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화문 600년의 기억 ❯ 조선의 첫 임금 이성계교통이 좋은 한양을 새 도읍으로 정한 후에경복궁과 정문인 광화문을 세웠다광화문은 조선에서 중요한 상징이었지만임진왜란 때 불에 타는 비운을 맞았으며이후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고종 때 이르러 복원된다그런데 조선총독부를 가린다는 이유로 일제강점기에는경복궁 동쪽에 강제로 이전되는 아픔까지 겪었으며6·25 전쟁 중 폭격을 당하는 등의 고난을 맞는다1968년 나무가 아닌 콘크리트로 복원되자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면서재차 복원이 결정되었다이렇게 여러 차례의 철거와 복원이 반복되는 아픔 후2010년 드디어 당초의 자리로 돌아오게 된다현재 광화문은 광장과 함께 시민들의 공간이 되어주고문화 행사가 이어지는 장소가 되었으며민주주의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하고 있다종로에서 살 때 워낙 자주 봤고 또 갔었던 광화문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역사 그 자체다600년의 광화문 역사가 담긴 이 그림책을 통해우리 역사를 정확히 바라보고 기억할 수 있으며우리가 보존해야 할 문화 자산임을 되새길 수 있다사진과 그림으로 광화문의 역사와 이야기를 살펴보고역사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초등 교과 연계 도서로도심 한복판에 아름다운 전통을 품은 광화문이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소중한 역사 그림책이다#책소개#독서기록#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초등맘#초등도서#초등도서추천#초등추천도서#초등한국사#어린이도서#어린이책#어린이책추천#그림책추천#역사그림책#한국사#광화문#광화문600년의기억#해와나무#서평#서평단#책서평#도서서평#도서협찬#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