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할 중요한 것은생명에 대한 소중함이라고 생각한다길가에 비둘기가 눈에 거슬린다고 발로 차려는 사람과곤충을 이유 없이 죽이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을 봤다길 위에서 살아가는 고양이가 싫다고 패서 죽이고밖에 묶인 개는 매서운 한파에 산 채로 얼어 죽는다동물 학대 오픈 채팅방(고어 전문)도 존재한다고통받는 생명을 보고 측은한 마음조차 없다니 끔찍하다이 책은 동물권 즉 동물의 행복할 권리,고통받지 않을 권리에 대해 말한다동물 권리에 대한 취재에 나선 통신문 기자들을 통해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만나볼 수 있다끝도 없이 생기는 유기견, 잔혹한 동물 학대,실험용으로 살아가는 동물, 공장식 축산, 동물원 등현실에서 볼 수 있는 문제점들을 이야기로 만나보면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동물 보호법의 현주소와우리에게 필요한 생명감수성을 생각해 보게 할 것이다동물권에 잘 몰랐거나 관심 없었던 독자들이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우게 될 것 같다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알아보고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이다고통받았던,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고 있을 동물들에게도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니 잔혹한 현실 안에서 겪는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매우 안타까웠다모두가 행복한 세상,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착취당하려고 태어난 생명은 없으니까 말이다많은 사람들의 의식과 생각이 개선되고법과 제도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책으로 추천한다
학교에서 매년 열리는 장기 자랑 축제인 햇무리 예술제에서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는 팀은 단연 댄스부다댄스부의 리더로 리허설 때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고공연을 멋지게 끝내고 싶은 ‘로한’과중학교 1학년 딸 채영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속마음을 말하지 않자 일기장을 훔쳐보다가 들켜버리고결국 사이가 나빠져 화해를 원하는 엄마 ‘성완’비밀이 많아진 딸의 속마음이 알고 싶은 나머지그림자 가게의 문을 두드린다한편 재이가 준 지팡이 그림자가 승빈이 말대로 한쪽 방향만계속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본 재오와 친구들은 나침반처럼재이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수색 팀과 대기 팀으로 나누어 작전을 세우고그림자가 가리키는 곳으로 재이를 찾으러 간다그 사이 더 강력해진 암랑은 민재를 이용하기 시작하고..민재는 재오에게 접근해서 그동안 괴롭혀서 미안하다고사과하며 갑자기 그림자 가게로 찾아온다이상하다는 느낌에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세희재오는 암랑과 민재의 시커먼 속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재이를 찾을 수 있을까?기다리던 달빛 그림자 가게 시리즈 4권이 나왔다!재오와 같은 마음으로 애타게 얼른 재이를 찾길 기다리는아이가 몇 번씩 반복해서 읽는 시리즈다그림자 가게로 찾아온 손님들의 저마다의 사연을 통해우리가 살면서 정작 눈 앞에 있는 중요한 걸 놓치고어느 것에 눈이 멀어 보지 못하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고진정으로 느껴야 할 소중한 것에 대해 알려준다그림자 가게까지 접근한 강력하고 어두운 힘과갑자기 등장한 민재의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더욱 긴장되고재오에게 닥친 위기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재이를 지켜야 하는, 재이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의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의 연속을 불러일으킨다흥미로운 전개로 다음 이야기가 무척 기대되는 책재이가 오빠가 찾아오길 기다리듯 마지막 5권만 남은 지금아이도 애타게 마지막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상상력 가득한 판타지를 읽고 싶다면 강추하는 시리즈!“사이드 미러는 운전자가 보지 못하는 뒤쪽을 보여 주잖아요. 거울만 보고 있다가 정작 눈앞에 있는 걸 보지 못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거예요.” - p.82
현실에서도 각자만의 걱정을 갖고 그래서 불안한 아이들이이 책을 만난다면 주인공 아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공감과불안한 걱정에 끝없이 가슴앓이 하며 지내기보다는풀어나갈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걱정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걱정을 소재로 우정을 통한재미있는 이야기로 독자로 하여금 변화를 이끌어내고내면에 힘과 위안을 선물해 준다자신의 불안과 고민을 이해하고 그것을 성장할 수 있는발판으로 삼아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 걱정이지만괜찮아지거ㅣ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로 희망을 품게 하는 책걱정으로 삶의 장애물이 있는 독자라면그 불안을 현명하게 다뤄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마땅히 수호해야 할 역사적인 곳 '독도'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우리 땅임을 당연히 알고 있다그런데 왜 독도는 우리의 영토냐고 물어보면과연 사람들이 명백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명확하게 이유를 대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이 나왔다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해 가르쳐 주고정확한 설명으로 누구에게나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자신 있게 외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읽다 보니 영토 주권과 역사적 정의를 지키기 위해더욱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모든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독도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서명백한 우리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독도자연과학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고특별한 해양 자원들이 매장되어 있어서독도가 품은 자원들을 살펴보면 보물섬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소중한 우리 땅인 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다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포함한 쉬운 설명과 자료로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이끌어내 독도에 대해 많은 정보와지식을 알게 되는 책으로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너무 재미있는 청소년 SF 소설을 선물받았다내일의 숲 시리즈 몇 권을 접해봤는데 이 시리즈 모두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서 무척 기대하며 읽었다대체 신체에 대한 독특한 소재로 몰입감이 상당했다주인공 ‘최다미’는 뛰어난 수영 실력을 가진 수영부 에이스다하지만 골육종을 진단받은 후 치료 중 약이 잘 듣지 않아서의사가 나노봇을 투여했는데 부작용으로 온몸이 망가진다뇌만 꺼내고 몸은 태워져 몸을 잃게 된 다미멀쩡한 뇌를 인공 뇌척수액에 넣어 놓고 생명을 유지하며뇌에 연결할 보급형 의체를 엄마가 구입했다그 몸에 부착할 얼굴도 골랐지만 현실감이 강하게 덮쳐 온다수영할 수 있는 의체도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보급형 의체로 대신한 몸 때문에 수영을 할 수 없게 되고더 이상 내가 아닌 것 같은 다미는 우울해진다그때 유전자 맞춤형 의체로 선발전도 나가는 수영부‘장은결’이 수영이라면 지긋지긋하다며 다미에게체전에 나가 메달을 따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서로 의체를 바꾸자고 한다다시 수영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다미는 계약을 하는데..다미는 어떤 문제와 맞닥뜨릴까?자아 탐색에 관한 끝없는 질문이 이어지는 책이자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책이었다등장인물에게 닥친 시련과 그로 인해서 느끼는 감정을 통해성장하는 과정이 인상 깊다살고 있는, 살아가야만 하는 삶에 대한 의미와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며고민이 담긴 이야기 속에 공감할 요소와갈등으로 인한 철학적인 질문이 이어진다몸과 자아에 대한 관계성과생각의 전환 과정 속 심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