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6 : 무림맹수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6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6 무림맹수

작가 스토리R

출판 하이브로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여섯번째 이야기는 무림맹수 편이예요.


천하맹신검을 지키는 고대세가와 천하맹신검에 박힌 여섯개의 봉인석을 하나씩 지키는 여우단, 늑대파, 들개파, 호랑세가,


고양세가, 곰무문까지 천하맹신검이 나쁜 곳에 쓰이지 않게 나누어 보관하고 있었어요.


어느날 천하맹신검을 훔치러온 자객들!! 이 자객들의 손에 고대신룡과 엔젤 드래곤이 죽음을 맞이하고 말아요. 이들의 어린


아들 고대주니어는 곰무문의 문주 순둥곤 덕분에 죽음을 면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다시 천하맹신검을 되찾아


그것을 지키려고 아버지가 남겨주신 절대무공을 연마하죠.


고대주니어가 무술을 익히고 성인이 되었을 때 정체모를 자객들은 봉인석을 훔치려 들어요. 천하맹신검에는 어떤 비밀과


강력한 힘이 있는걸까요?


자객들이 하나씩 하나씩 봉인석을 훔치고 나쁜 짓을 일삼죠. 이것을 빨리 막아야 나쁜 힘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을테죠.


드디어 고대주니어와 맞닥뜨린 자객단, 고대주니어의 실력이 대단하네요. 무공이 신의 경지에 달해야만 쓸 수 있다는


무형신검을 뽑아들죠. 이로써 자객에게서 봉인석도 지키고 천하맹신검도 되찾아요. 그리고 어린 시절 고대주니어를 도와준


순둥곤도 구할 수 있었지요.


무림맹수들의 특징이 각 무사들의 무술에서 사용되니 아이가 재밌어 하며 보내요. 스토리와 정보가 함께 인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보고 또 보고는 학습도감이예요. 보면서도 다음 편을 기다리게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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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 판타스틱 힐링 컬러링북
이순영 지음, 조용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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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힐링 컬러링북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작가 이순영

출판 가문비


너무 착한 꼬마 악마 데빌은 왜 악마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살게 되었는지 이유는 알지 못해요. 장미가 왜 그곳으로


오게 되었는지 모르는 것처럼요.


악마는 악마다워야 하는데 데빌은 너무 착한 마음씨를 가져서 다른 악마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네요.


데빌의 부모님은 악마교과서 아홉권을 주시며 모두 외워야 한다고 했지만 데빌은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그것을


외울 수가 없었어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괴롭히는게 너무 힘든 악마 데빌. 데빌은 악마로 태어나질 말았어야했나봐요.


판타스틱 힐링 컬리링북이라 이름 붙여진것 처럼 데빌이 있는 모든 그림들이 판타스틱하네요


선 하나하나를 그리며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겠어요. 색연필을 하나 쥐고 집중하다보면 잡생각도 사라지고 컬리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나만의 색감을 뽐낼 수도 있고 다양하게 표현해 볼 수도 있죠.


각 그림마다 등장하는 데빌을 모두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어요~~ 변신하는 데빌을 그려주는 거지요.


이야기가 있는 컬리링북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색칠을 해도 좋고 이야기를 덧붙여도 재밌을 것 같아요.


한 권 컬러링북을 완성하면 나만의 개성강한 그림책이 새롭게 탄생하게 되지요


예쁜 마음을 가진 데빌은 악마들의 나라에서 쫓겨났지만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또 다른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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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조은수 지음 / 만만한책방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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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작가 조은수

출판 만만한책방


자신의 단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장점은 부각시키더라도 단점은 숨기기 급급한데


여기 톨스토이의 단점은 아홉가지나 되네요. 그것도 스스로 느끼는 단점을 말이죠.


톨스토이는 본인이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고, 이치에 어둡고, 마음이 잘 변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성격이 밝지 못하며


자기 자신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조급하게 생각하는가하면 남을 잘 따라한다고 했어요.


하나하나 이 말들만 보면 정말 너무나도 안 좋은 단점 투성이네요. 그런데 이 속엔 뼈가 담겨있었답니다.


대문호 톨스토이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지만 귀족 신분으로서 자신이 누리는 것들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그것들을 나누어야한다고 생각했죠. 내것을 아무런 댓가없이 남들에게 주는 것이란 쉽지 않은 일이예요. 또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며 살던 톨스토이의 아내 소피야는 순식간에 모든것을 잃고 싶을리가 없죠. 너무나 당연한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땅'은 본디 누구의 것이었을까요. 죽으면 하나도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땅을 그들에게 나누겠다는 톨스토이는 그래서 위대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인 것 같아요.


바로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혀끝까지 나온 나쁜 말을 내뱉지 않고


삼켜 버리는 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료라고 하네요.


톨스토이에게서 또 한번 인간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나 따뜻하게 살 수 있는지, 보람있게 살 수 있는지,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지를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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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황금버스를 타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2
손현주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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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

작가 손현주

출판 자음과모음


15살 중2 소년, 한창 예민할 시기에 이주노 이 아이는 꽤나 성숙하고 참을줄 아는 친구네요. 중2병이 사춘기보다 무섭다고도


하는데 주노는 사춘기는 초월한 듯 싶어요. 아니 본인이 사춘기인걸 알지만 사춘기를 드러내지 않는 의연함이라고나 할까요.


운전을 하던 아빠가 한순간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이들은 아빠를 잃어야했고 엄마는 남편을 잃어야했어요. 예고되지 않았던


사고덕에 가족은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그 중 엄마가 유독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도 힘들고 아팠을텐데 엄마는


그보다 심했으니까요. 우울증을 앓아야했꼬 줄담배를 피워대기 시작했죠. 어느 날 길잃은 개 한마리를 데리고 오게되고


그 후로부터 계속되는 유기견들이 열일곱마리 거기다 고양이 다섯마리까지는 과해도 심하게 과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와 어느정도 같은 마음이 있었던 듯 싶어요.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하게 되어 남들이 위장전입으로 입학하고자하는 중학교에 들어가게 된 주노는 위장전입자로 오해받고


날고 기는 아이들 속에서 따돌림 받으며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죠. 그러던 중 통영에서 전학 온 예지와


비슷한 처지로 동질감을 느끼며 친해지게 되요. 밥통파에게 전학온 날 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예지와 철저하게 무시당하던 주노.


왜 아이들은 공부만으로도 힘든 학교생활에서 친구문제로 더 힘들어야할까요. 밥통파도 나름의 아픔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었고


그 아픔을 스스로 어쩌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복수아닌 복수를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담임선생님한테서 마저 무시당하던 주노는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심각성을 알아봐준 수학 선생님덕에 용기 낼 수 있었어요.


세상은 참 만만한 곳이 아니죠. 많이 거칠고 숨막히기도 하지만 숨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정이 있는 곳도 있고


따뜻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친구들이 꼭 알아야 할 거예요.


또 도움의 손길을 잡아주지는 못해도 건들여 줄 수 있는 용기도 꼭 내어보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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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 이야기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
김기범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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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작가 김기범

출판 자음과모음

 

동물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그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청소년 인문서


독수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하늘의 무법자예요. 그런데 책 제목은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여서 처음보고는


좀 의아했죠.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건가 싶어서요.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창피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순간이었어요.


이 책에 담긴 모든 동물의 이야기들이 놀랍기도하고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가장 마음이 쓰이고 아픈건


동물원 이야기였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에게 동물을 보여주겠다며 종종 동물원에 방문한적이 있고 우리는 철창에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며 그저 구경했던 거였어요. 그 동물들의 존재를 그저 내가 돈을 내고 즐기는 구경거리라고만 생각했던거죠.


좁은 우리 속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책속에 나온 오랑이는 우리 가족도 두어번 방문해서 본적이 있네요. 떠올려보니 그 곳의 우리가 참 좁았던게 떠올랐어요.


우리는 무슨 자격으로 동물들을 학대하는 것일까요? 그들의 안식처를 빼앗고, 실험도구로 사용하고, 식용을 위해 좁은 곳에


가두어 키우고,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버려지는 인간의 무책임함이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들더라구요.


비록 내가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지는 않더라도 학대하고 미워할 수는 없는 일인데 말이죠.


언젠가 아파트 커뮤니티에 단지내에서 너구리가 발견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댓글은 두가지로 분류되더라구요.


우리 아파트가 친환경아파트인가보다와 광견병 매개 동물이라 포획해야 한다는 의견이었죠. 그래도 인간이 먼저 그들의 공간을


침범했으니 함께 생활하는게 맞지 않겠냐는 댓글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만 이 땅에 살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니죠. 누군가 내 것을 빼앗으면 가만있지 않는 것이 인간이예요. 그런데 인간은


동물들에게 참 많은 것을 빼앗고도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책에 나온 얘기처럼 인종차별 성차별이 줄고 있듯이 앞으로 인간과 동물간의 차별이 점차 줄어들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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