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이 살아 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읽었다흥미로운 제목처럼 문신이 살아 움직인다는 설정의판타지 스릴러다✨️주인공 나차르 말리크와 가족들은 몸에 문신이 있는데다른 문신과는 다르게 몸에 있는 문신을 꼬집으면살아서 움직일 수 있다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소재가 참신하고 특이해서 눈길이 가는 책캐릭터 저마다의 개성 강하고 웃긴 그림이 재미있다이렇게 생각하지 못했던 소재로 꾸며진 이야기에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다첫 번째 이야기인 「주방장의 비밀」도 궁금해진다10월 완간 예정이라는데 다음 3권이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