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문고 25<수리수리 엉덩수리 할배>🦜신기한 주문을 외고 입김을 불어넣으면고장 난 물건이 뭐든 다시 멀쩡하게 고쳐지고변신술까지 능통한 ‘수리수리 엉덩수리 할배’어느 날 살이 쪄서 고민이 생긴 ‘다연’은 할배를 찾아오고담임 선생님으로 변신한 수리수리 엉덩수리 할배는다연이에게 뱃살을 놀리는 글이 적힌 쪽지를 보낸 사람이바로 친한 친구인 ‘재희’라는 것을 알아내는데..단짝인 재희는 왜 그랬을까?한편 아이들 모두 뱃살을 걱정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운동장에서 놀다가 다치면 학교 책임이라며교장 선생님이 운동장에서 놀지 못하게 한 것이다그래서 학교 보안관으로 변신한 할배는 아이들을 위해놀이기구를 만들어 주지만 철거 명령이 떨어졌고고민하던 할배는 교장 선생님의 엄마로 변신한 후교장실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위험하다며 치우라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배의 말을 무시한 교장 선생님할배가 내린 저주를 받게 되는데..외로움에 지친 ‘수란’일부러 엄마의 타이어에 구멍을 낸다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깜짝 놀라며 이유를 묻는다수란은 왜 엄마의 타이어를 망가뜨렸을까?상처받은 마음에 따뜻함을 불어넣는 책을 만났다수리수리 엉덩수리 할배는 고장 난 물건을 고치고변신도 할 수 있는 마법사 같은 존재다이 힘은 아이들을 보듬고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 쓰인다각자의 상처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결국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들여다보는 과정을 보여주는희망이 담긴 책으로 고민이 있는 어린이와 그래서 당장엉덩수리 할배를 찾아가고 싶은 어린이 독자 모두에게추천하고 싶은 창작동화다#책소개#독서기록#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초등맘#초등도서#초등동화#초등도서추천#초등추천도서#어린이도서#어린이책#어린이동화#어린이책추천#창작동화#창작동화추천#개나리문고#수리수리엉덩수리할배#봄마중#서평#책서평#도서서평#도서협찬#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책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