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작가를 위한 출판백서 - 기획출판부터 독립출판까지, 내 책 출간의 모든 것
권준우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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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부터 나에겐 꿈이 있었다.
바로 내 이름이 찍혀있어 책을 출간하는 것.

이 책을 읽기 전 출간이라는 것은 참 어려운 것으로만 느껴졌는데 내가 모르는 출간의 방법이 많았다. 세상이 발전하니 진짜 다양한 출간의 방법도 생겼구나!!

이 책은 다양한 출간의 방법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각 출간 방법의 장단점부터 어떤 점을 더 각별히 신경 써야하는지 말해주는데 출판을 모르는 나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만큼 맞는 말만 한다.)

그리고 책이 저자의 입장이 아닌 출판사의 사정에서 만들어 진다는 점과 출판사는 팔리는 책을 좋아한다는 당연한 생각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책을 출판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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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쿠바 - 14살 연하 쿠바 남자와 결혼한 쿠바댁 린다의 좌충우동 쿠바살이
쿠바댁 린다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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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에서 만난 14살 어린 남자와 결혼을 한 후 벌어지는 쿠바살이를 쓴 이 책은 참 유쾌하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쿠바라는 나라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는데 (아는건 체게바라뿐..) 이 책을 통해 그나마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사회주의인 쿠바는 인터넷 사용이 어렵고 (아직 3G를 사용하다니요) 단전 단수는 기본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 안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부럽다.

책은 대부분 내가 몰랐던 이야기라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했다. 거기다 가독성이 좋아서 한 번 책을 펼치면 다 읽을 때까지 책에서 손을 땔 수가 없다.

이 책을 읽으며 코로나19 가 끝나면 반드시 쿠바 여행을 해 보리라 마음 먹어본다. 마지막 챕터에 그녀가 추천해 준 여행지는 꼭 가봐야지!!

낯선 나라 쿠바를 조금은 친근하게 만들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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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 '엠퍼시'의 발견
브래디 미카코 지음, 정수윤 옮김 / 은행나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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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 언어는 자기가 믿고 있던 것을 녹인다.

P.84 좌파와 우파 모두 엘리트가 되어버려서 서민의 생활 실태나 거리 사람들의 감각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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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란 한 사람의 인생이며 생활이자 환경이고, 이로 인해 만들어진 독특한 개성과 마음의 사고방식이다. 그러므로 타인의 신발을 신는 다는건 상대방을 이해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것이 바로 엠퍼시라고 한다.
엠퍼시(empathy)의 사전적 의미는?
타인의 감정이나 경험을 이해하는 능력이라 한다.

이 책은 꾸준히 엠퍼시에 대해 말한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의 엠퍼시에 대해 말하는 내용은 약간 나를 충격받게 했다.

그전에는 괜찮았던게 왜 코로나19에는 문제가 된것인가? 코로나19 이전 우리는 문제를 보고도 문제라 인식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했다.

이 책은 엠퍼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그 위험성도 말해준다. 타인의 신발을 신다가 자기 신발을 잃어버리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참 멋있고 공감되는 말이다.

책을 읽으며 많은 배움을 얻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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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멘탈의 정석 - 54타를 위한 마인드셋
피아 닐손.린 매리엇.수전 리드 지음, 윤희영 옮김 / 샘터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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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1 실패는 자신이 허용만 한다면 뭔가 더 배울 기회가 될 수 있다.

P.133 자신이 한 결정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내린 결정에 전념하는 일이다.

* 신경 계통이 융통성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인간은 몸동작을 완전히 똑같이 다시 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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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골프를 칠 때 어떻게 멘탈을 관리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실제 사례로 알려주는 책이다.

나에게 이 책은 너무나도 어려웠다. 왜냐면 나는 골프의 ㄱ자도 모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골프 용어도 1도 모르니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54타 골프인들의 로망이라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도 나는 이 책을 빠짐없이 다 읽었다.

왜냐? 이 책에서 골프의 내용만 걷어내면 인생사는 마인드 컨트롤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이기에(그걸 더 오래 기억하기에) 긍정적 이미지를 오래 기억하는 법부터 노력 후에도 내가 아닌 외부 요인으로 안 될 수 있음을 인지하기 등..

삶을 살아가면서 도움 되는 이야기 들이 많았다.
골프가 멘탈 경기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인생 살기에 도움이 되는 많은 멘탈 관리법을 배웠으나 내가 골프를 몰라 조금은 아쉬웠던 책!

이 참에 골프나 배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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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다케타즈 미노루 지음,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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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4 꽃은 일제히 피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것을 바라고 있을 뿐, 꽃은 저마다 절묘한 테크닉으로 자기주장을 한다.

P.178 자연은 지금도 대지와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생물들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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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내내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생각났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책은 음식 대신 동물이 나온다는 거? 몰랐던 야생 동물에 관한 내용이라서 더 흥미롭다.

책에는 평소에 관심 없었던 있는 지도 몰랐던 동물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게 은근히 알아가는 맛이 있다.

동물의 습성을 알 수 있음은 물론 친절한 저자 덕분에 사진도 같이 실려있어 동물의 귀여운 모습도 확인이 가능하다. 너무 좋다.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일기 형식인 것과 저자의 따뜻한 말투였다. 아마 이 이야기를 저자에게 들려주면 나는 따뜻하지 않아 라고 할테지만..

츤데레로 보이기 저자는 그게 묘하게 매력적이다. 사람들이 버려진 동물을 데리고 오거나 아픈 동물들을 발견하면 거절하지 않고 살뜰이 보살피면서 객식구라고 말로만 구박한다. 그 모습이 꽤나 귀엽다.

책을 다 읽고 홋카이도에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 가서 저자도 만나보고 저자의 객식구들도 만나보고 야생동물들도 만나보고 싶어졌다. 가능할 지는 미지수지만..

아.. 그리고 역시나 동물 이야기와 함께 나오는 환경 문제! 인간은 너무 이기적이지! 나부터라도 오늘부터 조금이라도 덜 이기적으로 살아야겠다.

봄날 마음 따뜻해지게 읽기 딱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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