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교과서 세계사 토론 - 중·고교 세계사, 24가지 논제로 깔끔하게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5
박숙현 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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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다. 교과서에 실린 기본 중에 기본인 세계사를 자세히 설명한다.(기본이지만 세계사라 그 양은 방대하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같은 걸 여러번 설명한다는 것. 한 번은 설명으로 또 한 번은 도표로 마지막은 의견을 나눠서 설명하니 복잡했던 세계사도 빠르게 이해된다.(역시 반복의 힘이란 👍👍)

이 책의 또 하나 흥미로운 부분은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양쪽의 견해(긍정, 부정)를 다 보여준다는 것이다. 설마 이런 것도 긍정이 있다고? 이런 역사적 사건도 양쪽의 의견을 보여준다. 이런 사고가 청소년들에게 진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나에게는 학생 때 다배웠던 이야기라 흥미롭지는 않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한 견해로 살펴볼 수 있으니 말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단편만 보고 배경지식 (세계사)를 몰라 그걸 돕기 위해 쓰셨다고 했는데, 각 챕터마다 해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도 소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세계사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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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상상력 공장 - 우주, 그리고 생명과 문명의 미래
권재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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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에게 너무 어렵다. 이것이 문과생의 비애인건 가요.😭😭

이 책은 우주의 시작과 끝을 이야기하면서 그 사이 텅 빈 시간과 공간을 생명과 문명의 이야기로 채워나간다.

어찌보면 과학과 연결 되어있는 이야기만 하고 있진 않다. 지구에 대해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 질문에 대해 파고 들기 때문에 이 책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시간, 공간의 존재나 진화론, 의식 등을 다양한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설명하고 사유하게 한다. 여지껏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살아왔으니 책이 완벽하게 소화되지 않는다.

아직은 나에게 어렵지만, 조금 더 나이가 먹고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그때는 조금 더 수월하게 이해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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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마음 -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을 위한 유쾌한 심리학 공부
김경일.사피엔스 스튜디오 지음 / 샘터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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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1 참을 인 자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고 하지요? 아닙니다. 참을 인 자 세 번이면 번아웃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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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며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의 거의 대부분은 인간관계 때문이다.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럴까? 왜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걸까? 이런 의문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기곤 한다.🤣🤣

이 책 그 사람의 행동의 원인을 알려준다. 그 사람이 왜 그런지 어떻게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참 다양한 문제 행동들이 있다는걸 새삼 깨닫는다.

맞아 맞아 공감하며 읽다보니 어라? 내 얘기도 가끔 보인다. 아.. 내 이런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상처 받았겠구나.. 반성하게 됐다. 그리고 내 행동의 원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유를 알았으니 고쳐야겠지?!!

이 책이 다양한 심리를 분석하고 나도 반성하게 하고 해서 좋긴 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대처방안(?)이 조금 미흡하다는 것! 너무 감정 설명만 한 느낌이랄까?(아예 없지는 않으나 그 비중이 좀 더 많았음 어땠을까 싶다.)

감정을 파악하는데 좋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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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 조금 멀찍이 떨어져 마침내, 상처의 고리를 끊어낸 마음 치유기
원정미 지음 / 서사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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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6 어쩌면 인간의 인생은 그 한 사람(한결같이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을 찾아 헤매는 여정일지도 모른다.

P.149 자식은 결국 부모의 가장 닮고 싶지 않은 면을 닮는다.

P.174 용서는 상대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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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심리학 책을 나름 꽤 읽었다. 부모님에게 느끼는 양가감정에 대한 해답과 나만 못된 딸인거 같은 느낌을 지우고 싶었기 때문일거다.

하지만 여지껏 읽은 책들에서 나는 해답을 얻지 못했다. 도움이 안된건 아니지만 수박겉핥기 느낌?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완전 읽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고 위로 받은 느낌?!

아마 저자와 나의 상황이 비슷했고, 그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 저자가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엄청난 공감을 했다. 역시 책의 만족도 1조건은 공감입니다.

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시고 본인도 본인의 부모님께 사랑을 받지 못해 나에게 주지 못한 것 뿐이다. 그렇기에 본인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아마 내가 이런 감정을 말하면 이해 못하 실 수도..

용서와 화해는 다르다. 용서는 꼭 상대방과 잘 지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화해와 큰 차이를 갖는다. 나를 위해 나를 상처 준 사람들을 용서하자.

진짜 많이 배우고 깨달은 책.
이 책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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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진실 특서 청소년문학 29
김하연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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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9 세상에는 알면서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P.125 타인을 완전히 안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P.135 한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타인에게 절대로 꺼내 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의 무게는 도대체 얼마만큼일까. 시간이 조금씩 그 무게를 덜어주기를 바라며 다들 간신히 버티고 살아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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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니다.(간접 원인) 그러나 나 때문에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 그럼 분명 나는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피해자에게 나에도 원인이 있음을 밝힐 수 있을까?

이 책은 완전한 청소년 소설이다. (진짜 뒤구르기를 하고 봐도 표지부터 딱이다🤣🤣) 그러나 담고 있는 이야기는 전혀 그렇지 않다.

초반에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물론 요즘들어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친구 사이의 권력에 대해서도 말한다. (물론 나이가 드니 그런건 없다만😅😅)

윤이의 죽음. 그 이후 같은 동아리였던 4명에 친구에게 온 편지 그리고 사건의 진실.

이 책을 읽고 느꼈다. 가해자를 비난하는 것에 열내지 말고 이런 피해자가 다시 생기지 않기를 바래야 한다고.. 그리고 좀 더 피해자를 생각해야 겠다고..

언제나 가해자만 욕했던 과거의 나. 반성한다.
이제는 피해자를 생각해야겠다.

당신이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신다고요?

그럼 바로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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