 다녀온 마리 일레인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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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배려 초등 생활 보고서 2
박수경, 윤선 지음, 늘보 그림 / 지식채널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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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출간된 지식채널 [초등생활 보고서]1. 차별을 이겨내는 힘 - 관심이라는 책을 접했었답니다.

 


 

[초등생활보고서1] 차별을 이겨내는 힘 - 관심 게시물 보기http://blog.naver.com/ikandgy/90072524683

 

 

 

을 통해. 저의 어린시절도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저의 조카들과 앞으로 초등생이될

 

울아이의 미래를 놓고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초등생활 보고서2]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배려가 출간되었답니다.

<배..려>라는 큼지막한 활자체를 보니. "아!하 맞아. 바로 이게 부족했던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2009년을 마감할 즈음. 왜 이리 삭막해진 마음인지. 왜 이리 무미건조한 마음인지.

생활이 재미없어지고 축 쳐지는지. [더불어 살아가는 지례-배려]라는 책은 갈증을 해소해줄

매개체가 될듯 하여, 받자마자 바로  첫장을 폈습니다.

 

시리즈 책이다보니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유사하게 흘러갔답니다.

책의 목차의 구성을 보니. 이번에도 각자 아이들의 입장에서 일기식으로 솔직하게 써내려가고 있답니다.

 

작가의 말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요]라는 말을 읽다보니.

저 스스로도 참 부끄러운 생각부터 들게 되었답니다.

 



[초등생활보고서2]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배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체는 3명의 아이입장에서 일기형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처음 사건의 전말은 5학년 2반 2학기 반장 선거에서 대이변이 일어나며. 시작이 된답니다.

자신을 대통령이라고 자청하며 남에 대한 배려를 전혀 모르는 왕근태..

왕근태에게 키가 작다는 이유로 부하 취급을 받는 최대만...

부모님으로 자연스럽게 남에 대한 배려를 생활하나는 천사표 이주민...

치맛바람에 휘둘리는 왕근태는 자신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힘을 과시해서

친구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마음껏 반장생활을 누리지만. 5학년 2학기는 천사표인 이주민이 반장이 된답니다.

이야기는 왜 이주민이 반장이 되었을까? 왕근태가 왜 떨어?을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3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친구들은 보지 않는듯 하지만. 이 사회가 남에게 무관심한척 하지만.

인간의 내면엔 사랑과 배려가 숨어있답니다.

배려도 용기가 필요한듯 합니다.

 

현대 초등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배려에 대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배려란 무엇인지.

배려를 해보았는지. 배려를 받았을때는 기분이 어떤지..

 

옛선인들과 생활속에서 배려의 참 의미를 알려주는 일화.명언들을 소개해주었답니다.

저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졌고. 내 스스로가 배려깊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성장하는 울 아이에게도 배려라는 것이 무엇인지...알려주는게

이 사회에서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걸 뼈속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가 이책을 읽을 즈음. 꼭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배려...어떻게 보면 가장 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좀 버리고....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남을 배려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2009년을 마감하고. 배려깊은 2010년이 될수 있도록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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