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물건을 이어 주는 고양이,샤이후가 들려주는 환상 동화﴾알리바바의 고양이가 듣고 있어﴿ 를 만났다 ⚜내전, 난민, 이민자 등 국제 분쟁과 사회 문제를 돌아보고이슬람, 아마존 등 세계 문화도 살펴보는 판타지 동화책이다인간과 말이 통하는 이란에서 온 고양이 '샤이후'집사인 알리바바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산다 ❖어느 날 알리바바의 출장으로 샤이후는알리바바의 친구 이시즈카가 운영하는 민속 공예품 가게‘열려라 참깨’에 일주일간 맡겨지게 된다가게에는 여러 나라를 거쳐 온 민속 공예품이 가득하다 𐂫샤이후는 어느 날 밤 세계 여러 나라의 물건들이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고 먼 나라에서 온 물건들의낯설고 신비로운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물건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연을 듣고 소원을 알게 된 샤이후는사람과 물건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𖥟이야기에 나오는 사람, 고양이, 물건의 소개로 시작하는 독특한이 책은 상상력이 가득 차오르는 책이다특별한 페르시안 고양이인 샤이후가 나오는 책을 읽다 보면여러 나라의 풍습과 문화를 알게 된다아이는 난민에 관한 책을 몇 번 접했었는데이 책에서의 전쟁과 난민에 관한 내용을 읽다가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다고 했다국제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는 책신비한 세계 여행을 하는듯한 특별하고 독특한 소재의이 책은 한마디로 너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