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주니어 북클럽 단원으로 선정되어 두 번째 도서인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 중 2권 혐오와 차별에 관한(무심코 했는데 혐오와 차별이라고요?)를 만났다이번에도 책을 읽기 전과 읽는 중, 읽은 후까지의활동지 참여를 하며 깊은 생각을 끌어올렸고많은 것을 배우며 느끼는 것에 큰 도움이 된 책이었다우리 일상 속 흔하게 쓰이는 혐오 표현들과다양한 종류의 차별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일상 속에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는 편견을 알게 된다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주고틀린 게 아닌 다름을 이해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성숙한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몰랐던, 무심코 사용했던 표현이 잘못됨을 깨닫고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지키는 바른 표현을 배울 수 있다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싶은 독자들은 꼭 읽어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