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모르는 진실 특서 청소년문학 29
김하연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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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9 세상에는 알면서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P.125 타인을 완전히 안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P.135 한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타인에게 절대로 꺼내 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의 무게는 도대체 얼마만큼일까. 시간이 조금씩 그 무게를 덜어주기를 바라며 다들 간신히 버티고 살아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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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니다.(간접 원인) 그러나 나 때문에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 그럼 분명 나는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피해자에게 나에도 원인이 있음을 밝힐 수 있을까?

이 책은 완전한 청소년 소설이다. (진짜 뒤구르기를 하고 봐도 표지부터 딱이다🤣🤣) 그러나 담고 있는 이야기는 전혀 그렇지 않다.

초반에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물론 요즘들어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친구 사이의 권력에 대해서도 말한다. (물론 나이가 드니 그런건 없다만😅😅)

윤이의 죽음. 그 이후 같은 동아리였던 4명에 친구에게 온 편지 그리고 사건의 진실.

이 책을 읽고 느꼈다. 가해자를 비난하는 것에 열내지 말고 이런 피해자가 다시 생기지 않기를 바래야 한다고.. 그리고 좀 더 피해자를 생각해야 겠다고..

언제나 가해자만 욕했던 과거의 나. 반성한다.
이제는 피해자를 생각해야겠다.

당신이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신다고요?

그럼 바로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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