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에서 살고 있는 스무 명의 친구들을 만나그들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고환경 보호를 위해 자신이 하는 행동들을 알려준다각 나라의 자랑거리를 마치 친구와 함께이야기하는 듯한 기분으로 읽어내려 가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가 지키는 지구 지킴을 위한 행동이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걸 깨닫게 된 책사는 곳은 다르지만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자연을 지키는 멋진 친구들의 이야기이자,작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환경 보호 이야기아이와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 책이다작은 행동을 시작으로 큰 변화를 만드는 친구들의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긴 책행복해지기 위해서 대단한 게 필요한 건 아니야. 그냥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만 하면 되거든. 빙하가 녹는 걸 막을 수 없다면, 오염시키는 일을 피하면 돼. - p.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