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숭숭이와 나>6학년 ‘도진원’은 튀지 않는 검은색을 좋아해서찐다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진원이에게는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는 그리고동생과 다름없는 핑크색 원숭이 인형 ‘숭숭이’가 있는데12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없으면 잠도 못 잔다비밀이었던 애착 인형 숭숭이를 친구 ‘김태윤’에게들켜버리고 실랑이 중 인형 팔이 찢어져 버리고 만다망가진 숭숭이를 고치러 간 인형 병원그곳에서 4학년 때 친했지만 자신의 실수로 멀어진친구 ‘배시연’을 만나게 되고 진원이는 오해와 상처그리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고비밀을 꺼내 보일 수 있는 용기에 한걸음 나아가는데..세 개의 단편집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진원이, 여름이, 하진이를 만났다마음속 결핍으로 드리워져 있던 상처자기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을 때마침내 그 상처는 치유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자신의 감정을 바라보고 흘려보낼 수 있게 된 아이들스스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다는 힘을 느낄 수 있었고내면의 성장을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한 걸음씩 나아가는 마음의 힘이 필요한 어린이,세상과 소통하며 커가는 과정에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추천해 주고 싶은 따뜻한 책#책소개#책추천#도서추천#추천도서#초등도서#초등동화#초등도서추천#초등추천도서#어린이도서#어린이책#어린이동화#어린이책추천#창작동화#창작동화추천#어린이문학#문학상#숭숭이와나#웅진주니어#서평#책서평#도서서평#도서협찬#도서제공#책리뷰#도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