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김원영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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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queer는 과거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표현이었지만 시민권 운동과 성소수자 해방운동을 거치며 이제는 당사자들의 자긍심을 표현하는 용어가 되었다. 어떤 이들은 강력한 낙인이 찍힌 말이나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주도적으로 전복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자기 정체성과 자긍심의 토대를 세운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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