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래곤 시리즈 4권이 출간됐다이번에는 구드래곤이 축구 감독으로 나타났다연이어 승천에 실패한 구드래곤용몽록 4장을 펼치기 위해 축구 국가 대표도 울고 갈정확한 슛을 날려야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드디어 펼쳐진 4장엔 '한 번의 승리를 하라!'와 함께승천일이 쓰여 있다축구를 통해 승리를 하기로 마음먹은 구드래곤은급식실 영양사로 있던 곳인 '용용 초등학교' 축구팀의감독이 되기로 결심하는데..알아보지 못하게 변장도 하고 이름도 '구용'으로 바꾼다생각보다 축구부 아이들을 이끌어가는 일이 쉽지 않고설상가상으로 진정한 친구 순동이를 만났지만어찌 된 일인지 순동이는 구드래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구드래곤은 축구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이번에는 승천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축구를 배운 후 부쩍 축구에 재미를 붙인아이가 이번에 구드래곤이 축구부 감독으로 변신해등장한다는 얘기에 기대감이 한껏 더 부풀었었다이번에는 구드래곤이 승천할 수 있을지 두근두근 기대하며펼치게 되는 구드래곤 시리즈축구팀의 감독으로 변한 구용(구드래곤)의 활약과축구라는 스포츠로 하나 되고 발휘되는 협동심 그리고펼쳐지는 에피소드가 역시나 눈을 뗄 수 없을 만큼재미있어서 시리즈를 계속 기다리게 된다마지막 구드래곤의 말에 빵 터진 아이는벌써 5권을 기다리고 있다!늘 기대 이상인 구드래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